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명 : 1


머리말 : 한(恨)과 욕망의 폭발 = 8
제1장 36년 묵은 한(恨)의 분출／1945년
도둑같이 찾아온 8ㆍ15해방 = 25
"해방은 16일 하루뿐이었다" = 32
30분 만에 그어진 38선 = 41
소련군의 평양 진주 = 50
조선인민공화국 선포 = 57
한국인을 적(敵)으로 간주한 미군 = 64
"인공을 타도하라" : 한국민주당 창당 = 80
''통역 정치''와 정치에 대한 굶주림 = 87
''능률적인 폭정의 도구'' : 일본화된 경찰 = 96
가짜 김일성의 등장? = 101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이승만의 귀국 = 106
전평의 결성과 조선인민당 창당 = 115
김구의 귀국, 임시정부의 분열 = 121
김일성의 권력 장악, 인공 불법화 = 140
''죽음이냐 독립이냐'' : 신탁통치 갈등과 투쟁 = 145
''언론의 둑은 터졌다'' : 좌우(左右) 전쟁 = 156
''새 나라의 어린이''와 38선의 밀수품 = 168
''문화의 둑''도 터졌다 : ''양키 문화'' 논란 = 175
"일제 시대보다 더 고통스럽다": 정치과잉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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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부족론'' 논쟁 = 78
함석헌과 윤치호 = 137
방송과 미군정 홍보 = 165
제2장 좌우(左右) 갈등의 폭발／1946년
''신탁통치'' 갈등은 전쟁이었다 = 193
국방경비대 창설: 국군 창설을 위하여 = 207
"쌀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 213
따로 치른 3ㆍ1절 행사: 민주의원과 민족전선 = 221
김일성 암살 미수와 북한의 토지개혁 = 228
"싸움꾼이 됩시다": 38선 고착화 = 233
정판사 위폐사건과 좌익의 ''지하화(地下化)'' = 241
김규식과 여운형의 좌우합작운동 = 247
이승만의 단정론과 김구의 의리 = 253
우익 청년단체의 전성시대 = 259
''국립서울종합대학안'' 파동과 ''교육출세론'' 확산 = 272
''피는 피로써, 테러는 테러로'': 좌우합작과 ''신전술'' = 282
"쌀이 없으면 고기를 먹어라": 전평의 총파업 = 289
''해방의 선물은 기근'': 대구 10월항쟁 = 296
''좌우합작''에서 ''우파 과도입법의원''으로 = 302
여운형과 김규식의 좌절: 중간파의 몰락 = 310
이승만의 방미(訪美): 이승만ㆍ하지의 충돌 = 316
''종이''와 ''극장''을 달라 =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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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 합의''와 ''5당 회의'' = 204
마지막 경평전 축구 = 329


권호명 : 2


제3장 분열에서 분단으로／1947년
김구ㆍ이승만의 권력투쟁: 반탁독립투쟁 = 11
''우리의 소원''은?'': 3ㆍ1절 유혈사태 = 16
''철의 장막''과 ''트루먼 독트린'' : 이승만의 승리 = 23
"이승만은 태양, 김구는 달" : 6ㆍ23 반탁데모 = 30
과도입법의원의 친일파처벌법 = 43
여운형 암살과 ''테러 정치'' = 49
장덕수 암살: 이승만과 김구의 결별 = 60
지하로 간 좌익 언론과 예술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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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가 겪은 1947년 = 38
서재필의 귀국 = 41
여운형과 김구 = 58
〈신라의 달밤〉〈메사메무초〉〈빈대떡 신사〉 = 77
''마돈나''와 ''모나리자'' = 80
제4장 욕망과 폭력의 제도화／1948년
유엔위원단 입국과 단독선거 확정 = 85
단독선거 반대운동과 토지개혁 = 94
''불야성을 이룬 도시의 요정'' : 공창제도 폐지 = 100
제주도민의 10%가 죽은 대참사: 4ㆍ3항쟁 = 106
"38선을 베고 죽을망정 가야 돼!": 김구ㆍ김규식의 방북 = 117
5ㆍ10단독 총선거: 김구ㆍ김규식의 거부는 옳았는가? = 126
단전(斷電)ㆍ적화(赤化)ㆍ기아수입(飢餓輸入) = 136
대한민국 정부 수립 = 14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 = 154
반민족행위처벌법 공포 = 160
이승만을 총재로 모신 대한청년단 = 166
여순사건: 2천600명 사망 = 173
국가보안법 공포 = 189
제주에서의 ''인간 사냥'' =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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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청년회는 4ㆍ3과 아무 관계 없다" = 215
스웨덴에 0 대 12로 패한 런던올림픽 축구 = 218
제5장 반공(反共)의 종교화／1949년
반민특위와 학도호국단 = 223
''국회 프락치 사건'' 과 반민특위의 와해 = 235
국민보도연맹과 전향ㆍ충성 경쟁 = 243
''남한이 통곡 속에 싸였다'': 김구 암살 = 251
이조(李朝)의 부활인가?: 이승만 우상화 = 260
''사바사바 정치''와 ''요정 정치'' = 273
개신교의 반공ㆍ친미주의 = 279
''연설 정치''와 ''혈서 정치'' = 288
6ㆍ25직전, 무슨 일이 벌어졌나 =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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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 313
맺는말 : 전투적 극단주의의 배양 =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