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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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Tsypkin Leonld 이장욱 |
표제/저자사항 | 바덴바덴에서의 여름/레오니드 치프킨 지음,이장욱 옮김 |
발행사항 | 서울:민음사,2006(2013 12쇄). |
형태사항 | 275 p. ;23 cm |
총서사항 | 세계문학전집 ;133 |
총서부출표목 | 세계문학전집 ;133 |
부분표제 | Лето в Бадене |
ISBN | 9788937461330 9788937460005(세트) |
일반주기 |
원저자명: Леонид Цыцки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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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주기 | "작가 연보" 수록 |
입수처 주기 | 문영호 ;기증 ; (2014. 11. 24. ;) EM002897 |
비통제주제어 | 세계문학,러시아문학, |
일반용주기 | 러시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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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02897 | 문영호 808 민음54 v.133 | 인문교양 서가 | 이용가능 |
수전 손택의 서문
바덴바덴에서의 여름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1926년 구소련의 민스크에서 유대계 러시아인 의사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1941년 독일의 소련 침공 다시 갖은 고초를 겪었다. 아비저인 보리스 치프킨은 경찰에 체포되었고, 할머니와 사촌들은 목숨을 잃었다. 보리스 치프킨은 친구의 도움을 받아 아내와 다시 열한 살이었던 아들 레오니드 치프킨을 데리고 기적적으로 민스크를 탈출할 수 있었다.
전쟁이 끝나자 레오니드 치프킨은 민스크로 돌아와 학업을 계속했으며, 이후 부모와 마찬가지로 의사이자 의학 연구자로 평생을 보낸다. 1977년 레오니드 치프킨의 아들 부부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이로 인해 치프킨은 당시 일하던 연구소에서 직위를 강등당한다. 그와 그의 가족은 1979년과 1981년 두 번에 걸쳐 이민 비자를 신청하지만 결국 발급받지 못하고, 1982년 모스크바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