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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콘서트 : 인문학, 한국인을 탐색하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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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이어령
김정운
임헌우
하지현
박이문
임돈희
이종철
장윤선
오세정
조용진
김열규
최준식
이종묵
한명희
김삼진
김봉렬
표제/저자사항인문학 콘서트:인문학, 한국인을 탐색하다.지은이: 이어령,김정운,임헌우,하지현,박이문,임돈희,이종철,장윤선,오세정,조용진,김열규,최준식,이종묵,한명희,김삼진,김봉렬
발행사항서울:이숲,2010
형태사항567 p. :삽화;22 cm
총서사항KTV 한국정책방송 인문학 열전 ;2
총서부출표목KTV 한국정책방송 인문학 열전 ;2
ISBN9788994228112
9788994228105(세트)
비통제주제어인문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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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자료 위치 이용상태 예약
1 EM000898 001.3 인문92ㅇ v.2 서고 서가 이용가능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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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부

제1부. 한국인, 어디로 가나

[Only One, 한국인의 독창성] 이어령 

세상 모든 것이 인문학이다 | 인간을 둘러싼 세 가지 세계 | Living vs Life |온리원(Only One) 창조자 | 새로운 인류 자본, 인문학 | 감동의 인문학 | 부정의 인문학 | 거북선과 아다케 후네 | 소통의 인문학 |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 온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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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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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식
충북 음성 출생


서강대학교 사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 미국 템플 대학교 종교학 박사로, 현재 한국문화중심 이사장, 국제한국학회 회장, 한국죽음학회 회장,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공동대표, 인간의식연구센터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이문
1930년 충남 아산 출생. 서울대학교 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와 철학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등지에서 30여 년 동안 지적 탐구와 교편 생활을 했고, 이화여대, 미국 시몬스 대학 교수, 포항공대 초빙교수, 연세대학교 특별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철학가이자 문학가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당대의 석학으로 칭송받고 있으며, 프랑스 철학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폭넓고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은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인촌상(인문사회문학부문, 2006)과 프랑스 문화부장관 학술상(2009)을 수상하였다. 

이어령
따를 자 없는 달변가, 파격적인 문학평론가, 문학 출판사의 주간, 대학교수, 당대의 문장가 그리고 88 올림픽을 통해 전세계에 우리 문화를 과시한 초대 문화부 장관. 이어령을 수식하는 말은 이처럼 다양하다. 그는 자신이 곧 문화코드로 작용할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연줄을 만들고 남을 지배하는 것을 혐오하여 값싼 패거리주의에 빠지지 않은 유일한 지식인이기도 하다. 서울대 문과 시절, 교수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이미 여러 강연회에 불려 다니던 그가 이제는 전설적인 제목이 된 ''우상의 파괴''로 문단에 등장하여 파란을 일으킨 것은 고작 24세였다. " ''우상의 파괴'' 읽어봤나?"라는 말이 인사말로 통할 지경이었다니 그 여파를 짐작할 만하다. 그러던 그는 ''흙 속에 저 바람 속에''를 일간지에 발표하면서 최초로 한국 문화를 제대로 분석해 냈다고 평가받아 독보적인 위상을 획득했다. 그리고 40대에는 ''축소 지향의 일본인''를 일본에서 출간하여 미국 등 세계에 소개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문학, 어학, 풍속학, 문화분석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도 이렇다 할 도전을 받아본 적이 없다.

이종묵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계산 아래 한국학중앙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관악산 아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다. 선비의 운치 있는 삶을 사랑하여 우리 옛 시와 글을 읽고 그 아름다움을 분석하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옛사람이 자연을 벗하여 집을 짓고 산 운치에 주목하여 문학과 인간, 자연을 연결하여 논의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 고서를 사랑하여 고서에 대해서도 논문을 쓰고 있다. 간간이 옛사람의 지혜가 담긴 글을 번역하여 세상에 알리는 일도 하고 있다. 

김정운
일과 삶의 조화를 중요시 하는 ‘휴테크’ 전도사이며 ‘존재가 의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가 의식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문화심리학자이다. 
문화심리학의 실용적 통합영역으로 여가학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한국 최초로 여가학석사MLS 과정인 여가정보학과를 개설한 바 있는 개척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딱딱하고 어려운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지식 에듀테이너이자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교수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962년 태어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비판심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독일 통일을 현지에서 경험하면서 생각이 바뀌어 ‘존재가 의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가 의식을 결정’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베를린 자유대학 심리학과에서 문화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의 전임강사로 초빙되어 강의와 더불어 발달심리학과 문화심리학과 관련된 여러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때 문화심리학의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 『문화심리학kultur in der Psychologie』이라는 책을 책임 집필하기도 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인문교양학부 교수와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삼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교수.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 박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전임강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교환교수(Fulbright Mid-Career Lecturing Award) 역임, 캘리포니아 얼바인대학교 초청 예술가. 


