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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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염상섭 이기영 현진건 채만식 김유정 이태준 박태원 강경애 이상 김사량 황석영 |
표제/저자사항 |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염상섭,이기영,현진건,채만식,김유정,이태준,박태원,강경애,이상,김사량 [저],황석영 [편저] |
발행사항 | 파주:문학동네,2015 |
형태사항 | 493 p. ;21 cm |
ISBN | 9788954634403 9788954634755(세트)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비통제주제어 | 한국소설,한국문학평론,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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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05665 | 813.6 황석64ㅁ v.1 | 인문교양 서가 | 이용가능 | |
2 | EM007045 | 813.6 황석64ㅁ v.1 c.2 | 서고 서가 | 이용가능 |
펴내며
누구에게나 일생에 절창은 하나씩 있다 _004
염상섭, 「전화」 _013
식민지 부르주아를 바라보는 우울한 시선 _044
이기영, 「쥐불鼠火」 _049
가진 것이 조금 남아 있는 농투성이들 _122
현진건, 「운수 좋은 날」 _127
손아귀에 힘을 주어 현재를 움켜쥐리라 _143
채만식, 「치숙痴叔」 _149
현실과 외관의 차...
1943년 만주 장춘(長春)에서 태어났다. 고교시절인 1962년에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통하여 등단하고,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탑」과 희곡「환영(幻影)의 돛」이 각각 당선되어 문학 활동을 본격화했다.
1966∼67년 베트남전쟁 참전 이후 74년 들어와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돌입하여「객지」「한씨연대기」「삼포 가는 길」등 리얼리즘 미학의 정점에 이른 걸작 중단편들을 속속 발표하면서 진보적 민족문화운동의 추진자로서도 활약했다. 1974년 첫 소설집 <객지>를 냈으며, 대하소설 <장길산> 연재를 시작하여 1984년 전10권으로 출간하였다.
1976~85년 해남, 광주로 이주하였고 민주문화운동을 전개하면서 소설집 <가객(歌客)>(1978), 희곡집 <장산곶매>(1980), 광주민중항쟁 기록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1985) 등을 펴냈다. 중국에서 <장길산>(1985), 일본에서 <객지>(1986), <무기의 그늘>(1989), 대만에서 <황석영소설선집>(1988)이 번역·간행되기도 했다. 1989년 동경·북경을 경유하여 평양 방문. 이후 귀국하지 못하고 독일 예술원 초청 작가로 독일에 체류한다. 이해 11월, 장편소설 <무기의 그늘>로 제4회 만해문학상을 받았고 1990년 독일에서 장편소설 <흐르지 않는 강>을 써 한겨레신문에 연재했다.1991년 11월 미국으로 이주, 롱 아일랜드 대학의 예술가 교환 프로그램으로 초청받아 뉴욕에 체류했다. 1993년 4월 귀국, 방북사건으로 7년형 받고 1998년 사면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도 장편소설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등을 발표하며 쉼 없는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기의 그늘』로 만해문학상을, 『오래된 정원』으로 단재상과 이산문학상을, 『손님』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프랑스, 독일, 스웨덴, 이탈리아,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