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개정판을 내면서 = 5
엮은이 서문 = 9
서설 : 미시사란 무엇인가 = 16

제1부 미시사의 이론과 방법 - 징후의 실마리로 풀어가는 질적 역사
01장 이름과 시합 : 불평등 교환과 역사책 시장 = 40
02장 미시사에 대하여 = 54
03장 미시사에 대하여 내가 알고 있는 두세 가지 것들 = 86
04장 징후들 : 실마리 찾기의 뿌리 = 120

제2부 '베난단띠, 메노키오, 샤먼' - 긴즈부르그의 민중문화론에 대한 논쟁
05장 마녀연회 : 민중적 제의인가, 이단신앙의 전형인가 = 174
06장 메노키오에서 삐에로 델라 프란체스까까지 : 까를로 긴즈부르그의 글들에 대하여 = 190
07장 까를로 긴즈부르그와 미시사의 도전 = 222

제3부 '마르땡, 아르노, 베르뜨랑드' - 내털리 제이먼 데이비스와 역사적 진실에 대한 논쟁
08장 마르땡 게르 다시 만들기 = 256
09장 '절름발이에 대하여' = 292
10장 증거와 가능성 : 내털리 제이먼 데이비스 작《마르땡 게르의 귀향》에 부쳐 = 338

제4부 2세대 미시사와 한국적 전유
11장 2세대 미시사 : '사회'에서 '문화'로 = 370
12장 미시사와 지방사 = 396
13장 생활사와 '새로운 역사학' = 410

주 = 426
미시사 관련 한국어 문헌 = 485
글의 출전 = 497
찾아보기 =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