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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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천정환千政煥1969- 이경돈1970- 박숙자朴淑子1970- |
표제/저자사항 | 식민지 근대의 뜨거운 만화경:『삼천리』와 1930년대 문화정치 /천정환;이경돈;손유경;박숙자 편저 |
발행사항 | 서울:성균관대학교 출판부,2010 |
형태사항 | a503 p. :표;24 cm |
ISBN | 9788979868586 |
일반주기 |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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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주제명 | 문화 정치[文化政治] 일제 강점기[日帝强占期] 잡지[雜誌] |
비통제주제어 | 삼천리,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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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16834 | 911.066 천정95ㅅ | 인문교양 서가 | 이용가능 |
이 책은 총 4부 15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었다. 제1부에는 <삼천리>의 전체적 지향과 미디어로서의 특징에 대한 글을 실었고,
제2부는 <삼천리>에 나타난 식민지 조선의 ‘정치’에 대해 다루었으며, 제3부에는 <삼천리>가 문학사에 끼친 여러 가지 영향을 검토하는 글을 실었으며, 제4부는 1937년 이후 식민지의 정치적 정황과
<삼천리>의 관계를 다루는...
서문
1부 <삼천리>와 근대 잡지의 새로운 시대
천정환, 초기 <삼천리>의 지향과 문화민족주의
이경돈, 삼천리의 ‘세’와 ‘계’
천정환, <삼천리>가 ‘기밀실’을 열었을 때
박용재, <삼천리>의 미디어 이벤트와 ‘재가공’된 조선
2부 국가 부재 시대의 정치와 <삼천리>의 정치 표상
이경돈, <삼천리>의 서사와 텍스트 정치
박숙자, 1930년대 ...
저자 | 천정환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부산 출생. 한국 현대 문화사와 문학사 연구자. ?‘문화론적 연구’의 현실 인식과 전망?(2007),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2013)
『근대의 책 읽기』(2003) 등을 발표하여 한국 현대문학사 연구의 폭을 넓히고, 『대중지성의 시대』(2008), 『조선의 사나이거든 풋뽈을 차라―스포츠민족주의와 식민지 근대』(2010),
『자살론―고통과 해석 사이에서』(2013), 『시대의 말 욕망의 문장―123편 잡지 창간사로 읽는 한국 현대 문화사』(2014) 등을 썼다.
『혁명과 웃음―김승옥의 시사만화 <파고다영감>을 통해 본 4·19 혁명의 가을』(공저, 2005),
『1960년을 묻다―박정희 시대의 문화정치와 지성』(공저, 2012) 등을 통해서도 역사적 문화연구, 또는 문화정치사 연구의 지평을 개척해왔다.
『역사비평』, 『문화/과학』 편집위원. 『경향신문』, 『한겨레』 등에 칼럼이나 기획 연재물을 실어왔고, 인문학협동조합, 민교협, 지식공유연대 등을 통해 학술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자 | 손유경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고통과 동정』(2008), 『프로문학의 감성 구조』(2012), 『슬픈 사회주의자』(2016) 등이, 옮긴 책으로 『지금 스튜어트 홀』(2006)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