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아름다운 문장에서 힘을 얻고, 다시 누군가를 위로하는 글을 쓰기까지 = 6

PART 1. 읽고 싶은 글을 쓰는 비결

무엇보다 ‘나’를 드러내야 하는 이유 _개인의 경험을 넘어 공감으로 = 18
[001] 문유석 에세이, 《쾌락독서》 = 22
[002] 최은영 소설, 《내게 무해한 사람》 = 24
[003] 헤르만 헤세 소설, 《클라인과 바그너》 = 26
[004] 슬로보트 에세이, 《고르고르 인생관》 = 28
[005] 기형도 시, 〈엄마 걱정〉 = 30
[006] 정지음 에세이, 《우리 모두 가끔은 미칠 때가 있지》 = 32
[007] 서유미 소설, 《우리가 잃어버린 것》 = 34

단 한 사람을 위해 쓰는 글 _누구에게, 왜 써야 할까? = 36
[008] 보니 가머스 소설, 《레슨 인 케미스트리 2》 = 40
[009] 이다혜 에세이,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42
[010]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소설, 《어린 왕자》 = 44
[011] 강원국 에세이, 《대통령의 글쓰기》 = 46
[012] 원도 에세이, 《아무튼, 언니》 = 48
[013] 스티브 잡스 연설문, 〈2005년 스탠퍼드 대학 졸업사〉 = 50
[014] 가키야 미우 소설, 《이제 이혼합니다》 = 52

읽는 순간 눈을 뗄 수 없다 _다양한 어휘, 생생한 묘사와 비유 활용하기 = 54
[015] 신경숙 소설, 《외딴방》 = 58
[016] 은희경 소설, 《새의 선물》 = 60
[017] 이제니 시, 〈하얗게 탄 숲〉 = 62
[018] 박경리 소설, 《토지》 = 64
[019] 현진건 소설, 《운수 좋은 날》 = 66
[020] 프란츠 카프카 소설, 《변신》 = 68
[021] 백석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70

쓰고 싶은 글의 분위기를 상상할 것 _분위기를 정하면 나머지는 따라온다 = 72
[022]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소설, 《애린 왕자》 = 76
[023] 최은영 소설, 《쇼코의 미소》 = 78
[024] 황인찬 시, 〈무화과 숲〉 = 80
[025] 니코스 카잔차키스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 = 82
[026] 오정희 소설, 〈겨울 뜸부기〉 = 84
[027] 전혜린 에세이, 《이 모든 괴로움을 또 다시》 = 86
[028] 김승옥 소설, 《서울, 1964년 겨울》 = 88
[029] 오 헨리 소설, 《마지막 잎새》 = 90

있어도 괜찮을 말, 없어도 좋을 말 _과도한 표현을 줄이고 어색한 문장 고치는 법 = 92
[030] 이태준 에세이, 《문장강화》 = 96
[031] 스티븐 킹 에세이, 《유혹하는 글쓰기》 = 98
[032] 이성복 시론, 《무한화서》 = 100
[033] 버지니아 울프 에세이, 《산문선》 = 102
[034] 은유 에세이, 《쓰기의 말들》 = 104

PART 2. 첫 문장을 쓰기 위한 준비

어떻게든 쓰다 보면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 _글쓰기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 108
[035] 김유리 소설, 〈A, B, C, A, A, A〉 = 112
[036] 이다혜 에세이, 《퇴근길의 마음》 = 114
[037] 신경숙 소설, 〈봄밤〉 = 116
[038] 루이스 캐럴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118
[039] 유진 오닐 희곡, 《밤으로의 긴 여로》 = 120
[040] 김형수 에세이,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 122
[041] 마광수 시, 〈별것도 아닌 인생이〉 = 124

마음을 스친 모든 것은 글이 된다 _일상에서 가까운 것부터 먼 것까지 글감 찾기 = 126
[042] 한수희 에세이, 〈맥시팬티의 신세계〉 = 130
[043] 박완서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132
[044] 박혜란 에세이, 《나는 맘 먹었다, 나답게 늙기로》 = 134
[045] 윤동주 동시, 〈참새〉 = 136
[046]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소설, 《백년의 고독》 = 138
[047] 다자이 오사무 소설, 《잎》 = 140
[048] 이정림 에세이, 〈큰바람은 비껴가고〉 = 142

