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 5

조선사상사대계 서언 = 21
양반, 유생儒生 = 22 / 사색四色 = 23 / 조선의 고서古書 = 23 / 이조 역대 양전안量田案 / 다이쇼大正 쇼와昭和 경지면적 / 영남嶺南 유생儒生 / 오대산 월정사 / 승려의 생활 / 승려의 종류 / 유학儒學은 아직 살아 있음 / 조선의 명현名賢 / 해동공자海東孔子, 주자朱子 / 유향儒鄕 / 조선의 종교 / 불교의 흔적 / 정감록 / 천도교 / 시천교侍天敎 / 단군교檀君敎 / 보천교普天敎 /조선의 유학儒學 = 35 /

이조불교 서설 = 37
교정敎政상上의 2기期 / 종지宗旨상의 2기 / 선교겸수禪敎兼修의 종宗 / 승려의 법계法系 / 교세敎勢상의 3기 /

제1편 국초國初의 불교

제1장 태조와 불교 = 43
1. 고려 불교의 경개梗槪 = 43
제1세世 왕사王師 법경法鏡대사 / 최종 왕사 찬영粲英 / 대각국사 / 보조국사 / 교관겸수敎觀兼修 / 화엄종 학學 통일 / 천태종 개립開立 / 교장도감敎藏都監 / 한 운납雲衲 지눌知訥 / 해동海東 제일법굴第一法窟 / 정혜병수定慧幷修 / 삼문三門 개립開立 / 조계종 / 고려 문화의 암흑시대 / 주자학의 전래 / 지공指空화상 / 태고太古, 나옹懶翁 / 고려의 불폐佛弊 / 예옹猊翁 최해崔瀣 / 금강산 사찰의 위세 / 사찰쟁탈 / 이익재李益齋 / 정설곡鄭雪谷 / 성용제成慵齋 / 12종宗을 둠 / 묘청妙淸, 신돈辛旽 / 유학의 발흥과 태학太學의 성운盛運 / 이색李穡, 안향安珦, 정도전鄭道傳 / 정몽주 / 사상계의 혁명 /

2. 태조의 숭불崇佛 및 승정僧政 = 52
법력으로 국조國祚 옹호 / 권양촌權陽村 / 민심民心의 진안鎭安 / 도승제度僧制 / 무학자초無學自超 / 조구祖丘 국사國師 / 내원당內願堂 / 병사가 궐정闕廷에서 송경誦經함 / 흥천사興天寺 / 상총尙聰선사 / 환암幻庵 / 구곡龜谷 / 흥덕사興德寺 / 흥복사興福寺 /

3. 태조조의 척불론 = 62
정삼봉鄭三峯 / 이숭인李崇仁 / 문교文敎 통일 / 심기리편心氣理篇 / 불씨잡변佛氏雜辨 / 이율곡, 김농암金農巖 / 이회재李晦齋 / 이퇴계李退溪 /『조선경국전朝鮮經國典』/

4. 태조조의 명승名僧 = 75
왕사王師 무학 / 강남江南의 선림禪林을 방문함 / 석왕사釋王寺 고기古記 / 도성都城 상정相定 / 도선道詵 / 말기구末期句 / 무학의 법류法流 / 함허당涵虛堂득통得通 / 태학太學에 들어감 / 세종世宗 귀의함 / 임종게臨終偈 / 효녕대군孝寧大君 / 함허涵虛의 저술 / 자경음自慶吟 / 승계乘戒 수지修持 / 참선 염불 / 현정론顯正論 / 진산珍山대사 /

제2장 태종 및 세종과 불교 = 97
1. 태종의 교정敎政 = 97
정종定宗 및 중궁中宮의 봉불奉佛 / 태종이 문학을 좋아함 / 태허정집太虛亭集 / 불우헌집不憂軒集 / 태종의 척불斥佛 시책 6항목 / 태종 5~6년 토전土田과 장획臧獲 삭제 단행 / 양경兩京 잔류 각 12개 사寺 / 승僧 성민 省敏 직소直訴 / 격쟁擊錚, 거화擧火 / 잔류 사찰의 전민田民 액수額數 / 액외額外 사찰의 전민 각 사司에 분속分屬 / 산중山中 명찰 보존 / 국사 왕사 폐지 / 도승度僧제 여행厲行 / 능사陵寺 폐지 /

