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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프로파일
| 자료유형 | 단행본 |
|---|---|
| 개인저자 | 정청라 김중석 |
| 표제/저자사항 | 청라 이모의 오순도순 벼농사 이야기/정청라 글,김중석 그림 |
| 발행사항 | 서울:토토북,2010 |
| 형태사항 | 120 p. :삽화;26 cm |
| 부분표제 | 벼의 고마움, 밥의 고마움, 농부의 고마움을 쓴 첫 농사 일기 |
| ISBN | 9788990611956 |
| 비통제주제어 | 벼농사,농사일기, |
소장정보
- 소장정보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
| 1 | EM005376 | 아 520.4 정83ㅊ | 서고 서가 | 이용가능 |
목차
- 목차
목차 일부
농부 시인 아저씨의 이야기
어설픈 첫 농사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래?
나와 내 이웃들을 소개할게!
봄에서 여름
4월 15일 볍씨들의 극기 훈련
4월 20일 보드라운 흙침대를 만들어 볼까?
4월 22일 씨 뿌리는 공장
4월 24일 품앗이는 바람도 이긴다
4월 26일 논에서 걷는 건 정말 힘들어
5월 29일 논 머리카락 깍아요!
...
목차 전체
저자소개
- 저자소개
정청라
도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숙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 편집자로, 대안학교인 ‘산어린이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는 동안에도 늘 마음 한 켠에 시골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스물아홉 살 되던 해 이른 봄, 용기를 내어 경상남도 황매산 기슭 작은 산골 마을로 내려가 살기 시작했습니다. 산골 살이 두 해째부터 진짜 농부가 되기 위해 농약 하나 안 치고, 기계도 쓰지 않고 벼농사를 지었습니다. 이 책에는 그 일 년 동안의 과정이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지금도 서툴긴 하지만 밭농사, 벼농사 지으며 나무실· 동디 마을 사람들과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명랑 화가 김중석 그림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습니다. 명랑하고, 활기가 넘치는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언제나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빠가 보고 싶어》를 쓰고 그려 ‘보림 창작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나도 자존심이 있어!》, 《찐찐군과 두빵두》, 《나는 백치다》, 《엄마 친구 아들》,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농부 시인 서정홍 추천
1992년 ‘전태일 문학상’과 2009년 ‘우리나라 좋은 동시 문학상’을 받은 농부 시인입니다. 지금은 황매산 기슭 작은 산골 마을에서 농사지으며 ‘강아지똥 학교’를 열어 농촌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윗몸일으키기》, 《우리 집 밥상》, 《닳지 않는 손》과 시집《58년 개띠》, 《아내에게 미안하다》, 《내가 가장 착해질 때》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