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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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신달자 |
표제/저자사항 | 살 흐르다:신달자 시집 /신달자 지음 |
발행사항 | 서울:민음사,2014 |
형태사항 | 133 p. ;22 cm |
총서사항 | 민음의 시 ;203 |
총서부출표목 | 민음의 시 ;203 |
ISBN | 9788937408236 9788937408021(세트) |
비통제주제어 | 한국 현대시,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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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04323 | 811.6 신달72ㅅ | 인문교양 서가 | 이용가능 |
1부
내 앞에 비 내리고
살 흐르다
스며라 청색
불 지르다
가정백반
10주기(週忌)
딸들의 저녁 식사
국물
헛눈물
대화
비 온다
턱
외로움도 스트레칭을 한다
고요 속으로
손
씀씀이
연분홍빛 풍경
너의 아침 나의 밤
숯
빗질
아버지 가라사대
잡티
순두부
벙어리 고모
2부
혀 1
혀 2
혀 ...
1943년 경남 거창에서 출생, 부산에서 고교 시절을 보내고 숙명여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평택대학교 국문과 교수,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거쳐 현재 숙명여대 명예교수와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1964년 《여상》여류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결혼 후 1972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시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89년 대한민국문학상, 2001년 시와시학상, 2004년 한국시인협회상, 2007년 현대불교문학상을 받았고, 2008년 영랑시문학상, 2009년 공초 오상순문학상, 2011년에는 김준성문학상과 대산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였다.
시집 《종이》《봉헌문자》《아버지의 빛》《어머니 그 삐뚤삐뚤한 글씨》《오래 말하는 사이》《살 흐르다》, 장편소설 《물 위를 걷는 여자》, 수필집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여자를 위한 인생 10강》《백치애인》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고백》《너는 이 세 가지를 명심하라》《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