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무예도보통지(권법보)

무예도보통지(권법보)
  • 저자윤찬호
  • 출판사고래
  • 출판년2015-12-01
  • 공급사교보 전자책 (2018-09-2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qr코드
  • 대출

    0/1
  • 예약

    0
  • 누적대출

    1
  • 추천

    0
  • 알리는 글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란 무예(武藝)를 그림[圖]과 설명[譜]을 함께 담은 종합서[通志]라는 뜻으로, 『무예통지』·『무예도보』·『무예보』라고도 한다. 정조(正祖)가 직접 편찬의 방향을 잡은 후 이덕무(李德懋, 1741~1793), 박제가(朴齊家, 1750~1805), 백동수(白東脩, 1743~1816) 등에게 명령하여 작업하게 하였으며, 1790년(정조 14)에 간행되었다. 규장각의 검서관인 이덕무, 박제가 이 두 사람은 뛰어난 문장가였고 장용영(壯勇營)의 초관(硝官)인 백동수는 장용영의 무사들과 함께 1년여 간 각고의 노력을 하여 무예의 기법을 체계화하여 만든 작품이다. 임진왜란 후 군사의 무예훈련을 위한 필요성에 따라 1598년(선조 31) 한교(韓嶠)의 『무예제보(武藝諸譜)』가 간행되었고, 1759년(영조 35) 사도세자의 명으로 『무예신보(武藝新譜)』가 간행되었는데, 이 책은 위 두 책을 집대성하고 보완하여 만든 것이다. 이 책은 당시의 무예서들이 전략과 전술 등 이론을 위주로 한 것들인 데 비해 24기의 전투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전 훈련서로, 당시의 전투동작 하나하나를 그림과 글로 해설한 실전 훈련서라는 특징을 지닌다. 이 책은 장창(長槍)·죽장창·왜검(倭劍)·본국검(本國劍)·등패(藤牌)·격구(擊球)·마상재(馬上才) 등 총 24가지의 기술이 수록되어 있는데, 각 항목마다 병기와 개별동작 및 전체 움직임에 대해 각기 매우 사실적인 그림과 해설을 붙였다. 그리고 별도로 언해본도 비슷한 시기에 간행되었는데, 개별동작의 해설부분을 번역하여 누구나 그 내용을 암기하고 그림을 보며 전투기술을 익힐 수 있게 하였다. 여기서는 『무예도보통지』의 24기 가운데 권법(拳法) 부분만을 별도로 수집하고 편찬하였다. 내용의 수정 없이 원본을 그대로 복원하여 편집하였고, 다만 판심의 쪽수 번호만을 수정 입력하였다. 그리고 마멸되거나 부기된 부분은 첨삭을 통해 보수하여 독자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도서출판 고래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