2. 세종의 교정 = 112
이조의 요순堯舜 / 흠정欽定 제서諸書 / 왕세자 입학의入學儀의 제정 / 세종 척불斥佛 8항목 / 세종 만년에 표변豹變 / 명제明帝 불사리佛舍利를 구함 / 사찰의 노비 혁파 / 승려 대명大明에 밀소密訴함 / 잔류 사찰 주승住僧의 태만 / 허조許稠 / 단지 선교禪敎 양종兩宗으로 함 / 선종禪宗․교종敎宗 36사寺 / 승록사僧錄司 폐지 / 신라 이래의 판교判敎 / 고려 말 이조 초의 종파 / 세종 혁종革宗 당시는 7종 존재함 / 시흥종始興宗의 고감考勘 / 시흥종 즉 연종蓮宗이라는 설 / 시흥종 즉 천태종이라는 설 / 흥천사의 대大공사 / 효녕대군․천태종사 행호行乎․노니老尼 사실師室 / 궁빈宮嬪 축발祝髮함 / 세종 점차 신불信佛함 / 세종대왕 신불을 자백함 / 여암如庵대사 / 조정의 척불과 궁중의 신불 / 호불好佛의 대관大官 배출 / 세조는 석가가 공자보다 뛰어나다고 함 / 문종 /

제3장 세조와 불교 = 151
세조 신불의 원인原因 / 호법의 세 가지 시책 / 대원각사大圓覺寺 중흥 / 13층 대大석탑 / 대승大乘 경문 언해 /

제4장 국초부터 세조에 이르는 명승 = 169
불조원류佛祖源流 / 허단보許端甫의 『청허집淸虛集』서문 / 각운覺雲 /
1. 벽계정심碧溪正心 = 171
정심은 조계종이다 /

2. 매월당梅月堂설잠雪岑 = 173
미친 척해서 중이 됨 / 적후寂後의 기적 / 매월당의 불교관 / 선정禪定은 바로 사思 / 고승이란 무엇인가 / 신불信佛의 본의本義 / 도교道敎를 배척함 / 소격서昭格署 / 연화경별찬蓮花經別讚 / 제향臍嚮 / 율곡栗谷의 매월당 평론 / 학조學祖상인上人 /

제5장 성종조의 승정 = 199
당시 승정의 2대 문제 / 이자吏子 관노官奴 도법度法의 복구 / 양성지梁誠之의 척불론 / 두 왕후의 신불信佛 호불好佛 / 성종 23년도에 도승법度僧法을 파함 / 니승尼僧 금도禁度에 이르지 못함 / 니승尼僧은 승도僧徒와 궁중의 매개자 / 양종兩宗 승과僧科는 아직 존재함 /

제6장 당시의 사족士族과 불도佛徒 = 217
호불好佛 문사文士 배출 / 산사에서 선비와 승려의 체교締交 /


제2편 이조 불교 제2기
승려 존재의 두 여건 = 223

제1장 연산군의 교정敎政 = 227
연산군은 공고한 척불주의 군주君主 / 양종 및 승과 폐지는 오랫동안의 현안 / 연산군 10년은 식년式年에 해당 / 승과의 자연 폐파廢罷 /

제2장 이조의 승과僧科 = 237
승계僧階 4급 / 이조의 문과_ 244

제3장 중종의 승정 = 249
중종 초년의 반동적 승정 / 승종僧種의 하락 / 도적 승단僧團의 발생 / 호패설號牌說이 나옴 / 승도를 국가의 토목공사에 사역함 / 대부분의 재궁齋宮은 사찰 / 호패의 폐해 / 사찰 철폐 표준의 구체화 / 승도의 부담 증가 / 은수誾修 사건 / 걸식승乞食僧 지운智雲 / 보담寶曇, 행사行思 / 궁중과 사찰의 교통 / 태학생 동맹 휴학 / 대비大妃와 왕비의 호불好坲 / 여지승람 소재 이외의 사찰은 철훼 결정 / 임시과거 시행 / 파계승 발호 / 대찰大刹 훼철毁撤 / 인종仁宗 /

