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책을 엮으며 = 5
1부 중부의 산
강원도의 산
1 산에 이름을 붙이는 일 ― 이이(李珥), 「유청학산기(遊靑鶴山記)」 = 25
2 인제와 양양을 걸터탄 웅장한 산 ― 정범조(丁範祖), 「유설악기(遊雪嶽記)」 = 33
3 십이계곡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까닭 ― 홍태유(洪泰猷), 「유설악기(遊雪岳記)」 = 41
4 산등성이 곳곳에 있는 매잡이의...
더보기
목차 전체
책을 엮으며 = 5
1부 중부의 산
강원도의 산
1 산에 이름을 붙이는 일 ― 이이(李珥), 「유청학산기(遊靑鶴山記)」 = 25
2 인제와 양양을 걸터탄 웅장한 산 ― 정범조(丁範祖), 「유설악기(遊雪嶽記)」 = 33
3 십이계곡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까닭 ― 홍태유(洪泰猷), 「유설악기(遊雪岳記)」 = 41
4 산등성이 곳곳에 있는 매잡이의 집 ― 김수증(金壽增), 「유화악기(遊華嶽記)」 = 49
5 스스로를 신선에 비기는 유람 ― 김효원(金孝元), 「두타산일기(頭陀山日記)」 = 59
6 다섯 가지 큰 기운을 지닌 산 ― 김창흡(金昌翕), 「오대산기(五臺山記)」 = 67
7 깊은 산속 암자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 ― 안석경(安錫儆), 「유치악대승암기(遊雉岳大乘菴記)」 = 77
8 겨울 바람 휘몰아치는 설산 ― 이인상(李麟祥), 「유태백산기(遊太白山記)」 = 85
9 어려서 큰아버지에게 들은 그 산 ― 김창흡(金昌翕), 「평강산수기(平康山水記)」 = 94
10 조정에서 쫓겨난 은둔객의 사연 ― 허균(許筠), 「유원주법천사기(遊原州法泉寺記)」 = 105
경기도의 산
11 감각적인 문체로 담아낸 산의 위용 ― 이덕무(李德懋), 「기유북한(記遊北漢)」 = 115
12 경복궁이 내려다보이는 자리 ― 김상헌(金尙憲), 「유서산기(遊西山記)」 = 128
13 83세와 74세가 함께 오른 산 ― 허목(許穆), 「백운산(白雲山)」 = 141
14 기록과 함께 탐구한 산사 이야기 ― 허목(許穆), 「소요산기(逍遙山記)」 = 150
15 정약용이 과거 급제 후 찾은 고향의 산 ― 정약용(丁若鏞), 「유수종사기(遊水鍾寺記)」 = 156
16 일흔 넘어 수집한 산촌 이야기 ― 허목(許穆), 「감악산(紺嶽山)」 = 165
17 관악산에서 길 잃은 정조의 신하 ― 채제공(蔡濟恭), 「유관악산기(遊冠岳山記)」 = 172
18 한강 이북 큰 산에서의 사냥 ― 성대중(成大中), 「운악유렵기(雲岳遊獵記)」 = 181
19 나라 밖에 이름 알리고 싶던 마음 ― 김윤식(金允植), 「윤필암원망기(潤筆庵遠望記)」 = 189
20 처지 따라 달라지는 풍광의 의미 ― 이규보(李奎報), 「계양망해지(桂陽望海志)」 = 196
21 마니산 대자연에서 얻은 깨달음 ― 홍석모(洪錫謨), 「마니산기행(摩尼山紀行)」 = 201
충청도의 산
22 문장대 봉우리에 쌓인 바위 무더기 ― 이동항(李東沆), 「유속리산기(遊俗離山記)」 = 210
23 조선 도읍이 될 뻔했던 길지 ― 송상기(宋相琦), 「유계룡산기(遊鷄龍山記)」 = 220
24 달 밝은 산속 술자리 ― 이산해(李山海), 「월야방운주사기(月夜訪雲住寺記)」 = 228
25 폭설 내려 어두운 산속 골짜기 ― 이경전(李慶全), 「대설방천방사기(大雪訪千方寺記)」 = 239
26 무료함을 달래는 산승의 재주 ― 이철환(李嚞煥), 『상산삼매(象山三昧)』 = 251
2부 남부의 산
전라도의 산
1 좁은 굴 속으로 기어오른 정상 ― 김창협(金昌協), 「등월출산구정봉기(登月出山九井峰記)」 = 265
2 흙으로 덮힌 산의 뾰족 봉우리 ― 고경명(高敬命), 「유서석록(遊瑞石錄)」 = 271
3 조정을 벗어나 머문 변산 ― 심광세(沈光世), 「유변산록(遊邊山錄)」 = 284
4 불교 성지 가득한 전경 ― 허목(許穆), 「천관산기(天冠山記)」 = 296
