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들어가는 말 : 우리말만 잘 써도 인생이 달라진다 = 5
제1장 말 한마디에서 변화가 시작된다 : 우리말의 재발견
''사용''과 ''이용''은 다른 말이다 : 사용, 이용, 이용후생 = 15
''무관심한'' 부모와 ''무심한'' 하늘 : 무심하다, 무관심하다, 몽따다, 시치름하다 = 19
''기피''와 ''회피''의 미묘한 차이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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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 우리말만 잘 써도 인생이 달라진다 = 5
제1장 말 한마디에서 변화가 시작된다 : 우리말의 재발견
''사용''과 ''이용''은 다른 말이다 : 사용, 이용, 이용후생 = 15
''무관심한'' 부모와 ''무심한'' 하늘 : 무심하다, 무관심하다, 몽따다, 시치름하다 = 19
''기피''와 ''회피''의 미묘한 차이 : 금기, 기피, 회피 = 23
명령에 ''복종''은 해도 ''맹종''하지는 마라 : 복종, 순종, 맹종 = 28
모든 존재에게는 ''근원''이 있다 : 효시, 근원, 최초 = 32
''결재''를 해야 하나, ''결제''를 해야 하나 : 결재, 결제 = 37
''사실상 진실''을 완전히 믿지는 말라는 이유 : 명백, 확실, 사실상 = 41
''간발의 차이''를 아무 데나 쓰면 안 된다 : 간발의 차이, 터럭 하나 차이 = 45
귀한 자식은 ''생때''같고 못난 자식은 ''생떼''를 부린다 : 생때같다, 생떼를 쓰다 = 49
꼬리와 관련된 다양한 말들 : 꽁무니를 빼다, 꼬리를 치다, 꽁지 빠진 새 같다 = 52
''낭떠러지 효과''와 ''거래 절벽''의 차이 : 낭떠러지, 벼랑, 절벽 = 56
은혜를 갚는 말, 복수를 꾀하는 말 : 안갚음, 앙갚음, 대갚음 = 60
조롱하는 말에도 격 차이는 있다 : 조무래기, 똘마니, 졸때기, 데림추 = 64
''볼썽사나운'' 사람보다는 ''초라한'' 사람이 낫다 : 초라하다, 볼품없다, 근천스럽다, 볼썽사납다 = 68
어리다고 얕보다가는 ''코뗄'' 수 있다 : 큰코다치다, 코떼다, 핀잔, 창피 = 72
''실랑이''는 원래 다른 뜻이었다 : 실랑이, 승강이, 옥신각신 = 76
제2장 아는 척 대신 진짜 아는 말을 늘려라 : 지식을 채우는 말
왜 ''프랑스개혁''이라는 말은 없을까? : 개혁, 혁명 = 83
''관료''를 ''관리''라 부르면 실례다 : 관리, 관료 = 88
국제 관계와 관련된 용어 : 국제, 세계, 기회균등, 현상 유지 = 93
''낭만''적인 분위기, 봄날의 ''풍류'' : 낭만, 풍류 = 98
''흑막''은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다 : 내막, 흑막, 흑책질 = 103
''무역''과 ''교역''의 결정적 차이 : 무역, 교역, 상인, 매판자본 = 108
증거를 ''수색''해서 범인을 ''색출하다'' : 물색, 검색, 수색, 색출 = 114
올림픽 메달은 ''석권''이고 글로벌 시장은 ''장악''이다 : 석권하다, 장악하다 = 119
가장 격이 높은 회담은 무엇일까? : 영수회담, 정상회담 = 123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는 역사의 ''황금시대''였다 : 영웅시대, 황금시대, 춘추전국시대 = 127
부동산 ''중계업소''가 없는 이유 : 중개, 중계 = 132
''지일파''라고 해서 ''친일파''인 것은 아니다 : 친일파, 부일배, 토착왜구, 지일파 = 136
너무 ''멱차게'' 일을 하면 ''임계점''에 다다른다 : 한계 상황, 임계점, 멱차다 = 142
일본어 ''담합'' 대신 쓸 수 있는 말 : 수작, 짬짜미, 야합 = 147
''밀담''하며 ''밀어''로 말하다 : 밀어, 밀담, 벽좌우 = 152
