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발간사 = 4
책머리에 = 6
제1부 19세기 후기 국어방언의 음운론과 형태론의 역동성 = 15
제1장 19세기 후기 전라방언에서 '그네'(鞦韆)의 방언형 '근듸' 계열의 형성과 발달에 대한 일 고찰 = 17
1. 서론 = 17
2. 19세기 후기와 현대 전라방언에서 '근듸'와 '그늬' 계열의 배타적 분포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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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 4
책머리에 = 6
제1부 19세기 후기 국어방언의 음운론과 형태론의 역동성 = 15
제1장 19세기 후기 전라방언에서 '그네'(鞦韆)의 방언형 '근듸' 계열의 형성과 발달에 대한 일 고찰 = 17
1. 서론 = 17
2. 19세기 후기와 현대 전라방언에서 '근듸'와 '그늬' 계열의 배타적 분포 = 22
2.1. 개신형 ‘근듸(鞦韆)’ 계열의 등장과 그 공간적 확산 = 22
2.2. 남부방언에서 ‘그늬’ 계열의 위상 = 26
3. '근듸'(鞦韆)의 어휘적 형성과 방언 형태론 = 28
3.1. 근대국어의 ‘근두’(跟陡)와 ‘근듸’(鞦韆)와의 연관성 = 28
3.2. ‘근두∾군두’(跟陡>鞦韆)와 파생접사 ‘-이’ = 32
4. 역사적 기저형 '*근뒤'(鞦韆)에서 20세기 남부방언 방언형들로의 발달 과정 = 39
4.1. ‘근뒤>군디∾군두’의 규칙적인 음성변화 = 39
4.2. 비어두음절 위치에서 ‘-의>-에’의 변화와 ‘군뒤>군듸>군데∾군대’ = 42
4.3. ‘군듸(鞦韆)>군디>군지’의 변화의 특질과 t-구개음화의 생산성 = 50
4.4. ‘근듸’와 ‘그늬’와의 역사적인 관련성 = 56
5. 결론 = 62
참고문헌 = 64
제2장 19세기 후기 국어에서 의존명사로의 문법화 과정과 역사적 연속성 = 67
1. 서론 = 67
2. 의존명사의 설정 기준과, 진행 중에 있는 의존명사의 문법화 = 73
2.1. 19세기 후기 국어에서 의존명사 ‘길’의 경우 = 73
2.2. 19세기 후기 국어에서 의존명사 ‘법’과 ‘일’의 경우 = 81
3. 의존명사 체계에서의 유기적 관계와 역사적 연속성 = 89
3.1. 19세기 후기 국어에서 ‘수’(數/手)의 문법화와 기능의 확대 = 89
3.2. 의존명사 ‘셰’(勢)의 형성과 소멸의 과정 = 96
4. 19세기 국어 방언에서 의존명사 기능의 축소와 새로운 형성 = 105
4.1. 의존명사 ‘마듸’(節)의 생성과 탈락 = 105
4.2. 19세기 후기 전라방언에서 새로운 시간 의존명사 ‘도막’의 형성과 확대 = 114
5. 결론-요약과 남는 문제들 = 117
참고문헌 = 122
제3장 19세기 후기 국어방언에서 진행 중인 음성변화와 과도교정의 개입에 대한 일 고찰 = 125
1. 서론 = 125
2. 19세기 후기 중부방언과 전라방언에서 수행되는 과도교정의 내적 차이점 = 139
2.1. 진행 중인 언어변화에 대한 사회적 평가와 과도교정 = 129
2.2. 외재적(overt) 위신과 내재적(covert) 위신에 따르는 과도교정 = 134
3. 19세기 후기 중부방언에서의 과도교정 = 139
3.1. 진행 중인 움라우트와 y계 이중모음의 단모음화에 대한 과도교정 = 139
3.2. 진행 중인 전설모음화에 대한 과도교정 = 145
3.3. 남부방의 전형화 표지 k-구개음화에 대한 과도교정 = 154
4. 19세기 후기 전라 방언어휘들의 고유한 발달과 i∾u의 모음 대응과 관련된 과도교정의 유형 = 158
4.1. ‘모시(苧)∾모수’의 공시적 대응과 과도교정 = 158
4.2. ‘낙시(釣)∾낙수’의 공시적 대응과 과도교정 = 164