제4장 명종의 승정僧政(보우普雨 붙임) = 273
1. 승정의 복고復古 = 273
유학儒學 융성 시대 / 문정왕후文定王后 수렴청정垂簾聽政 / 이조 불교 중흥기 / 보우普雨화상의 출현 / 양종兩宗 부흥 / 승정僧政은 두 가지 길 외에 없음 / 양종兩宗 승과僧科 도첩度牒의 부활 / 태학생 관館을 비우고 떠남 / 도첩 남수濫授 / 승과僧科 거행 / 도첩을 받아도 정전丁錢을 안 냄 / 중외中外의 영불佞佛이 심함 / 문정왕후 승하하자 보우 몰락 / 윤원형尹元衡 보우와 결탁 / 내수사內需司의 개혁 /

2. 보우화상 = 288
사적事蹟 / 당시 봉은사奉恩寺의 번창 / 보우의 말로末路 /『나암잡저懶庵雜著』/ 보우는 교종敎宗의 승려인가 / 보우는 화엄경을 극히 존중함 / 보우는 염불을 말하지 않았음 / 보우 유전儒典에 통섭通涉함 / 명종 또한 불법을 싫어하지 않음 / 명종 왕비의 호불 / 보우의 선교관禪敎觀 /

제5장 연산군에서 명종에 이르는 명승名僧 = 307
1. 벽송지엄碧松智嚴 = 308
행장 / 사師의 선풍禪風 / 선교겸수禪敎兼修

2. 경성일선慶聖一禪 = 313
임종게臨終偈

3. 부용영관芙蓉靈觀 = 318
가계家系는 천노賤奴에 속함 / 절세絶世 묵좌嘿坐 9년 / 그 제자 유석儒釋에 걸쳐 있음

제6장 서산西山대사 휴정休靜 = 325
1. 행장行狀 = 325
어려서 고아가 됨 / 마음을 심공급제心空及第로 돌림 / 대장부 남아로 출가出家 축발祝髮함 / 닭소리를 듣고 깨달음 / 승과에 급제하여 선교종禪敎宗 판사判事가 됨 / 사師의 근왕勤王 / 의승義僧 영규靈圭, 유정惟政, 처영處英 / 대흥사大興寺 표충사表忠祠 / 세 군데 묘사廟祠 /『선가귀감禪家龜鑑』/ 명사名士와 교류함 /

2. 사師의 제자 = 338
4대 제자 송운松雲․편양鞭羊․소요逍遙․정관靜觀 / 뇌묵처영雷默處英 / 의엄義嚴․쌍익雙翼 / 보응해일普應海日 / 정관일선靜觀一禪 / 허한경헌虛閑敬軒 / 기허영규騎虛靈圭 /

3. 이조 불교에서 서산대사의 위치 = 343
교敎에 사문四門이 있고, 선禪에 역시 사문四門이 있음 / 여래선如來禪과 조사선祖師禪 / 서산 문파의 화엄가華嚴家 / 서산의 선교禪敎가 따로따로 전했다는 설 /

4. 사師의 선관禪觀 = 353
좌선坐禪은 수증修證 / 염불 닦기를 권함 / 삼교일치론三敎一致論

5. 서산과 승폐僧弊 = 361

제7장 서산의 법류法類 = 365
서산대사는 부용당芙蓉堂․경성당慶聖堂 두 노사老師의 총자寵子 / 나옹懶翁파와 태고太古파와 섞임 / 서산 문파의 4대파
1. 송운파松雲派 = 370
송운대사 유정惟政 / 노盧상국相國 소재蘇齋에게 배움 / 임진란 후 일본에 사신으로 감 / 밀양 표충사 / 송운대사의 선관禪觀 / 송월응상松月應祥 / 허백당虛白堂명조明照 / 선조宣祖가 과거에서 노장老莊의 문자 사용을 금함 / 의승장義僧將의 술회 / 춘파쌍언春坡雙彦 / 허곡나백虛谷懶白 / 운파청안雲坡淸眼 / 백화당白華堂 형주浻珠 /

2. 편양파鞭羊派 = 398
편양언기鞭羊彦機 / 행적 / 편양의 선禪 / 선禪, 교敎, 염불念佛 이 세 가지는 하나의 리理이다 / 풍담의심楓潭義諶 / 상봉정원霜峰淨源 / 월담설제月潭雪霽 / 송암당松巖堂성진性眞 / 송계원휘松溪圓輝 /환적의천幻寂義天 / 31년 동안 곡식을 끊음 / 부모에게 효孝와 예禮를 다함 /

