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 5

1장 그럴 수 없이 고맙고 기쁘다

지천의 세상 = 14
더디게 오는 봄 = 17
머위꽃 = 20
도장지 = 24
복수초 = 27
봄까치꽃 = 31
영춘화 = 35
개구리를 캤다 = 39
새 둥지 = 43
꽃이 사람이다 = 46
자신의 고결을 말해주듯이 ― 민들레 1 = 50
새봄에 온 가인 ― 미선나무 = 55
가야 할 길 = 59
시화 거리 = 63

2장 봄이 와서 기쁘냐, 나도 기쁘단다

깽깽이풀 = 70
새삼스럽다는 것 = 74
아이리스를 옮기다 = 78
문학관의 벽화 = 82
마당을 쓸었습니다 = 86
문학관 옆집 산목련 = 94
창밖의 손님 ― 노간주나무 = 100
얘들아, 좋은 봄날이야 ― 민들레 2 = 104
특별한 해후 ― 꽃마리 = 107
할미꽃 = 111
광대나물 = 116
가슴 울렁거리는 황홀 ― 명자꽃 = 120
히아신스 = 124
꿈을 꾼 듯 속아 넘어간 듯 ― 벚꽃 = 127
개나리 = 132

3장 너를 두고 내가 어찌하면 좋으랴

오랑캐꽃이거나 앉은뱅이꽃 ― 제비꽃 = 138
바라보기만 해도 안쓰러운 ― 앵초꽃 = 144
새봄의 전령 ― 진달래꽃 = 148
나를 잊지 마세요 ― 물망초 = 152
빙카 마이너 = 156
매발톱 = 159
양지꽃 = 164
황매화 = 167
금낭화 = 171
가장 좋은 때 = 175
새봄의 귀공자 ― 자목련 = 180
장구채꽃 = 183
모란 = 188
등꽃 = 193

4장 다시 꽃 필 날 기다려도 좋을까

디딤돌 = 202
자란 = 207
나비가 없다 = 212
이런 골목길 = 216
귀하신 손님 = 224
이것도 꽃이다 ― 안개초 = 228
단풍나무 씨앗 ― 시과 = 231
개구리를 만났다 = 237
능소화 = 240
어성초 = 247
으아리 = 252
보리수나무 = 255
전신주 아래 = 260
피아노 소리 때문에 ― 그 여자네 집 = 265
이제부터는 여름이다 ― 부레옥잠 =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