임헌우
디자인회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거쳐 지금은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타이포드로잉전을 포함한 6번의 개인전을 가졌고, 프랑크푸르트 북페어를 비롯해 독일, 호주, 일본, 중국, 인도 등에서 단체전을 가졌고, 다수의 국내 단체전에 참여했다.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미래를 여는 오프너라는 생각으로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GS홈쇼핑, MBC플러스, 보험심사평가원, 조선호텔, 서울시, 예치과그룹 등 수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상상력과 크리에이티브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월간디자인> <행복한 동행> <작은 숲> <디자인 정글> 등의 월간지와 삼성, 금호아시아나, 한국수력원자력, LS전선, 하나은행, 국세청 등의 온.오프라인 사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디자인 문화와 체질 개선을 위해 많은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북디자인 디렉터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오세정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한국 신화와 제의의 관계와 의미작용을 규명하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화, 전설, 민담, 판소리 등 옛이야기를 대상으로 한국인의 상상력과 사유체계를 추적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고, 문학 텍스트만이 아니라 현대 문화의 다양한 현상에도 관심을 두고 공부 중이다. 서강대학교, 건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연구교수를 지내다가 지금은 한양대학교 학부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하지현
부인은 결혼 후에 그가 아이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의외라고 했다. 그도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를 좋아하게 되었고, 또 어느새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것이라 굳게 믿었던 그가 아이를 키우면서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된 게 아닌가 자부할 때도 있다. 그럼에도 큰 아이의 시험으로 집안에 비상이 걸리면 작은 아이를 데리고 주말에 여행을 가는 신의 한수를 두기를 즐긴다. 각자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이 좋은 가족 팀워크라고 중얼거리면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박사가 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가 된 다음에 지금은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진료를 하며 읽고 쓰고 가르치며 지내고 있다. 병원에서는 청소년과 십대 아이를 둔 부모를  많이 상담하며 실시간 동병상련을 경험중이다. 

한명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 
이미시 문화서원 좌장. 서울시립대 음악학과 교수, 국립국악원장 역임. 

조용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및 대학원 졸업
일본 동경예술대학 대학원 미술해부학 박사
가톨릭대학 의학부 해부학교실에서 7년간 인체해부학 공부(조교)
국립 군산대학교 미술과 전임강사 조교수
국립 서울 교육대학교 조교수 부교수 교수
한서대학교 보건학부 교수 겸 부설 얼굴연구소 소장
한국뇌학회 이사/국립 뇌연구원 설립 추진위원 및 실행위원 역임
현재 한남대학교 미술대학 객원교수, 문화관광부 국가표준동상․영정 심의위원, 일본 얼굴학회. 일본 미술해부학회 이사

저서: 동양화 읽는 법 외 다수
논문: 한국근대미술에 나타난 인물상에 대한 미술해부학적 분석 등 50여 편

임돈희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민속학·인류학 전공),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졸업,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대학원 민속학 박사.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초빙교수,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사회과학대학원 초빙교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선정국제심사위원, 한국문화인류학회장, 한국민속학회장 역임. 

김열규
1932년 2월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2013년 10월 그곳에서 영면했다. 일제 강점기였던 어린 시절을 부산에서 보냈으며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조국의 광복을 맞았으나 이내 좌우익의 정치적 파란 속에 사춘기를 보냈다. 부친의 좌익 성향으로 어려워진 형편 속에서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한국전쟁이 일어나 부산으로 피란했다가 전쟁 후 폐허가 된 서울로 돌아와 대학원을 마쳤다.


한국의 근현대사와 삶의 궤적을 함께했기에 한국인과 한국문학, 한국의 민속에 천착했으며 국문학과 민속학을 아우르는 한국학이라는 학문 분야를 새로이 열어냈다. 1963년 29세에 강단에 서기 시작한 후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객원교수, U.C 버클리대 객원교수 등을 거쳐 1992년 퇴임할 때까지 30여 년 동안 배움과 가르침, 연구와 집필에 골몰했다. 수많은 제자는 그를 인생과 학문을 소년처럼 즐기고 사랑한 스승으로 기억한다.


퇴임 후 고향인 경남 고성으로 돌아가 인제대 교수와 계명대 석좌교수를 지냈으며 지리산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토록 사랑한 고향 마을의 뒷산과 앞바다 품에서 22년 동안 밭을 일구고 산책을 했으며 한 해에 한 권이 넘는 책을 펴내는 열정적인 글쓰기를 이어갔다. 여행과 수영, 산행을 즐겼으며 고전음악과 미술에도 조예가 깊었다. 모차르트와 브람스, 말러를 즐겨 들었고 토마스 만과 헤르만 헤세, 릴케를 사랑했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삶과 죽음, 인간의 본질을 묻고 이를 글로 답한 그의 묘비에는 “인생의, 최후 일전의 결말이 죽음이 되게 해야 한다.”라는 비문이 새겨졌다.

김봉렬
1958년에 태어났다.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AA School에서 수학했다. 1985년부터 1997년까지 울산대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06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건축 역사 연구와 현대건축 비평 분야를 넘나드는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회, ICOMOS 한국 위원회 활동 및 강연 활동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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