3. 소요파逍遙派 = 410
소요태능逍遙太能사師의 선관 / 침굉현변枕肱懸辯 / 해운경열海運敬悅․취여삼우醉如三愚․화악문신華岳文信․설봉회정雪峯懷淨․연파혜장蓮坡惠藏 / 설담자우雪潭自優 / 소요 문파 15파 /

4. 청매파靑梅派 = 423
청매인오靑梅印悟 / 행적 / 사師의 선관禪觀 /

5. 중관파中觀派 = 431
중관해안中觀海眼

6. 기암법견奇巖法堅 = 435

7. 완허당玩虛堂원준圓俊, 제월당霽月堂경헌敬軒 = 437

제8장 부휴浮休 및 그 사법嗣法 = 439
1. 부휴선수浮休善修 = 439
노盧상국의 장서藏書를 빌려 봄 / 부휴의 제자 700명

2. 벽암碧巖 및 그 문인 = 446
벽암각성碧巖覺性 / 벽암의 삼계三戒 / 법화法化가 서쪽 변두리에 미침 / 장의葬儀에 모인 자가 1만 명이라 함 / 선문상의禪門喪儀 / 회은응준晦隱應俊 / 고한희언孤閑熙彦 /

제9장 진묵일옥震默一玉 = 457
종승宗乘을 서산대사의 문파에 속한다고 했음

제10장 선조․광해․인조의 승정僧政 = 463
선조 후궁의 신불信佛 봉불奉佛 / 황랍黃臘 사건 / 임진란에서 승도僧徒의 근왕勤王 / 광해조의 왕도王都 부흥 공사 / 양한兩漢의 산성山城 수축修築 / 적상산성赤裳山城의 수영修營 /

제11장 당시 승려의 생활 = 477
승려의 천한 대우 더욱 심해짐 / 출가出家의 예식例式 / 전법傳法의 사師 / 거처를 전전하며 옮겨 다님 / 승려의 이상理想 / 대찰大刹은 운수승雲水僧을 양육할 수 있는 충분한 수입이 있음 / 소찰小刹의 생계 방도는 세 가지가 있었음 / 갑계甲契의 성립 / 범어사의 갑계 / 염불계念佛契의 조직 /

제12장 당시의 유자儒者와 불교 = 491
1. 이율곡 = 491
도道를 찾아 금강산에 들어감 / 선禪의 비평 / 척불斥佛 논의 / 법화경을 빌려 리理를 설파함 /

2. 노소재盧蘇齋 = 498
숙흥야매잠주夙興夜寐箴註에 선학禪學을 섞음 / 나정암羅整庵의 설을 따름 / 선승禪僧과 친교를 맺다 /

3. 기타의 유자 = 508
이퇴계李退溪의 척불斥佛 / 문장가와 불교


제3편 이조 불교 제3기

제1장 편양문파鞭羊門派 = 519
1. 월저도안月渚道安 = 519
『불조원류佛祖源流』 편찬의 공적

2. 설암추붕雪巖秋鵬 = 525

3. 허정법종虛靜法宗․추파정혜秋波定慧․명진수일冥眞守一 = 528
절절切切히 사은四恩을 잊지 않음

4. 상월새봉霜月璽篈 = 533
화엄 강회講會에 모인 사람이 1200명

5. 용담조관龍潭慥冠 = 537
붓과 벼루를 바위 위에서 깨뜨려 버림 / 용상龍象 윤일允一

6. 풍계명찰楓溪明察 = 543

7. 월파태율月波兌律 = 549

8. 낙암의눌洛巖義訥․호은유기好隱有璣․인악의첨仁岳義沾 = 549
낙암의눌洛巖義訥 / 호은유기好隱有璣 / 인악의첨仁岳義沾

9. 환성지안喚惺志安 및 문인 = 556
환성지안 / 강회講會가 매우 성대해지자 어떤 사람이 무고誣告했다 / 설송당雪松堂연초演初 / 화월성눌華月聖訥․호암체정虎巖體淨․설파상언雪坡尙彦․풍악보인楓岳普印 / 연담유일蓮潭有一/ 인악仁岳 사기私記와 연담 사기私記 / 임하林下의 충신 / 여래선如來禪 조사선祖師禪 / 대은낭오大隱朗旿 / 함월해원涵月海源 / 완월궤홍翫月軌泓 / 영파성규影波聖奎 / 야운시성野雲時聖 / 영허당暎虛堂선영善影 / 뇌묵등린雷默等麟 / 화악지탁華岳知濯 / 화담경화華潭敬和 / 괄허취여括虛取如 / 천봉태흘天峯泰屹 /

