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수집
1. 오래된 ''수집 유전자'' : 모정의 상실과 수집 = 29
2. 쓸데없는 짓을 하는 중학생 : 수집의 즐거움과 단편소설 ''친구'' = 35
3. 죽으려 했지만, 수집은 하고 싶었던 : 헌책방 키드의 서양 미술 스크랩 = 41
4. 나만의 ''상상의 미술관'' : 고3 때 만든《서양미술전집》10권 = 49
5. 한국 미술자료를 수집할 결심 : 고3 때 본 ''한국 근대미술 60년전''의 감동 = 56
6. 막노동과 미술자료 수집 : 청년 김달진의 일과 꿈 = 63
7. 수집 경험과 미술 잡지 기사 : 월간《전시계》시절의 빛과 그늘 = 71
8. 삶을 바꾼 만남 : 국립현대미술관 이경성 관장을 만나다 = 77
9. 임시직으로 시작해 기능직까지 : 국립현대미술관 자료실 근무의 시작과 끝 = 85
수집의 열매인 글들
1. 관람객은 속고 있다 = 97
2. 미술자료센터를 설립하자 = 104
3. 미술연감은 발행되어야 한다 = 111
2부 공유
1. 묵묵히 쏘아올린 ''김달진미술연구소'' : 가나미술문화연구소에서 김달진미술연구소로 = 121
2. 손 안의 전시 안내 플랫폼 : 한 달치 전시회 가이드북《서울아트가이드》 = 127
3. ''수집의 밀실'' 옆 ''공유의 광장'' : 월간지와 미술 종합 포털 ''달진닷컴'', 그리고 소셜 미디어 = 134
4. 수집의 꽃, 미술자료박물관 :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탄생 = 143
5. 땀으로 일군 한국 미술가 ''D폴더'' : 작가 335명에 대한 개별 스크랩북 = 153
6. 아트 아키비스트와 라키비움 : 한국미술정보센터와 한국아트아카이브협회 창립 = 163
7. 40여 년 걸린 ''한국 미술가 인명록'' :《대한민국 미술인 인명록 Ⅰ》과《미술인 인명사전》발간 = 169
8. 마침내 품은 한국 최초의 미술 잡지 : 일생일대의 수집품,《서화협회보》 = 179
9. 하마터면 한국 미술사에서 사라졌을 : 1952년 ''벨기에 현대미술전'', 1958년 에카르트의 기고문 = 187
공유의 뿌리와 가지
1. 음표 같은 ''하루 일기'', 악보 같은 ''60년 일기'' = 199
2. 미래로 디지털 사료를 송출하는 백발의 유튜버 = 208
3. 소장품 속의 일제 강점기 미술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