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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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허새로미 |
표제/저자사항 | 내 언어에 속지 않는 법:한국어에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영어 수업 /허새로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현암사,2019 |
형태사항 | 207 p.:삽화;19 cm |
ISBN | 9788932320052 |
일반주제명 | 영어 학습[英語學習]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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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16345 | 740.7 허새295ㄴ | 문자언어 서가 | 이용가능 |
세상에 없는 커리큘럼, 조금 독특한 언어 수업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상황에서, 우리는 굳이 내 생각에 꼭 맞는 표현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뜸을 들이거나 문법을 지키며 말하려고 애쓰지는 않는다. 모국어란 너무 편안하고 익숙하므로 주어나 목적어를 생략하기도 하고 관용구를 활용해 전하려는 메시지를 강조하기도 한다. 상세하게...
- 들어가며
1부. 나를 속이는 말
- 스몰토크의 힘
- 눈치가 말해주지 않는 것들
- 한국어는 지면 안 되는 언어
- 정이란 무엇일까
- 손찌검이 들어오는 자리
- 차라리 입을 다물게 되는 순간
- 우리는 왜 시도 때도 없이 무시하고 무시당할까
- 감동 실화? 어떤 감정이 ‘감동’일까
- 목적을 감춘 이상한 질문들
- 내가 드세고 당돌하고 맹랑하다고 말...
저자 : 허새로미
어릴 때부터 질문하기를 좋아했다. 세상의 어느 불의보다 질문을 차단당하는 것을 가장 못 견뎌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7년간 토플 강사로 일하다 미국으로 떠났고, 뉴욕대학교에서 영어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길에 오를 때에는 그저 돈 잘 버는 강사가 되려는 생각이었지만 뉴욕에서 다양한 국적과 문화의 사람들을 가르치며 바이링구얼리즘에 눈을 떴다. 돌아온 후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에 바탕을 둔 소통 중심의 강의 스피크이지(SPEAKEASY ENGLISH)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언어가 우리의 삶을 좀 더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들어준다고 확신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