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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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도종환 |
표제/저자사항 |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도종환 시집 /도종환 지음 |
발행사항 | 파주:창비,2011 |
형태사항 | 129 p. ;20 cm |
총서사항 | 창비시선 ;333 |
총서부출표목 | 창비시선 ;333 |
ISBN | 9788936423339 |
비통제주제어 | 한국현대시,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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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04711 | 811.6 도75세 | 인문교양 서가 | 이용가능 |
제1부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지진
인포리
황홀한 결별
맨발
가을 오후
막차
발치(拔齒)
풍경
나무에 기대어
별 하나
나무들
못난 꽃
첫 매화
구인산
하현
제2부
꽃밭
스물몇살의 겨울
빙하기
복도
악령
귀뚜라미
발자국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들으며
악기
돌고래 열병식
통영
맹수
라일락꽃
늦은 꽃...
청산고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교사의 길과 시인의 길을 함께 걸어오던 그는 1989년 전교조 활동으로 인해 해직되고 투옥된 적이 있으며, 해직 10년 만에 덕산중학교로 복직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학교를 그만두고 충북 보은의 산속 황토집에서 글을 쓰며 지내고 있다.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고,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문학 집배원으로 활동하며 매주 월요일 독자들에게 시를 배달하고 있다.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시 [어떤 마을]이,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흔들리며 피는 꽃] 등 여러 편의 시와 산문이 실려 있으며, EBS TV ''도종환의 책과 함께 하는 세상''의 진행을 맡기도 하였다. 그 동안 펴낸 시집으로 [고두미 마을에서][접시꽃 당신][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부드러운 직선][슬픔의 뿌리][해인으로 가는 길] 등이 있고, 교육에세이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 동화 [바다유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