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
개인저자 | 최하림 |
표제/저자사항 | 최하림 시전집/최하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문학과지성사,2010 |
형태사항 | 534 p. ;23 cm |
ISBN | 9788932020341 |
서지주기 | "최하림 연보"와 색인 수록 |
비통제주제어 | 한국현대시,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
1 | EM005477 | 811.6 최92ㅊ | 인문교양 서가 | 이용가능 |
습작 시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
근작 시
최하림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貧弱한 올페의 回想」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판화 시선집 <겨울꽃>, 자선 시집 <침묵의 빛>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미술 산문집 <한국인의 멋>,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수필집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최하림 문학산책 <시인을 찾아서> 등이 있다.
제11회 이산문학상, 제5회 현대불교문학상, 제2회 올해의 예술상 문학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향년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