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권

머리말 ㅣ 6.25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10

제1장 골육상쟁의 근본주의 / 1950년 = 25
'공갈 때리기'의 비극ㅣ이승만의 참패로 끝난 5.30 선거ㅣ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40분ㅣ이승만과 정부의 갈팡질팡ㅣ대전에서 낙동강까지ㅣ서울에서의 '서바이벌 게임'ㅣ학살: 뿌리뽑고 씨말리기ㅣ노근리: "모든 피난민들을 향해 사격하라"ㅣ두 얼굴: 학도병과 상류층ㅣ적반하장:도강파와 잔류파ㅣ악순환: 피를 보면 피에 굶주린다ㅣ'평양 점령은 수치였다'ㅣ신천 학살: 기독교와 맑스주의라는 손님들ㅣ중국의 참전, 미국의 원자탄 사용 검토ㅣ함평과 흥남: 두 개의 다른 지옥도ㅣ전쟁의 최초 희생자는 진실

자세히 읽기
김상룡.이주하.조만식ㅣ채병덕과 신성모ㅣ제주 4.3 사건과 '귀신 잡는 해병'ㅣ얼굴 없는 켈로부대ㅣ'시민증이 없으면 죽은 목숨'ㅣ소련과 일본의 비밀 참전

제2장 '톱질전쟁'의 와중에서/1951년 = 183
1.4후퇴: 서울에서 부산까지ㅣ맥아더와 리지웨이: 원자폭탄과 몰살작전ㅣ국민방위군: 9만 명을 죽인 '해골의 행렬'ㅣ거창: 무얼 지키기 위한 전쟁인가?ㅣ트루먼의 맥아더 해임ㅣ휴전회담: 개성에서 판문점까지ㅣ지리산에서 '쥐잡기 작전'ㅣ이승만의 자유당 창당ㅣ전쟁 중의 뜨거운 교육열

자세히 읽기
거창, 그 이후ㅣ이승만의 특정인 총애ㅣ더글러스 맥아더는 '영웅'인가?

제3장 '군사 전쟁과 '정치 전쟁'/1952년 = 273
미군은 세균폭탄을 투하했는가?ㅣ부산: 경제가 없는 전쟁과 정치ㅣ거제도: 한국전쟁의 축소판ㅣ대통령 선거: 이승만과 아이젠하워ㅣ전쟁 속의 언론과 대중문화

자세히 읽기
이승만의 이종찬에 대한 분노ㅣ 이승만 암살미수 사건의 진상ㅣ상이군인의 비극ㅣ부산 조선방직 사건ㅣ모윤숙의 '낙랑클럽'ㅣ국군 장병 위문ㅣ1년만에 17배로 커진 삼성물산

2권

제4장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 1953년 = 13
보릿고개와 인플레ㅣ'스탈린 사망'에서 '북진궐기대회'까지ㅣ이승만의 반공 포로 석방ㅣ휴전: 반공이 아닌 반한을 위한 전쟁ㅣ민간인 학살: 끝나지 않은 전쟁ㅣ포로송환: '광장'과 '밀실'의 와중에서ㅣ김일성의 남로당파 숙청ㅣ한미상호방위조약과 '반공 선민주의'ㅣ'유엔마담', '꿀꿀이죽', '비로도'ㅣ샌프란시스코: 동경과 숭배 대상으로서의 미국ㅣ기독교: 반공, 친미, 기복ㅣ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ㅣ월남과 월북: 두 개의 생존방식

자세히 읽기
'사랑방'에서 '다방'으로ㅣ'굳세어라 금순아'

제5장 자유당 독재체제의 구축 / 1954년 = 153
이승만의 족청계 제거ㅣ'자유부인'과 '허벅다리 부인'ㅣ한글 간소화 파동ㅣ제3대 총선: "개헌 조건부로 입후보케 하라"ㅣ이승만의 방미: 불행한 방문ㅣ사사오입 개헌ㅣ<한국일보> 창간, 기독교방송 개국ㅣ문학: 예술원, 펜클럽, 실존주의