4.3. ‘띄(帶)∾뛰’의 공시적 대응과 내재적 권위에 의한 과도교정 = 169
5. 음성변화의 규칙성과 과도교정의 개입 = 176
5.1. ‘종조리∾종지리∾종기리∾종도리’(雲雀) 방언형들의 분포와 과도교정 = 176
5.2. 과도교정과 음성변화 ①-‘회쥬∾효쥬∾쇼쥬∾쇠쥬’(燒酒) = 179
5.3. 과도교정과 음성변화 ②-‘포슈∾표슈∾푀슈’(砲手) = 182
6. 결론과 미해결의 문제들 = 186
참고문헌 = 191
제4장 방언 자료 텍스트의 유형에 따른 방언 의식 실현상의 상이와 진행 중인 언어변화의 방향 - 19세기 후기 전라방언의 공시적 변이를 중심으로 = 195
1. 서론 = 195
2. 한국어 방언사 연구에서 완판본 고소설 부류와 신재효의 판소리 사설의 자료적 위상 = 198
2.1. 19세기 후기 국어방언 자료와 방언의 분화 = 198
2.2. 19세기 후기 전라방언 자료의 특성과 그 제약 = 200
2.3. 19세기 후기 전라방언의 변이와 변화 = 202
3. 국어사 자료로서의 텍스트의 매개변항(parameters)에 따른 입말 실현상의 차이 = 205
3.1. 국어사 자료의 문헌어와 그 보수성 = 205
3.2. 한글 편지에 반영된 구어성의 사례 = 206
4. 19세기 후기 전라방언 텍스트의 특질과 진행 중인 언어변화 = 211
4.1. 음성적 변이와 표기 변이와의 직접적 대응 – 재구조화와 음성적 ‘ㅎ’의 실현 = 211
4.2. 음운론적 변이와 표기 변이와의 직접적 대응 - ‘웨여(呼)>위여∾워여’의 사례 = 221
4.3. 움라우트와 유추에 의한 확대(analogical extension)의 실현 = 225
5. 19세기 후기 전라방언의 변이와 변화에 개입된 비음성적 요인-용언어간 ‘-i’ 모음 첨가 현상과 접미사 ‘-이’ = 238
5.1. ‘웃-(笑)>윗-’의 사례 = 238
5.2. 일정한 용언어간 ‘우’ 모음에 연결된 ‘-이’ = 243
5.3. 용언어간 ‘아/어’ 모음에 연결된 ‘-이’와 접사 ‘-이’의 관련성 = 248
6. 음운변화의 규칙성을 벗어나는 토착 방언형의 특이성 = 255
6.1. ‘(갈)가마구∾(갈)가무기’(鴉)의 경우 = 255
6.2. ‘자최∾자초∾재초(跡)’의 경우 = 258
7. 결론 = 261
참고문헌 = 267
제2부 19세기 후기와 오늘날의 전라방언의 의미변화 = 273
제5장 국어 지역 방언에서 일어난 의미 변화의 일반적 발달 경향과 환유와의 상관성 - 전라방언에서 '도르다/두르다'형의 의미 전이(欺〉盜)의 경우를 중심으로 = 273
1. 서론 = 273
2. 기원적 '도라다/두르다'(環, 圍)형의 제1단계 의미 전이-은유화(環, 圍>欺) = 280
2.1. 중세국어에서부터 19세기 후기 중부방언까지의 의미 변화 = 280
2.2. 19세기 후기 전북방언과 현대 전북방언에서 ‘도르다/두르다’형의 의미 변화 = 286
3. '도르다/두르다'(欺)형의 제2단계 의미 전이(欺〉盜)-환유 = 297
3.1. 현대 전남방언에서 ‘도르다’형의 의미 변화와 다의 형성(欺∾盜) = 297
4. 결론-‘도르다’ 계열에서 수행된 의미 변화 ‘欺>盜’의 원리 = 313
4.1. 의미 변화와 환유 = 313
4.2. ‘도르다’(盜) 계열에서 수행된 환유화 작용과 주관화의 강화 = 317
참고문헌 = 321
제3부 국어사의 기술과 해석 = 325
제6장 국어사 연구에서 언어 사실과 그 해석의 논리 - '아'의 경우 -「남부방언의 양순음 아래 모음 'ㅗ'에 대하여를 대상으로」 = 327
1. 이 논문에서의 기본 전제와, '으'의 원순모음화와 '아'의 원순모음화의 불균형에 대한 해석의 문제 = 327
2. 모음체계에서 '아'의 위상에 대한 해석의 문제 = 334
3. 절충식 표기로서 설정된 '아'와 관련된 문제점들 = 340
4. 논문 작성자의 "새로운 해석"의 논리와 순자음 아래 '오〉아' 변화의 문제 = 345
