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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도 깨달음도 언제나 길 위에 있다 : 길 위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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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이이화
안대회
노승석
신병주
장석남
고운기
조재모
홍인희
최상익
윤진영
이해준
김기택
손종흠
단체저자명국립중앙도서관
서명/저자사항배움도 깨달음도 언제나 길 위에 있다:길 위의 인문학 /이이화 외 지음국립중앙도서관 기획.
발행사항파주:교보문고,2013
형태사항267 p. :삽화, 지도;23 cm
ISBN9788998886547
일반주기 공저자: 안대회, 노승석, 신병주, 장석남, 고운기, 조재모, 홍인희, 최상익, 윤진영, 이해준, 김기택, 손종흠 지음
비통제주제어인문학,인문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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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자료 위치 이용상태 예약
1 EM000168 001.3 이68ㅂ 서고 서가 이용가능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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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부

머리글 - 깨달음이 있는 발걸음

좌절에서 태어난 깨달음의 즐거움
다산, 좌절의 고통을 곱씹다
다산의 눈에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 것들
찰방직에서 찾은 세 가지 즐거움



이매창, 시와 사랑에 얽힌 명기의 삶
조선시대, 기생이란 이름의 여자로 산다는 것
시를 통해 평생을 이어간 사랑
종일토록 술잔을 주고받으며 시를 나누고
매창과 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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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저자소개

신병주
신병주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평전』『남명학파와 화담학파 연구』『66세의 영조 15세 신부를 맞이하다』『하룻밤에 읽는 조선사』『고전소설 속 역사여행』『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조선 최고의 명저들』『조선 중·후기 지성사 연구』『규장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들』『이지함 평전』『조선을 움직인 사건들』등이 있습니다.

이이화
50여 년간 역사 탐구와 저술에만 몰두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학자. 1937년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한학을 배우던 그는 열여섯 살에 집을 나와 부산과 광주 등지에서 혼자 힘으로 학교를 다녔다.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온 뒤,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에서 문학청년 시절을 보내던 중 한국학에 더 매력을 느껴 작가의 꿈을 접고 역사가의 길로 방향을 돌렸다. 그는 한국의 지역갈등과 전통적 신분질서를 타파하는 글을 쓰면서 민족사, 생활사, 민중사를 복원하는 데 열정을 기울였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인물을 재평가하고 재미있고 쉬운 문체로 일반에게 다가가는 역사의 대중화에 공헌했다. 민족문화추진회, 서울대 규장각 등에 봉직했고, 성심여대 등에서 역사학도들을 지도했으며 서원대학교 석좌교수를 지냈다. 특히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역사비평〉 편집인으로서 근현대사 연구를 위한 사업에 동참했으며, 동학농민전쟁 100주년 사업을 주도했다. 저서로는 전 22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저술한 우리나라 5천년의 통사《한국사 이야기》를 비롯해 《동학농민전쟁 인물열전》《이야기 한국 인물사》《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한국의 파벌》《허균》등이 있으며, 《찬란했던 700년 역사, 고구려》《해동성국 발해》《녹두장군 전봉준》 등 청소년 책도 지었다.  

고운기
1961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한양대와 연세대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일연의 세계인식과 시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는 동안, 10여 년 넘게 삼국유사 이야기의 현장을 찾아 직접 답사하며 『일연과 삼국유사의 시대』(2001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삼국유사』(2002년), 『일연을 묻는다』(2006년)의 자료를 모았다. 1999년에 도일(渡日), 게이오대학(慶應大學)에서 방문연구원으로 3년간 한일문학 비교연구를 수행한 뒤 위 세 권의 책을 냈다. 한편 2007년에는 메이지대학(明治大學)에서 객원교수로 한국고전문학과 삼국유사를 강의하였다. 이 기간의 공부가 바탕이 되어 논문 「도쿠가와가(德川家) 장서 목록에 나타난 삼국유사 전승의 연구」(2008년)를 썼고, 필생의 작업인 ‘스토리텔링 삼국유사’ 시리즈를 계획하여 『도쿠가와가 사랑한 책』(2009년)과 『삼국유사 글쓰기 감각』(2010년)을 펴냈다. 『삼국유사』를 연구하여 인문교양서로 펴내는 일에 주력하여, 이를 통해 고대의 인문 사상 역사를 아우르는 문화사를 내려 한다.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기택
1957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다. 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나왔으며 시집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 『소』 『껌』 들을 펴냈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꼬부랑 꼬부랑 할머니』 『방귀』를 썼으며, 외국 동화 『용감무쌍 염소 삼형제』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고양이 폭풍』,  내가 하늘로 떨어진다면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수문학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껌>으로 제22회 경희문학상을 수상했다.  