자세히 읽기
군복 착용 강도의 횡행ㅣ졸업식 꽃다발 유행ㅣ"일본에 지면 현해탄에 모두 빠져 죽으리라"ㅣ김성주 살해 사건ㅣ'반공=도의' 교육 강화ㅣ한국 영화 최초의 키스신ㅣ카투사는 '한국전쟁이 낳은 기형하'

제6장 '우상 정치'와 '동원 정치' / 1955년 = 239
이승만은 '예수나 석가와 같은 성자'ㅣ반둥회의: 평화공존은 친공인가?ㅣ박인수 사건: '숫처녀 논쟁'ㅣ반일운동과 반공운동의 결합ㅣ'학도를 정치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ㅣ군: 부정부패의 창궐ㅣ불교: 정화인가, 법난인가?ㅣ민주당의 탄생ㅣ'전쟁 미망인의 타락을 막아라'ㅣ'괴뢰 이승만' 사건과 <사상계>의 활약ㅣ피아골, 아리조나 카우보이, 국민 명랑화 운동ㅣ박태선, 문선명, 나운몽

자세히 읽기
도시화와 서울 집중ㅣ'시발' 자동차와 휘발유ㅣ'씨받이 면회'와 '베이비 붐'ㅣ박인환의 <목마와 숙녀>ㅣ'노동귀족' 비판

3권

제7장 '동원 대중'과 '피해 대중' / 1956년 = 13
김창룡을 알면 이승만과 50년대가 보인다ㅣ이승만과 자유당: '우의마의 정치'ㅣ신익희와 민주당: '비 내리는 호남선'ㅣ조봉암과 진보당: '피해대중'을 위하여ㅣ'한국의 기독교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ㅣ자유당의 '민주당 죽이기'ㅣ미국의 잉여농산물과 여촌야도ㅣ이어령의 '우상의 파괴'ㅣ북한: '주체 이론'과 '8월 종파사건'ㅣ'동아일보를 보면 재미없다'

자세히 읽기
북한의 도식주의 논쟁ㅣ영화 <자유부인>과 '고무신 관객'

제8장 '장길산'과 '홍길동'을 기다린 세상 ㅣ 1957년 = 115
국민반, 장충단공원, 선거법ㅣ가짜 이강석 사건ㅣ북진통일, 병역기피, 맥아더 동상ㅣ'소년소녀 사냥의 해'ㅣ'그래도 남한은 이렇게 자유스럽지 않나요?ㅣ관훈클럽, 언론부패, 만화잡지, 앰프촌

자세히 읽기
선우휘의 <불꽃>ㅣ'기타 부기'와 '미스 코리아'

제9장 '생각하는 백성'과 '인의 장막' ㅣ 1958년 = 167
인의 장막ㅣ이승만의 '세계 4대 강국론'ㅣ'진보당 죽이기'와 제4대 총선거ㅣ'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ㅣ국가보안법, 내각제 개헌 파동

자세히 읽기
"이승만은 법 관념이 결여된 사람"ㅣ이기붕과 이정재ㅣ'고바우 영감' 필화 사건

제10장 파국을 향한 질주 ㅣ 1959년 = 219
반공청년단, 반공예술인단 결성ㅣ재일교포 북송 반대 시위ㅣ김동리, 이어령 논쟁: 실존주의와 서구적 교양주의ㅣ<경향신문> 폐간 사건ㅣ조봉암 사형: 216만 표는 어디로 갔는가?ㅣ조병옥 사망: 청천벽력, 망연자실ㅣ재벌의 형성: 정경유착의 게임ㅣ국산 라디오와 아나운서 오빠 부대ㅣ'지식을 팔아 영달을 꿈꾸는 지식인들이여'ㅣ3.15 선거에서 4.19 전야까지

자세히 읽기
임화수도 못 건드린 문단 파워ㅣ'메이데이를 바꿔라'ㅣ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ㅣ베스트셀러와 책의 일부판매ㅣ멜로영화의 전성시대ㅣ개신교와 천주교의 싸움

맺음말 ㅣ '소용돌이 문화'의 명암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