제3장 배려할수록 품위가 올라가는 말이 있다 : 관계를 넓히는 단어
우리 아버지는 ''가친'', 남의 아버지는 ''춘부장'' : 선대인, 선친, 가친, 춘부장, 자당 = 159
''수고하다'' 대신 쓸 수 있는 높임말 : 애쓰다, 수고하다 = 164
후배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느르다'' : 그느르다, 보살피다, 돌보다 = 167
''직설적''일 수는 있어도 ''노골적''으로 비난하진 말라 : 노골적, 대놓고, 직설적 = 171
''관능적''인 사랑, ''매혹적''인 얼굴 : 매력적, 관능적, 매혹적 = 175
''송구하다''는 ''죄송하다''의 높임말이다? : 미안하다, 죄송하다, 송구하다, 황송하다 = 180
''재벌가 사모님''은 잘못된 말이다 : 부인(婦人), 부인(夫人), 새댁, 사모님 = 185
''아가씨''는 언제부터 기분 나쁜 말이 되었을까? : 아기씨, 아씨, 아가씨, 색시 = 190
친구도 ''정인''이 될 수 있다 : 애인, 연인, 정인 = 196
''인연''이 있다고 ''정분''이 나는 것은 아니다 : 연분, 인연, 정분 = 200
존경심을 나타내기 위한 말 : 태두, 거성, 거목 = 204
제4장 표현 하나만 바꿔도 지적인 삶이 된다 : 성숙함을 더하는 단어
그 아이는 우리 가문의 ''대들보''이다 : 기둥, 대들보, 동량 = 211
''고견''이 뛰어난 사람, ''탁견''을 내놓는 사람 : 일가견, 일척안, 고견, 탁견 = 216
국회의원 후보는 ''자천타천'' 언론에 오르내린다 : 천거, 추천, 자천타천 = 221
지나간 인연에 ''연연하지'' 마라 : 미련, 집착, 연연하다 = 226
''출중''은 여럿이고 ''백미''는 하나다 : 백미, 출중, 군계일학, 쩍말없다 = 231
''애타는'' 마음에 ''등이 달았다'' : 애타다, 등이 달다, 울가망하다 = 235
제갈량은 ''천리안''이 아니라 ''혜안''을 지녔다 : 천리안, 혜안 = 239
미처 생각지 못한 ''맹점''과 치밀하지 못해 생긴 ''허점'' : 맹점, 허점, 빈틈 = 243
정권을 탈취하려는 ''제오열''의 ''첩보''를 입수했다 : 첩보, 제오열, 정보 = 247
''녹록한'' 재물과 ''녹녹한'' 반죽 : 여의치 않다, 녹록지 않다, 녹녹하다 = 251
성격이 ''어련무던한'' 사람과 ''까탈스러운'' 사람 : 까탈, 까다롭다, 어련무던하다 = 255
''독야청청''은 좋고 ''독불장군''은 나쁘다 : 독불장군, 독선가, 아집, 독야청청 = 259
제5장 나의 언어의 한계는 나의 세계의 한계이다 : 아는 만큼 성장하는 말
''요령''을 깨우치니 ''미립''이 생겼다 : 깨달음, 미립, 요령 = 267
''비원''이 이루어지길 ''기도''했다 : 기도, 기원, 소원, 비원 = 271
살면서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익히는 행위 : 공부, 학습, 교육 = 275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의 차이 : 역사, 청사, 유사, 사기 = 280
''해우소''에서 근심을 비우다 : 화장실, 뒷간, 변소, 해우소 = 285
''친정''은 그리운 곳이자 사랑스러운 ''뜰''이다 : 마당, 뜰, 정원, 친정 = 290
왜 누구는 ''사람''이고 누구는 ''인간''일까? : 사람, 인간, 인물 = 294
''운명''과 ''숙명''에 자신을 맡기지 말라 : 운명, 숙명 = 299
불완전한 보호막과 강력한 벽 : 울타리, 담, 장벽 = 303
''이방인''은 ''주변인''이 되기 쉽다 : 이방인, 주변인, 들러리, 잉여인간 = 307
''정문''은 원래 광화문이었다? : 정문, 후문, 뒷문 = 313
''족보''는 근본을 강조하고 ''계보''는 맥락을 강조한다 : 족보, 계보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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