제2장 정관문파靜觀門派 = 589
1. 임성충언任性冲彦 및 문파門派 = 589
임성충任性冲彦 / 원응지근圓應志勤 /

2. 무경자수無竟子秀 = 590
무경자수無竟子秀 / 여래선如來禪 조사선祖師禪에 대한 관점 /

3. 운곡충휘雲谷冲徽 = 593
운곡충휘雲谷冲徽 / 이동악李東岳 /

제3장 벽암문파碧巖門派 = 599
1. 취미수초翠微守初 = 599

2. 백암성총栢庵性聰 = 603
백암의 간경刊經 사업

3. 무용수연無用秀演 = 609

4. 영해약탄影海若坦․풍암세찰楓巖世察 = 612

5. 묵암최눌默庵最訥 = 614
묵암은 장부丈夫의 기질이 있음 / 왜승倭僧과 법法에 대해 토론을 요구함 /
6. 봉암낙현鳳巖樂賢․해붕전령海鵬展翎 = 621

7. 석실명안石室明眼 = 621

8. 백곡처능白谷處能 = 625
동회東淮가 내전內典을 좋아함 / 간폐석교소諫廢釋敎疏는『백곡집白谷集』의 광채임 /

9. 회암정혜晦庵靜慧․추파홍유秋波弘宥 = 636

10. 월하계오月荷戒悟 = 638

11. 남호영기南湖永奇 = 640

제4장 효종에서 정조에 이르는 승정僧政 = 643
1. 효종에서 영조에 이르는 승정 = 643
현종顯宗이 자수원慈壽院과 인수원仁壽院 두 비구니 원院을 훼철毁撤함 / 진관사津寬寺 사적 / 요승妖僧 처경處瓊 사건 / 북한산성 경시經始 / 승도 번전番錢 반감 / 영조 니승尼僧의 도성 출입을 금함 / 사찰에 대한 주구誅求가 심함 / 묘향산의 지역紙役 / 통도사의 호역浩役 / 건봉사의 양역穰役 / 원당願堂 남설濫設 / 원당과 사찰 과세의 관계 / 정조의 원당 대大 혁파革罷 /

2. 정조의 승정 = 658
정조는 호불好佛의 왕 / 보경당寶鏡堂사일獅馹 / 석왕사釋王寺에 감사비感謝碑를 세움 / 선암사仙巖寺에서도 기도 드림 / 세 대사에게 시호諡號를 더 내림 /

제5장 당시 승계僧界의 상황 = 663
모운慕雲․회암晦庵 교종敎宗의 대종사大宗師 / 지리산 일대에 벽암碧巖계가 많음 / 대흥사大興寺의 12 대종사와 12 대大강사 / 용암龍巖『진언집眞言集』을 지음 / 환속자還俗者 적지 않음 / 출가한 자 또한 많음 / 이성호李星湖의 강개慷慨 / 화욕火浴 후 사리가 나옴 / 염불 더욱더 성盛함 / 선禪․교敎․정토淨土로 교계 3분됨 / 만일회萬日會 화주化主 / 염불보권문念佛普勸文 언해諺解 / 거사居士의 증가 / 남학南學 / 승려 개개인이 논밭을 사유私有함 / 탁발托鉢, 기도, 개간開墾이 승려의 생업 / 부자 절 범어사의 치부致富 원인 / 승계의 진화 발달 / 호암약휴護巖若休 / 의화계義火禊 / 공명첩空名帖의 발행 / 이조 궁중의 신불信佛 전래 / 자수원․인수원 양 이원尼院의 세력 / 현종이 궁중에서 불교식 추천追薦 의식을 행함 / 유불儒佛 융화론 승려 간에 성함 / 현종顯宗 36년 과문科文에 불교의 문자 사용을 금함 / 동학당 / 야소교耶蘇敎 들어옴 / 야소교의 포교는 천당․지옥설에 바탕을 두었음 / 정두경鄭斗卿, 김만중金萬重 / 각종 소설에 보이는 불교 사상, 3교敎 중 불교사상이 가장 높음 / 인문소설에는 불교사상이 들어 있음 /

