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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누리 7번째 책사람 강연(한글을 사랑한 괴짜 의사 공병우 선생님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30
조회
1039

<공병우 선생님 소개>

공병우 선생님은 국내 최초 한글로 된 시력 검사표를 만들어 사용하였고 1948년 세벌식 한글 타자기를 제작하여

한글 기계화에도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 ‘아래아 한글’을 개발한 이찬진을 지원하였고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한글 폰트를

개발하는 등 평생을 한글 보급에 열정을 다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증거 중 하나인 선생이 개발한 공병우 타자기는 국립한글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김은식 선생님 소개>

대학에서 정치학과 사회학을 공부했고, 월간 ≪우리교육≫과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글을 썼다.

라디오에서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을 재조명하는 ‘야구의 추억’을 방송했고, EBS에서 놀술 강의를 했다.

지은 책으로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공병우: 한글을 사랑한 괴짜의사》《국기로 보는 세계사》 등이 있다.

 

《공병우: 한글을 사랑한 괴짜의사》를 읽고 오시면 더 즐겁게 강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강연 신청하기

http://www.hangeul.go.kr/event/userEventApplyDetail.do?curr_menu_cd=0103050300&event_no=125&event_type_c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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