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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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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Grindley Sally
문신기
정미영
표제/저자사항나쁜 초콜릿/샐리 그린들리 지음,문신기 그림,정미영 옮김
발행사항서울:봄나무,2014
형태사항224 p. ;21 cm
총서사항봄나무 문학선 ;14
총서부출표목봄나무 문학선 ;14
부분표제Bitter chocolate누가 이 아이들의 행복을 빼앗아 갔을까?
ISBN9788992026819
일반주기 원저자명: Sally Grindley
비통제주제어영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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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자료 위치 이용상태 예약
1 EM002598 아 843 그29ㄴ 서고 서가 이용가능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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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샐리 그린들리 Sally Grindley 는 영국 울위치에서 태어나 채텀에서 자랐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 프랑스어와 영문학 과목을 가장 좋아했다. 영국 석세스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를 시작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회원이 25만 명에 이르는 영국 국립 어린이 독서클럽 ‘어린이를 위한 책Books for Children’에서 17년간 편집장으로 일했다. 1985년에 첫 책을 출간한 이래 지금까지 13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다. 국내에는 그림책 《하늘이 왜 파란지 아세요?》 《친구가 없으면 심심해》 등이 소개되었다. 

샐리 그린들리는 오랫동안 그림책을 주로 펴냈지만, 최근에는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집필하며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가슴 아픈 현실을 묘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책은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의 내전이 주변국 기니에 살던 한 어린이의 운명을 어떻게 뒤흔드는지 서글프고도 긴장감 넘치는 어조로 들려준다. 폭력과 전쟁이 어린이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가슴 절절하게 보여 주며, 세계 최대 카카오 생산국인 코트디부아르의 아동 인권 실태를 생생하게 전한다는 호평을 얻었다. 현실에 깊이 뿌리내린 작가 정신의 정수를 보여 주는 작품으로, 샐리 그린들리 자신도 가장 마음에 드는 청소년 소설 작품으로 《엎질러진 물Spilled Water》과 더불어 이 책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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