장석남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서정파 시인. 인천 덕적에서 출생해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하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맨발로 걷기」가 당선돼 등단했으며 1991년 첫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으로 김수영문학상, 1999년 「마당에 배를 매다」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등의 시집과 『물의 정거장』 『물 긷는 소리』 등의 산문집이 있다.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논저로는 「조선시대 계회도契會圖 연구」, 「성주이씨星州李氏 가문家門의 초상화 연구」(『藏書閣』 22집), 『조선시대 책의 문화사』(공저, 휴머니스트, 2008) 등이 있다.  

조재모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조선시대 궁궐의 의례운영과 건축형식"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공간과 행위의 관계를 통해 건축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궁궐과 그에 관련된 문헌자료가 주요 관심 대상이다. "영.정조 대의 왕실사묘 건립과 영향", "조선왕실의 정침개념과 변동", "영.정조 대 국가의례 재정비와 궁궐건축", "고종 대 경복궁의 중건과 궁궐 건축형식의 정형성", "춘관통고를 통해 살펴본 경희궁의 의례공간", "조하 의례동선과 궁궐 정전의 건축형식" 등 궁궐에 관한 논문을 여럿 발표했다. 공저로 [유네스코가 보호하는 우리문화유산 열두 가지], [궁궐의 눈물, 백년의 침묵], [영건의궤-의궤에 기록된 조선시대 건축]등이 있다.  

홍민희
우리 산하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알고 나면 감동이 더 크게 다가온다. 저자는 이러한 신념 아래 고금의 문헌을 뒤지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한반도의 숨겨진 모습을 연구해왔다. 이렇게 얻은 지식들을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저자는 10년 넘게 강원도에서 생활하면서, 그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고 연구한 끝에 강원도의 진면목을 발굴해냈다. 그 성과가 담긴 것이 이 책으로, 여기에는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살아온 우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태백산맥 줄기마다 흐르고 있다.
저자의 첫 번째 책 《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는 2011년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선정하는 ‘청소년 추천도서’에 선정되었으며, 저자는 수십 차례 특강의 강연자로, 또 인기 문화 탐방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에 해설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런 기회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우리 고장과 역사 속에 숨겨진 의미를 알고자 하는 욕구가 늘고 있음을 깨달은 저자가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 준비한 책이 《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 두 번째 이야기》다. 저자는 앞으로 강원도를 벗어나 각 지역에 인문학적 이야기를 찾아서 엮어 나갈 포부를 갖고 있다.

안대회
한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종횡하는 고전 읽기와 탁월한 분석을 통해 풀어내는 그의 글솜씨는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조선 후기 한문학이 온축해온 감성과 사유의 세계를 대중적인 필치로 풀어냄으로써 역사 속 우리 선조들의 삶과 지향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바꿔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서로는 『벽광나치오』 『선비답게 산다는 것』 『18세기 한국한시사 연구』 『정조의 비밀편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추재기이』 『한서열전』 『북학의』 『궁핍한 날의 벗』 등이 있다.  

노승석
충남 보령에서 출생하여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우고 초서를 연구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난중일기의 교감학적 검토」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2009) 성균관 한림원 교수와 순천향대 교양학부 및 이순신연구소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여해(汝諧) 고전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이순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2005년 초고본 난중일기와 서간첩, 임진장초를 해독하였고, 이 원문이 국가기록유산 사이트(문화재청)에 올라있다. 기존 난중일기 해독본의 오류를 바로잡았고, 국내 최초로 난중일기를 교감완역하였다. 21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난중일기 등재 시 자문을 맡았다. 
저서로 『베움도 깨달음도 언제나 길 위에 있다』『이순신의 리더십』이 있고,
주요 역서로 『난중일기 완역본』(동아일보사), 『단양한시선』, 『선무공신교서』(현충사), 『충무공유사』(현충사), 『충무공사료집성』(이순신연구소), 『교감완역 난중일기』(민음사), 『사호집(沙湖集)』(관월), 충무공, 최후까지 충성을 다하다(교보문고/길위의 인문학, 2013) 등이 있다. 

최상익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동 대학원 한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대만 정치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원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동시에 운곡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한문해석강화』 『한시로 떠나는 금강산기행』 『조선시대 금강산유기』 등이 있다.

이해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는 「조선시대 계회도契會圖 연구」 「성주이씨星州李氏 가문家門의 초상화 연구」 등이 있으며, 공저로 『조선시대 책의 문화사』 『왕의 화가들』 『조선 궁궐의 그림』 『장서각에서 옛 기록을 만나다』 『왕과 국가의 회화』 『권력과 은둔』 등이 있다. 

손종흡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영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에게 고전시가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한강에 배 띄워라, 굽이굽이 사연일세』 『한국시가의 미학』 『고전시가 미학 강의』 『한국의 다리』 『다시 읽는 한국신화』 『고전시가론』 『고전문학기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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