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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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김혜형 김소희 |
표제/저자사항 | 암탉, 엄마가 되다/김혜형 글·사진,김소희 그림 |
발행사항 | 서울:낮은산,2012 |
형태사항 | 200 p. :삽화, 사진;20 cm |
ISBN | 9788989646778 |
일반주기 |
표제관련정보: 개성 강한 닭들의 좌충우돌 생태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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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제주제어 | 암탉,축산학,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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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03324 | 아 527 김94ㅇ | 서고 서가 | 이용가능 |
1부 암탉, 엄마로 거듭나다
꼬꼬닭장 첫 이야기
꽃순이 가출 사건
개와 닭 사이
소심한 귀여니
장가온 수탉
꽃순이의 첫 병아리
삐약이의 일기
쥐 습격 대소동
못 말리는 얼룩이
한 지붕 두 가족
병아리의 세월
암탉들의 우정
재수 좋은 날
아들닭 장가가다
겨울나기
2부 병아리, 사랑으로 살다
새...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15년간 출판사에서 일했다. 그중 11년은 인문학 출판사인 돌베개 편집장으로 일했다. 직장생활 5년차, 결혼 생활 2년차에 아이를 낳아 출산휴가 60일을 보내고 다시 회사에 출근하면서,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도시 맞벌이 핵가족의 어려움을 골고루 겪었다. 엄마 아빠는 매일 아이를 맡길 곳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었고, 아이는 어린이집과 선생님 집, 친구 집, 이웃집을 늦도록 전전하였다. 그러다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을 마쳤을 때 자연 속에서 뛰노는 것이야말로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라는 생각에 오래 몸담아온 직장과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했다. 지금은 쌀을 비롯해 대부분의 먹거리를 자급자족하고, 닭을 키워 알을 얻고 잘 말린 땔감으로 군불을 지펴 겨울을 나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루어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시골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는 중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홈스쿨러가 되어 자유롭게 공부하고 놀면서 자기 길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