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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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혜문 |
표제/저자사항 | 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다보탑의 돌사자는 어디로 갔을까? /혜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작은숲,2012(2014 6쇄). |
형태사항 | 255 p. :삽화;23 cm |
ISBN | 9788996543091 |
비통제주제어 | 문화재,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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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02633 | 600.15 혜36ㅂ | 문화예술 서가 | 이용가능 |
프롤로그 - 틀어진 광화문에 서서
1. 망각의 역사 – 우리가 잃어버린 기억
명성황후를 살해한 칼,
히젠도가 신사에 보관되어 있는 까닭은?
민족의 울분을 담은 안중근의 총알을 기억하는가?
일제는 왜 기생 명월이의 생식기를 보관했을까?
2. 환국의 그림자 – 되찾은 문화재의 허와 실
되찾은 조선왕조실록은 반환된 것일까, 기증...
1998년 봉선사에서 철안 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운정사 금모선원에서 수선 안거 후 현재 봉선사 말사(末寺)인 백운산 흥룡사에서 수행 중이다. 2005년에 봉선사 말사인 내원암과 관련된 ‘친일파 재산 위헌 법률 심판 청구’를 시작으로 리움 박물관을 상대로 ‘현등사 사리구 반환’ 운동을 전개하는 등 부당하게 반출된 불교 문화재 반환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2006년에 동경 대학이 소장하고 있던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 반환 운동을 주도했다. 또한 ‘조선왕실의궤 환수위’ 사무처장으로 ≪조선왕실의궤≫ 환수 운동에 앞장서 2011년에 일본 정부로터 조선 총독부가 불법 반출한 1,205점의 문화재를 돌려받는 데 결정적으로 공헌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을 죽이다≫, ≪의궤-되찾은 조선의 보물≫ 등이 있으며, 현재 ‘문화재 제자리 찾기’ 대표로서 활동하며 국외로 반출된 문화재 환수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잘못된 우리 문화재의 진실을 바로잡기 위한 연구 및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