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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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김동리 황순원 오영수 손창섭 정한숙 이호철 장용학 서기원 박경리 강신재 선우휘 이남호 |
표제/저자사항 | 한국단편문학선.김동리 외 지음,이남호 엮음 |
발행사항 | 서울:민음사,1999(2014 44쇄). |
형태사항 | 385 p. ;23 cm |
총서사항 | 세계문학전집 ;20 |
총서부출표목 | 세계문학전집 ;20 |
ISBN | 9788937460203 9788937460005(세트) |
서지주기 | "작가 연보" 수록 |
내용주기 | 황토기 /김동리 --소나기 /황순원 --갯마을 /오영수 --혈서 /손창섭 --전황당인보기 /정한숙 --나상 /이호철 --비인탄생 /장용학 --암사지도 /서기원 --불신시대 /박경리 --젊은 느티나무 /강신재 --반역 /선우휘. |
입수처 주기 | 문영호 ;기증 ; (2014. 11. 24. ;) EM002925 |
비통제주제어 | 세계문학,한국문학,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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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02925 | 문영호 808 민음54 v.20 | 인문교양 서가 | 이용가능 |
본관은 전주이며, 호는 금동, 금동인, 춘사 등을 사용했다.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인 《창조》를 발간하고,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귀국 후 출판법 위반 혐의로 일제에 체포되었고 사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목숨」(1921), 「배따라기」(1921), 「감자」(1925), 「광염 소나타」(1929) 등의 단편소설을 통해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크게 기여했다. 춘원 이광수의 계몽적인 경향에 맞서 사실주의적 수법을 사용했으며, 1925년 무렵부터 유행한 신경향파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를 표방하고 순수문학운동을 벌였다. 1933년에는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는 한편 학예부장으로 입사했으나 얼마 후 사임하였다. 우익적 성향의 문인단체 결성을 주도하고, 제헌국회의 부의장을 지내는 등 해방 이후에도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쳤으나 중풍으로 쓰러져 1951년 초 하왕십리의 자택에서 병사했다.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동인문학상’이 1955년 제정되어 지금까지 명맥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