5 산중 동굴에 두고 온 귀양객의 자취 ― 이주(李冑), 「금골산록(金骨山錄)」 = 303
경상도의 산
6 함부로 대하지 못할 단정한 산 ― 주세붕(周世鵬), 「유청량산록(遊淸涼山錄)」 = 312
7 흐드러진 철쭉 숲을 내려오던 산 ― 이황(李滉), 「유소백산록(遊小白山錄)」 = 324
8 영달의 욕망을 끊고 마주한 산 ― 정시한(丁時翰), 『산중일기(山中日記)』 = 334
9 산놀이 속 해학 ― 정구(鄭逑), 「유가야산록(遊伽倻山錄)」 = 341
10 길재의 충절을 낳은 영남의 산 ― 김하천(金廈梴), 「유금오산록(遊金烏山錄)」 = 355
11 지리산 다음으로 꼽히는 남방 명산 ― 임훈(林薰), 「등덕유산향적봉기(登德裕山香積峯記)」 = 370
12 산에서 주운 아름다운 돌 ― 허훈(許薰), 「유수정사기(遊水淨寺記)」 = 383
13 기암에 겹쳐 보이는 인간 세상 ― 장현광(張顯光), 「주왕산록(周王山錄)」 = 392
14 신라 불교의 맥이 이어진 곳 ― 성대중(成大中), 「유내연산기(遊內延山記)」 = 403
3부 북부의 산
함경도의 산
1 이름 없는 봉우리들의 산 ― 임형수(林亨秀), 「유칠보산기(遊七寶山記)」 = 413
평안도의 산
2 산과 일체된 선비의 객담 ― 조호익(曺好益), 「유묘향산록(遊妙香山錄)」 = 422
3 원근법으로 묘사한 만폭동 풍광 ― 박제가(朴齊家), 「묘향산소기(妙香山小記)」 = 433
4 산어귀 절에서 눈으로 본 사리 ― 이광려(李匡呂), 「뇌옹사리찬(瀨翁舍利贊)」 = 441
황해도의 산
5 재야의 문장가가 묘사한 개성 분지 ― 조찬한(趙纘韓), 「유천마성거양산기(遊天摩聖居兩山記)」 = 449
6 고려 오백 년의 기운이 모인 산 ― 이정귀(李廷龜), 「유송악기(遊松嶽記)」 = 459
4부 민족의 성산
백두산
1 청나라가 경계를 가른 그 자리 ― 홍세태(洪世泰), 「백두산기(白頭山記)」 = 469
2 목욕재계하고 오르는 신성한 산 ― 서명응(徐命膺), 「유백두산기(遊白頭山記)」 = 479
3 백두산 깊은 산중에 서린 전설 ― 신광하(申光河), 「유백두산기(遊白頭山記)」 = 491
한라산
4 무등산과 짝지어 언급된 제주의 산 ― 임제(林悌), 『남명소승(南溟小乘)』 = 503
5 사유의 틀을 바꾸는 천하의 정상 ― 이형상(李衡祥), 「지지」 = 511
6 마음을 굳게 먹고 마침내 오른 백록담 ― 최익현(崔益鉉), 「유한라산기(遊漢拏山記)」 = 522
지리산
7 백두산에서 흘러나온 두류산 ― 김종직(金宗直), 「유두류록(遊頭流錄)」 = 532
8 일생에 열일곱 번 오르며 마음을 다스린 산 ― 조식(曺植), 「유두류록(遊頭流錄)」 = 547
9 지리산에서 논한 세상의 이치 ― 양대박(梁大樸), 「두류산기행록(頭流山紀行錄)」 = 560
금강산
10 천하에 이름난 우리 산 ― 이곡(李穀), 「동유기(東遊記)」 = 568
11 승려들이 미끄럼 타던 박연 폭포 ― 남효온(南孝溫), 「유금강산기(遊金剛山記)」 = 577
12 외금강 절에 남은 신비로운 기록 ― 이원(李黿), 「유금강록(遊金剛錄)」 = 587
13 이황과 이이가 글로 즐긴 비로봉 풍광 ― 홍인우(洪仁祐), 「관동록(關東錄)」 =598
14 새로운 문학을 일으킨 허균의 유람 ― 허균(許筠), 「동정부(東征賦)」 = 612
15 금강산에서의 기이한 체험 ― 유몽인(柳夢寅), 「풍악기우기(楓嶽奇遇記)」 = 621
16 규방을 뛰쳐나온 소녀가 향한 곳 ― 김금원(金錦園), 「호동서락기(湖東西洛記)」 = 631
5부 유산의 방식
1 자유로운 정신으로 의미를 얻는 곳 ― 이시선(李時善), 「유산걸언(遊山乞言)」 = 641
2 나의 슬픔을 위로하는 동무 ― 김만중(金萬重), 「첨화령기(瞻華嶺記)」 = 649
3 가지 못해 아득한 상상으로 즐기는 곳 ― 강세황(姜世晃), 「산향기(山響記)」 = 655
부록
― 선비의 산행 준비물 = 662
― 선비의 산행 기록법 = 673
원문 = 683
참고 문헌 = 786
색인 = 802
더보기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