5. 새로 만들어지는 '수수께끼' = 350
참고문헌 = 353
제7장 음성변화와 내적 재구, 그리고 지역 방언에서의 개별 어휘적 특질 - 중세국어의 비자동적 교체 유형과 그 방언 반사체들의 발달을 중심으로 = 355
1. 서론 = 355
2. 중세국어의 특수어간 교체형 '*마라'(鐵砧,〈*마락)와 오늘날 반사체들의 지역적 분포의 특성 = 357
2.1. 어두음절 위치에서 모음 ‘아’의 복원의 문제 = 357
2.2. ‘아’의 원순모음화 시기의 문제와 ‘*마라>모루’(治鐵) 변화의 개별성 = 362
3. 중세국어의 'ㅎ' 말음 체언 유형과 지역 방언 반사체들의 변화 = 368
3.1. 중세국어의 특수어간 교체 부류와 ‘드릏’(野)와 ‘그릏’(株)의 예외성 = 368
3.2. 중세국어 ‘돓’(石)에 대한 남부방언의 반사체 ‘돍’와 ‘바돍’(碁) = 373
4. 음성변화의 확산과 수용, 그리고 형태론의 관여 = 378
4.1. ‘*마라>마르>모/마로>모/마루’(鐵砧) 유형의 변화와 성격 = 378
4.2. ‘*마라>마르>모/마로>모/마리’(鐵砧) 유형의 변화와 접사 ‘-이’ = 383
5. 결론-내적 재구의 한계 = 386
참고문헌 = 391
제4부 중세국어의 음운론과 원순성 자질의 기능 = 395
제8장 중세국어에서의 이화작용에 의한 원순성 자질의 소실에 대하여 = 397
1. 서론 = 397
2. 중세국어 음운론에서 원순모음의 이화작용 = 403
2.1. 용언에서 원순모음의 이화작용 = 403
2.2. 체언에서 원순모음의 이화작용 = 419
3. β〉w의 음운변화로 일어나는 다른 몇 가지의 음운론적 조정 = 446
3.1. β〉w 이후 원순모음 앞에서 w(원순성) 탈락 현상 = 446
3.2. β〉w 이후 상승 이중모음 y 앞에서 w(원순성) 탈락 현상 = 451
3.3. 부사파생접사 ‘-이’에 파급된 β〉w와, 의미변별을 위한 예방적 변화의 개입 = 456
3.4. 15세기 국어에서 ‘ㅂ→ㅸ’의 생산성과 음성 환경의 확대 = 463
4. 원순성 자질의 동화작용 = 470
4.1. 원순모음 ‘오’의 역행과 순행 동화로 인한 ‘아>오’ = 470
4.2. 원순모음 ‘우’의 역행 동화로 인한 ‘으>우’ = 481
4.3. 어간활용에서 원순성 w의 역행동화에 의한 어간의 재구조화 = 485
5. 원순성의 동화작용과 이화작용의 연쇄적 조정 = 494
5.1. 중세와 근대국어에 걸친 연쇄적 발달 과정의 본질 = 494
5.2. 다ㅸㅐ->다외->도외->도애->도의->되-(化) = 497
5.3. 가ㅸ-,가ㅸㅏ->가오->고오->고아->고으->괴-(溜) = 503
5.4. 가ㅸᅟᅡᆯㅎ>가올ㅎ>고올ㅎ>고알ㅎ>고을ㅎ>골ㅎ(郡, 邑) = 506
5.5. *자ㅸᅟᅡᆯ->자올->조올->조알->조을->졸-(眠) = 510
5.6. *가ㅸㅐ>가외>고외>고의>괴(袴衣) = 514
5.7. 하ㅸㅏㅿㅏ>하오ㅿㅏ>호온자>호은자>혼자(獨) = 517
5.8. ‘나외(여)’(反復, 再)와 ‘사외’(甚)의 발달 과정과 원순성 자질의 개입 = 521
5.9. 16세기 국어의 ‘노올’(霞)형의 발달 과정에 대한 추정 = 525
5.10. *그ㅸᅟᅳᆯ->그울->구울->구을->굴-(轉), *드ㅸㅢ->드위->두위->두의->뒤-(反) = 526
5.11. 원순성 자질의 동화와 이화 작용에 의한 과정의 통시적 방향 = 531
6. 원순성에 의한 동화와 이화작용의 시기 설정 = 533
6.1. 15세기와 16세기에 걸친 變異와 變化 = 533
6.2. 원순성 자질에 근거한 음운규칙들의 생산성과 그 한계 = 540
7. 결론 = 542
참고문헌 = 550
찾아보기 =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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