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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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강명관 |
표제/저자사항 | 독서한담:오래된 책과 헌책방 골목에서 찾은 심심하고 소소한 책 이야기 /강명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Humanist(휴머니스트 출판그룹),2016(2017 2쇄). |
형태사항 | 271 p. ;21 cm |
ISBN | 9788958620624 |
비통제주제어 | 도서,헌책방,헌책방골목,책이야기,보수동책방골목,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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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13184 | 818 강명15ㄷ | 인문교양 서가 | 이용가능 |
머리말
1장 그저 그런 책 이야기
보수동 책방 골목에서 책을 팔아볼까
헌책방에서 산 60년 전 일기장
조선시대의 일기들
일제강점기 미모의 서점 주인
일제강점기의 스테디셀러들
인터넷에서 헌책 구하기
책갈피에서 나오는 것들
어릴 적 학교 도서관
빌려주고 영원히 헤어진 책
책 빌리는 자, 빌려주는 자 ...
헌책방을 다니고
고서를 뒤적이나 욕심내지 않는다.
서점에서 이것저것 뒤적이다
서예법첩에서 애타게 찾고 있던 문집을 발견하기도 하고
꼬리에 꼬리의 끈을 찾아 실마리를 잡아낸다.
고본 귀중본 복사불가 대출불가인 책에
나처럼 화가 나고, 목적을 모르겠다 하고,
그래도 난 이 선생님보다 논문을 늦게 써서
디지털의 혜택을 많이 보았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아직도
욕심내는 책은 하나 있다.
신청하고 3일정도 지나 승인이 되면 촬영기사를 대동하고 가야할 판이다.
이 책에서 말한대로 어떤 미술품은 한 컷당 거액을 부담하게도 되어 있다.
나도 우연히 그 책이 내 손에 들어오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