어려운 단어 없이도 좋은 문장 _나만의 문장 규칙과 루틴 만들기 = 144
[049] 강신재 소설, 《젊은 느티나무》 = 144
[050] 박종인 에세이, 《기자의 글쓰기》 = 148
[051] 최진영 소설, 《구의 증명》 = 150
[052] 김애란 에세이, 《잊기 좋은 이름》 = 152
[053] 파블로 네루다 시, 〈시〉 = 154
[054] 김소월 시, 〈등불과 마주 앉아 있으려면〉 = 156

PART 3. 꾸준히, 잘 쓰기 위한 루틴

글을 쓸 시간이 없다면, 한 줄 일기라도 _한 문장을 한 편의 글로 발전시키기 = 164
[055] 문보영 에세이, 《일기시대》 = 168
[056] 김연수 에세이, 《소설가의 일》 = 170
[057] 안네 프랑크 에세이, 《안네의 일기》 = 172
[058]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에세이, 《월든》 = 174
[059] 이태준 에세이, 《문장강화》 = 176
[060] 아반 투르게네프 시, 〈산문시〉 = 178

처음 쓴 글은 하루 묵힐 것 _고칠수록 나아지는 퇴고의 힘 = 180
[061] 윤오영 에세이, 〈방망이 깎던 노인〉 = 184
[062] 권상진 시, 〈퇴고〉 = 186
[063] 슈테판 츠바이크 평전,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 = 188
[064] 빈센트 반 고흐 서간문, 〈테오에게〉 = 190
[065] 김점선 에세이,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192

내게 힘이 되는 글쓰기 루틴 _그 누구보다 나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 = 194
[066] 은유 에세이, 《글쓰기의 최전선》 = 198
[067] 알랭 드 보통 에세이, 《불안》 = 200
[068] 박완서 에세이, 《나를 닮은 목소리로》 = 202
[069] 강원국 에세이, 《대통령의 글쓰기》 = 204
[070] 김지연 소설, 《마음에 없는 소리》 = 206
[071]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에세이, 《산책》 = 208
[072] 헤르만 헤세 소설, 《데미안》 = 210

이 모든 것을 무시해도 좋으니 일단 쓴다 _글쓰기 매너리즘에 대처하는 법 = 212
[073] 박태원 소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 216
[074] 박성우 시, 〈봄, 가지를 꺾다〉 = 218
[075] 장자, 《장자》 = 220
[076] 바버라 애버크롬비 에세이, 《작가의 시작》 = 222
[077] 아고타 크리스토프 소설, 《문맹》 = 224
[078] 폴 오스터 소설, 《달의 궁전》 = 226
[079] 다자이 오사무 에세이, 《잎》 = 228

PART 4. 몇 년이 지나도 좋은 글의 비밀

좋은 교훈 따위 없어도 괜찮다 _손과 마음이 가는 대로 자유롭게 = 232
[080] 전광용 소설, 《꺼삐딴 리》 = 236
[081] 진은영 시, 〈가족〉 = 238
[082] 백수린 소설, 《눈부신 안부》 = 240
[083] 마리아 릴케 시, 〈인생〉 = 242
[084]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소설, 《인간의 대지》 = 244

평범한 일상을 오직 나만의 시각으로 _다양한 단어를 조합하며 낯설게 표현하기 = 246
[085] 이성복 시론, 《불화하는 말들》 = 252
[086] 황현산 에세이, 《밤은 선생이다》 = 254
[087]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 = 256
[088] 노자영 서간문, 〈영원한 이별〉 = 258
[089] 최승자 시, 〈올여름의 인생 공부〉 = 260

짧을수록 강렬한 단문의 힘 _욕심을 덜고 시간을 아끼는 도구 = 262
[090]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 《노인과 바다》 = 266
[091] 박경종 시, 〈왜가리〉 = 268
[092] 조지 오웰 소설, 《동물 농장》 = 270
[093] 이상 에세이, 〈권태〉 = 272
[094] 노자, 《도덕경》 = 274
[095] 알베르 카뮈 소설, 《이방인》 = 276

시작만큼이나 중요한 글의 마무리 _안정감과 여운을 주는 수미상관의 맛 = 278
[096] 양귀자 소설, 《모순》 = 282
[097] 한용운 시, 〈나룻배와 행인〉 = 284
[098] 레프 톨스토이 소설, 《부활》 = 286
[099] 랜터 윌슨 스미스 시, 〈이 또한 지나가리라〉 = 288
[100] 홍인혜 에세이, 《고르고 고른 말》 = 290

[부록 1] 쓸 때마다 헷갈리는 문장 부호 사용법 = 292
[부록 2] 자주 틀리는 맞춤법 400 =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