제6장 범패원류梵唄源流 = 693
신라 진감眞鑑 범패 일류一流를 엶 / 승무僧舞 / 대휘大輝 범패원류梵唄源流를 저술함 / 범해梵海 『동사열전東師列傳』을 저술함 /

제7장 백파白坡대사와 선禪 비판 = 699
1. 백파의 행적 = 699
『선문수경禪文手鏡』 / 만년에 선禪에 일향전심一向專心함 / 이조 말기 호불好佛 학자는 김완당金阮堂, 이초원李椒園, 강추금姜秋琴, 이영재李寧齋 / 초의의순草衣意恂 / 우담홍기優曇洪基 / 설두유형雪竇有炯 /

2. 삼종선三種禪 논쟁 = 704
삼구三句, 삼인三印, 삼선三禪 / 조사선祖師禪과 여래선如來禪의 근원 / 여래선은 오취悟臭가 있는데, 이 오취를 떨쳐버리면 조사선임 / 조사선은 사사무애事事無碍를 투과透過함 / 조선의 특수한 두 가지 선禪의 명의해名義解 / 보조국사의 의리선義理禪 사상 / 『선문강요禪門綱要』의 삼선설三禪說 / 대혜大慧 『서장書狀』에 의리선이라는 단어가 나옴 / 백파가 느낀 바의 삼선三禪 / 삼구도시三句圖示 /

3. 반대설 = 717
반대론자는 여래선 밖에는 의리선이 없다고 말함 / 활살活殺 및 선禪 8종宗을 삼선三禪에 배당함 / 삼선三禪에 화엄법계관華嚴法界觀을 배당함 / 백파의 삼선론은 이로理路가 일관되지 못함 /

제8장 정조 이후의 승정 = 737
불교의 현상 안도 / 속리산 법주사의 두 완문完文 / 이태왕李太王 32년 4월 승려 입성 금지를 완화함 / 광무3년 원흥사元興寺를 동문東門 밖에 세움 / 광무6년 7월 사찰령寺刹令 발포發布 / 도첩度牒 성급비成給費 2냥 / 도첩 지대紙代 4푼, 승세僧稅 매년 2냥 / 학교설립의 예비기 / 잡역을 혁파 / 사찰령은 매 책에 2냥 / 융희4년 각황사覺皇寺를 경성 전동磚洞에 세움 / 메이지明治 44년(1911) 총독부 사찰령 발포 / 각 본산本山의 교학敎學 제도 / 사미과沙彌科, 사집과四集科, 사교과四敎科, 대교과大敎科 합해서 12년 / 법계法階 제정 / 본산 30개 사찰을 지정 / 주지 선거 자격 /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조선불교의 총 결산 / 부기 : 메이지 28년(1895) 을미 4월 조선승도 입성해금入城解禁의 시말始末 /

제9장 순조 이후의 승려의 상태 = 771
승무僧舞의 기원 / 이판理判 사판事判의 발생 / 선禪, 교敎, 염불 세 가지 분립分立 / 교종敎宗 승려만 학식이 있음 / 교정敎正 7명 중 6명이 교종敎宗 / 만화萬化화상의 사업 / 승려의 생업이 발달함 / 승려 제자의 일곱 가지 / 제자로 받아들이는 것이 전라도와 경상도는 같지 않음 / 승려 사후의 재산 처분법 / 조선 사찰의 2대 재액災厄 / 환속還俗의 관습 / 주지 선임의 세 가지 방법 / 사찰령으로 인한 신분의 비약적 상승 / 경우의 순역順逆이 일변一變함 /

제10장 원종圓宗 임제종臨濟宗의 종론宗論 = 781
일본 사원의 조선 사찰 관리 시작됨 / 일진회와 승려의 접근
다케다 한시田範之화상 원종 종무원의 고문이 됨 / 조동종曹洞宗과 원종圓宗의 연합조약 조인 / 연합반대운동 크게 일어남 / 다케다화상 원종육제론圓宗六諦論을 저술 / 사찰령으로 조선 불교 자립함 / 30본산 연합 제규諸規 / 부기 : 다케다 한시武田範之 화상과 조선 불교 /『오해구현鰲海鉤玄』/히오키 모쿠센日置默仙 /

