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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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조혜란 |
표제/저자사항 | 옛 여인에 빠지다:춘향에서 향랑까지 /조혜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마음산책,2014 |
형태사항 | 343 p. ;22 cm |
ISBN | 9788960901896 |
비통제주제어 | 고대소설,한국문학평론,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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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06230 | 813.509 조94ㅇ | 인문교양 서가 | 이용가능 |
인간 세상을 동경하지 마
조선판 인어공주 『구운몽』의 백능파
처녀귀신 처녀귀신, 이름도 없는 「만복사저포기」의 그녀
조선시대에도 아줌마는 있었다 『삼한습유』의 마모
욕망, 도사리거나 배설되거나
남편보다 벼슬 『홍계월전』의 홍계월
세상에 이런 일이 『옥루몽』의 강남홍
음악은 힘이 세다 『옥루몽』의 벽성선
가부장제...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하고, “<삼한습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전공 부교수로 있다. 여전히 고전문학과 여성 두 가지 화두를 놓고 씨름하고 있으며, 요즘은 조선시대 서사가 새로운 시대를 만나면서 만들어 내는 꿈틀거림, 그 모양을 궁금해 하고 있다. <절화기담>과 <포의교집>을 번역하여 《19세기 서울의 사랑》으로 갓 묶어 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여전히 개와 요리책 그리고 TV 보기를 좋아한다. 저서로는 《고전소설, 몰입과 미감 사이》, 《고전서사와 젠더》, 《옛 소설에 빠지다》, 《옛 여인에 빠지다》, 《조선의 여성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삼한습유 역 주》, 《소현성록》(공역), 《심양장계》(공역), 《세기 여성생활사자료집》(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