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메일 매거진으로 태어나 정리된 나가오카 겐메이가 세상을 보는 방법(시선) = 6

마음이 담긴 일을 하려면 먼저 내 마음이 평온해야 한다. = 20
좋은 상사는 부하를 키우겠다는 의식이 있는 사람이다. = 24
가와쿠보 레이 씨를 만나고 싶어 그림쟁이가 된 이야기. = 27
그만두지 않겠다는 ‘지속성’. = 31
직감. = 35
좋은 회사는 ‘창업자가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를 공유한다. = 38
죽을힘을 다해. = 43
그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나만의 언어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낫다47. =
역시 식물에는 배울 점이 많다. 그렇게 생각한다. = 50
화장실 청소를 하고 싶어지는 가게. = 54
나는 제대로 사과하지 못했다. 그리고 제대로 혼나고 싶었다. = 57
성공한 브랜드에는 반드시 그 불씨의 계기를 만든 개개인이 있다. = 63
적당히 대화하는 버릇이 있지 않은가? = 68
‘좋다/나쁘다’는 흑백 논리로 단정 짓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 71
빨리 감기 인생. = 74
맛있다고 여기는 배경에는 반드시 ‘맛있겠다’고 느끼도록 하는 노력이 숨어 77있다. =
거침없이 닫아간다. = 80
이름만으로 부르지 못한다. = 84
만든 사람이 느껴지는 건 중요하다. = 88
나만의 언어로 말하는 사람은 대화가 아주 담백하다. = 92
손님이 왕이면 점원도 똑같이 왕이다. = 95
‘놀기’와 ‘일하기’ 둘 다 잘하는 사람과 만나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 100
숫자로 판단하지 않는다. = 104
지. = 108
그만두고 싶어지면 일단 그만두어보자. = 112
멋있는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은 필요한 물건을 지금 바로 사지 않는 ‘인내심’116을 지녔다. =
메이저가 되기 바로 직전. = 120
무엇을 칭찬받고 싶은가. = 124
활약하는 사람은 동물적 감각이 극단적으로 단련되어 있다. = 128
도쿄에서는 사람 이름을 외우지 못하는데…. = 132
당신의 약간 독특한 생각으로 고른 물건 하나하나가 특색 있는 동네 만들기136의 첫걸음이다. =
7만 엔짜리 바지. = 139
사람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는다. 만약 변했다면 스스로 깨달았기 때문이다. 143=
과하게 디자인하지 않는 강인함. = 146
브랜드란 일하는 모든 사람의 별거 아닌 마음씀씀이가 ‘찰싹찰싹’ 쌓인 상태150를 말한다. =
서두르면 된다는 생각에 빠져 있지 않은가? = 153
그 지역에 존재하는 끈끈한 담합을 싫어하고 외부인을 끌어들이는 문화인이 156되고 싶다. =
월세와 시간. = 159
정보로 형성된 대화란 무엇인가? = 162
일류란. = 166
센노 리큐가 어떻게 겨울과 마주했는지 알고 싶어졌다. = 170
쇼핑은 어떤 면에서는 지원이며 무언가를 키우는 행위다. = 173
세 가지 감동. = 176
내일 방문할 친구를 위해 하는 청소는 즐겁다. = 179
큰 회사는 되지 않겠다. = 183
청소는 사람에 따라 ‘작업’이라고 느끼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브랜드를 완성해가는 행위’라고도 볼 수 있다. = 186
지구인으로서의 디자이너. = 194
즉 사람을 통해 실감한다. = 197
지역의 일은 그 지역에서만 생각할 수 있다. = 201
오너의 존재. = 205
디자인 → 민예 → 자연(지구환경) → 농업. = 209
활기 있는 사람. = 215
상상력. = 219
무상의 마음은 욕구의 마지막에서야 모습을 드러낸다. 그런 것 같다. = 223
프레젠테이션. = 226
단골손님의 가게. = 230
‘물건’에는 그것을 둘러싼 ‘주변’이 있다. = 233
점장이 진짜 해야 할 일. = 236
문화 거점. = 240
내 쇼핑은 어디를 향하게 될 것인가. = 244
응원한다. 억지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응원은 어떤 응원일까. = 248
문제는 성실하냐, 그렇지 않냐에 달려 있다. = 253
그 사람이 있다. = 256
청결과 기능과 미의식. = 260
나의 모든 것은 누구의 것인가. = 264
진득하게 기다리지 못하는 경년 변화. = 268
좋은 것. = 271
단 한 사람이라도 인상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 276
나는 어떤 사람인가. = 279
웃는 얼굴. = 282
해주고 싶다. = 285
부 따위 과시할 만한 게 아니라고 여기는 순간, 재미있는 상태가 만들어진다. = 288
시간의 질. = 291
자유롭지 않은 계절을 기다린다. = 295
리얼과 세계관. = 299
일상에 있는 것을 ‘발견하는’ 편이 몇 배나 즐겁다. = 302
늘 그곳에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 = 305
철학. = 308
콘셉트가 있는 음식. = 311
한 사람 한 사람이 건네는 돈으로 세상이 나아지면 좋겠다. = 315
목표가 있는 사람은 멋있다. = 318
앞으로는 점점 더 ‘응원’의 시대가 될 것이다. = 322
청소 당번. = 325
문화도. = 328
회사에 속해 계속 일해야겠다고 생각하려면. = 331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생각하는 일은 새삼 중요하다. = 337
앉지 않는 의자. = 340
갤러리 의식이 없는 이름뿐인 갤러리만큼 볼썽사나운 것도 없다. = 343
손님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부추기고 있지 않은가? = 347
장사를 한다는 것. = 351
적극적으로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354
시간과 마음. = 357
저마다 나답게 살아가는 시대. = 360
새로운 일. = 364
늘 ‘편안함’에 대해 생각한다. = 367
기세. = 370
누구와 살아갈 것인가. = 374
술 마시는 법. = 377
어머니에게 베토벤을. = 380
갑자기 손님이 찾아와도 당황하지 않는 사무실. = 383
공개일. = 388
크라우드 펀딩의 비결 따위는 없다. = 392
럭셔리와 프리미엄은 완전히 다르다. = 395
코로나를 통해 배운 것. = 407
나의 원고. = 411
나는 폭주족을 발견하면 ‘오, 좀 하는데.’ 생각한다. 그들은 젊다. = 414
친구의 친구. = 417
나가오카 겐메이라는 사람 = 421
《나가오카 겐메이의 메일》 담당자가 쓰는 이야기 = 424
마치는 글 = 428
한국어판 출간에 보내는 마음 =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