제11장 최근 조선 불교의 정황 = 797
1. 중앙통제기관 = 797
다이쇼大正 4년(1915) 30본산本山 연합 제규制規 / 다이쇼 / 1년(1926) 조선 불교 중앙교무원中央敎務院 / 쇼와昭和 4년(1929) 종헌宗憲 제정 / 교정회敎正會, 교무원敎務院, 종회宗會의 출현 /

2. 교육기관 = 799
다이쇼 11년(1926) 중앙학림中央學林 폐지 / 두 차례 흥학興學 방침의 실책 / 쇼와 3년(1928) 불교전수학교佛敎專修學校 설립 /

3. 신구新舊 사상의 부조화 = 800
사찰령이 사중寺中의 구관舊慣을 파괴 / 사찰령 철폐를 주장하는 신인단新人團 / 평의원회評議員會의 신설 /

4. 처대해금妻帶解禁 = 803
융희 4년(1910) 한용운韓龍雲이 처대해금을 건백建白함 / 본산本山 주지에 은밀히 축처畜妻하는 자가 있음 / 처대해금 /

5. 사찰의 재산 및 조선 불교의 현세現勢 = 805


제4편 이조 불교 여설餘說

제1장 이조의 사찰 토전土田의 변천 = 819
이조에 들어와 토지의 사유권私有權을 인정하지 않음 / 사전寺田은 수조권收租權의 부여로 이해해야 함 / 이조 국초의 사전의 광대함과 그 점진적 개혁 / 태조는 고려 역대 왕의 불교 관념을 이어 받았음 / 세종과 세조는 오히려 사전을 증급增給함 / 연산군의 사전寺田 회수 / 중종의 위전位田 환급還給 / 현종은 사전寺田을 전부 회수함 /

제2장 이조 승직僧職의 변천 = 835
승계僧階의 최상위는 국사國師 다음은 왕사王師 / 승계 외에 승직이 있음 / 연산군이 삼보三寶를 유린함 / 선조 이후 승계를 없애자 승직이 생겨남 / 의승義僧 도총섭都摠攝 / 축성築成 총섭 / 이태왕 갑오(1894)에 남북한산성을 폐지 / 실록實錄 수호 총섭 / 4대 사찰의 총섭 / 표충사表忠祠 도총섭 / 5도총섭 및 수 많은 총섭 / 용주사龍珠寺 도총섭 / 사판事判, 이판理判 / 전라도에 규정소糾正所가 설치됨 / 승직의 모칭冒稱 / 규정 제도 혁파 / 5규정소糾正所 신설 / 5규정소 관할 구역을 나눔 / 사찰령에 따른 승계 승직의 설정設定 /

제3장 조선 승려의 수계受戒 = 845
신라의 대율사大律師 자장慈藏 / 고려 율종律宗의 본사는 개국사開國寺(신라 고려 이조초에는 율종이 성행함) / 서산대사 구족계具足戒를 받음 / 대승학자의 병폐 / 대은大隱․초의草衣․백파白坡 3율사律師 / 백파白坡의 『작법귀감作法龜鑑』/ 사미沙彌 10계 / 비구比丘 10계 / 사미계는 신구업身口業을 다스리고, 비구계는 의업意業을 다스림 / 조선 노승老僧 지나支那 남북의 대계단大戒壇에 올라 수계受戒함 / 지나支那 불법 수계의 의儀 /

제4장 조선 사찰의 연구 = 855
1. 조선 가람의 특색 = 855
대부분이 심산유곡에 존재함 / 단가檀家는 하나도 없음 / 사찰에 있는 재산으로 유지함 / 속인의 산문 출입은 드묾 / 대찰大刹 주승住僧의 수효가 많음 /

2. 승려의 생활 = 861
극히 무사하고 한가함 / 무학승無學僧이 다수임 / 대부분이 각자의 재산을 지님 / 사중 제규制規는 엄함 / 대외적으로 일치 협동함 /

3. 최근 조선사찰의 변화 = 868

4. 조선 가람의 장엄莊嚴 = 870
풍부한 만다라 그림 / 종파宗派는 선명치 않음 / 도교道敎의 영향
부기1 : 화엄華嚴만다라 / 부기2 : 송대宋代에 이미 옥황상제를 제석천帝釋天에 배配함 /

역자후기 = 885
찾아보기 =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