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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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언더우드 릴리어스 호턴1851-1921 이만열李萬烈1938- |
표제/저자사항 | 언더우드:조선에 온 첫 번째 선교사와 한국 개신교의 시작 이야기 /지은이: 언더우드, 릴리어스 호턴;옮긴이: 이만열. |
발행사항 | 서울: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2015 |
형태사항 | 395 p.:삽화,지도,초상화(또는 인물사진);22 cm |
부분표제 | Underwood of Korea: being an intimate record of the life and work of the Rev. H.G. Underwood, D.D., LL.D., for thiry one years a missionary of the Presbyterian board in Korea |
ISBN | 9788932814148 (세트) 9788932814124 |
서지주기 | "연보"와 색인수록 |
비통제주제어 | 선교사,개신교,근대교육, |
일반용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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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17433 | 235.6 언24ㅇ | 인문교양 서가 | 이용가능 |
언더우드·아펜젤러 한국 선교 130주년 기념 도서
한국 개신교의 시작, 그 첫 마음으로 돌아가다!
기독교 복음은 처음부터 어떻게 한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켜 왔는가?
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발을 디딘 것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국 개신교회가 이제 1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커다란 나무...
역자 서문 = 13
서문 = 19
1. 혈통과 교육 = 25
2. 선교사 훈련 = 49
3. 중요한 시작 = 71
4. 기억할 만한 여행 = 91
5. 문법학자이자 사전편찬자 = 105
6. 바쁜 휴가 = 121
7. 다시 한국의 집으로 = 143
8. 한국에서의 운명의 날들 = 159
9. 순회 선교사 = 177
10. 옹호자-화평...
Lillias Horton Underwood
한국에 온 최초의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의 부인으로 미국 뉴욕 주 알바니에서 1851년 6월 21일에 태어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시카고로 이주했으며 인도에서 사역하던 선교사 친구를 통해 선교 사역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시카고 여자 의대(현재는 노스웨스턴 대학에 소속)에서 의학을 전공했으며, 의학도 시절부터 인도의 의료 선교사가 되려는 소망을 품었다. 1888년 3월에 조선에 도착하여, 조선 정부가 세운 최초의 근대 서구식 병원인 광혜원의 부인과에 근무하면서 명성황후의 시의로 겸직했다. 1889년 언더우드 선교사와 결혼했고 남편이 설립한 소년들을 위한 고아원에서 영어와 산수를 가르치며, 여성들을 위한 성경 공부를 인도했다. 주요 저서로 「상투잽이와 함께 보낸 십오년 세월」 「호러스 언더우드와 함께한 조선」 외에 조선에 관한 여러 책을 썼다. 의료 사업과 교육 사업, 사회 사업 등에 전력하다가 1921년 10월 29일 세상을 떠나 서울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잠들어 있다.
역자 : 이만열
서울대학교 문리대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했고, 합동신학교에서 공부했다. 숙명여대 교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겸 이사장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숙명여대 명예교수, 외국인근로자를위한희년선교회 대표, 김교신선생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기독교와 역사의식」 「단재 신채호의 역사학 연구」 「한국 기독교 수용사 연구」 「우리 역사 5천년을 어떻게 볼 것인가」 「한국 기독교 의료사」 「역사에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 「한국 근현대 역사학의 흐름」 「역사의 중심은 나다」 등과 산문집 「감히 말하는 자가 없었다」 「잊히지 않는 것과 잊을 수 없는 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