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발간사 <말 위에서 본 조선(Korea As Seen From The Saddle)>을 출간하며 /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 = 9
축사 <헐버트의 평양 여행이 주는 역사적 함의> /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 = 14

1. 조랑말을 타고 돈의문, 영은문을 지나자 북한산의 아름다운 자태가 눈에 들어와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6월 6일- = 18

2. 조선에서 가장 멋진 임진강을 만나, 숙박료는 안 받고 음식상 숫자로만 돈을 받아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7월 4일- = 30

3. 송도(개성) 외곽에 도착하니 헛간이 열을 지어 있는 것처럼 인삼밭이 다가와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7월 18일- = 39

4. 비를 맞고 조선식 화로에 몸을 말려, 조선 풍광의 특징은 웅장함(grandeur)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7월 25일- = 48

5. ‘조선’은 ‘Chosen’이 아닌 ‘Chosun’으로 써야 하며, ‘朝鮮’은 ‘조용한 아침(Morning Calm)’이 아닌 ‘아침 햇살(Morning Radiance)’을 의미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8월 1일- = 59

6. 봉산(鳳山) 고을에 도착하니 주막 주인이 호랑이 주의보를 내려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8월 15일- = 67

7. 평양은 매우 전략적 도시일 뿐만 아니라 아름답기까지 해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8월 29일- = 76

8. 평양 사람들은 강직하며, 용감하며,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특별함을 지녔다.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9월 12일- = 83

9. 바빌론(Babylon)만큼이나 유서 깊은 도시 평양의 흔적에서 오늘날 아메리카(America) 평원에 새롭게 조성된 신도시가 보여 주는 정연함이 연상돼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10월 10일- = 91

10. 한반도 서쪽에서 평양을 먼저 개방하고, 곧바로 참으로 아름다운 목포(木浦), 압록강 어귀의 의주(義 州)를 개방하여 조선 경제를 일으켜야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10월 24일- = 99

헐버트Homer Bezalee Hulbert의 일생 =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