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_두서없이 떠난 우리말 산책 = 4

Ⅰ. 달콤한 우리말 = 20
·가물’과 ‘가뭄’은 명사, ‘가묾’은 명사형
·관형사 ‘각(各)’과 부사 ‘각각(各各)’
·‘뇌전증’과 ‘한센병’, ‘조현병’
·‘감탄사’에 감탄하다
·‘갱의실’일까, ‘경의실’일까?
·‘게으르다’와 ‘개으르다’의 차이
·‘계시다’는 동사, ‘있으시다’는 형용사
·‘고마움’, ‘반가움’, ‘즐거움’이 곧 행복
·‘주(株)’나 ‘본(本)’은 ‘그루’나 ‘포기’로
·‘금판때기’와 ‘상판대기’
·남성 어르신은 ‘노존’, 여성은 ‘노파’
·‘및’, ‘대’, ‘겸’, ‘내지’
·‘죽다’의 다른 말
·‘두덩’과 ‘두둑’, ‘두렁’, ‘둔덕’
·‘마시다’와 ‘먹다’의 차이
·만두에는 ‘만두소’, 찐빵에는 ‘팥소’
·‘망고하다’, ‘수박하다’, ‘자몽하다’
·‘명란’은 알, ‘창난’은 창자
·물이 돌면 ‘물돌이’, 해가 돌면 ‘해돌이’
·‘가마때기’ 취급하고 ‘가마떼기’로 팔고
·배 안에는 ‘배안’이 있고 가슴 안에는 ‘가슴안’이 있다?
·‘예초’는 풀베기, ‘벌초’는 무덤의 풀베기
·망아리는 ‘망울’로, 멍우리는 ‘멍울’로
·‘분수’를 모르면 ‘푼수’
·빛을 ‘비추면’ 빛이 ‘비친다’
·‘상고대’는 서리, ‘눈꽃’은 눈
·‘접수하다’와 ‘접수시키다’는 반대말?
·시도 때도 없이 쓰이는 ‘시’와 ‘때’
·‘㐘穵’ 한 ‘㐋’이라도 ‘乽’ 주워라
·‘솜방망이 식’ 처벌이 ‘나라 꼴’ 망친다
·알면서 ‘알은체’, 모르면서 ‘아는 체’
·하이브리드 ‘애통하다’
·어안이 벙벙하고 어이없고 어처구니없는 일
·‘얼간이’의 반대말은 ‘얼찬이’
·‘오리’를 보고 ‘십리’를 간다
·웃픈 표정, 무표정, 포커페이스
·지옥의 깊이 2,962,842,624km?
·참참참참
·‘천엽’, ‘처녑’, ‘백엽’ 모두 표준어
·‘팔초어’와 ‘소팔초어’, ‘대팔초어’
·추석빔, 단오빔, 설빔의 ‘빔’
·‘친손주’면 어떻고 ‘청량리아이’면 어떠랴
·놀란 ‘토끼눈’, 까만 ‘머루눈’
·‘톱’으로 ‘톺다’
·‘파각파각’은 ‘의성의태어’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
·‘풍문’으로 들었소
·사람은 ‘헹가래’, 눈은 ‘눈가래’
·‘흑장미’는 검붉은 장미

Ⅱ. 얼큰한 우리말 = 72
·‘것’의 변신, ‘-거-게-건-걸’
·‘알타리무’를 ‘거러마이’에 넣고
·소매는 ‘걷어붙이고’, 옷은 ‘벗어부치고’
·고삼병, ‘ㄱ-ㅅ-ㅂ’
·‘금(金)’ 자 모양의 ‘피라미드’
·쓸 수 없는 표현 ‘길리운’, ‘졸리운’, ‘불리운’
·부드러운 ‘껍질’과 딱딱한 ‘껍데기’
·낳으면 나을 거야
·온수를 ‘들이켜면’ 딸꾹질이 멈춘다?
·‘돌짐승’도 짐승?
·건배사 ‘따삐빠’
·홍어찜을 ‘먹었었다’
·생일에 끓여먹는 ‘멱국’
·바나나와 파인애플은 ‘과일’이 아니다?
·‘부실’과 ‘찻잔’은 규칙의 예외?
·금강산에서 체험한 ‘북한어’
·‘새서방’은 신랑, ‘샛서방’은 내연남
·‘암수’ 다음엔 ‘퇘-캐-탉-탕’
·‘순댓국+밥’? ‘순대+국밥’?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가리키는 말과 부르는 말 ‘씨’, ‘님’, ‘자’
·우셋거리의 ‘거리’, 새벽녘의 ‘녘’
·접미사 놀음 ‘작렬’, ‘파열’, ‘균열’
·어떻게 발음할까? ‘전문의의 의술’
·‘전셋값’과 ‘전세금’
·줄어드는 ‘준말’과 ‘약어’, ‘축약’
·어린 시절 경험 ‘천렵’과 ‘서리’
·학여울은 ‘하겨울’, ‘항녀울’?
·접미사 ‘하다’와 ‘시키다’
·윗사람에게도 ‘명령’이 가능하다?
·‘함께하고’ ‘같이하는’ 삶
·‘화나도’ ‘화내지’ 말자

Ⅲ. 새콤한 우리말 = 106
·접사 ‘-대다’와 보조동사 ‘-어 대다’
·‘꿈같은’ 띄어쓰기
·시간의 길이 ‘동안’
·‘만큼’의 세 얼굴
·‘먹어보다’와 ‘먹어지다’의 띄어쓰기
·‘못다 한’ 사랑? ‘못 다한’ 사랑?
·‘띄어쓰기’의 함정
·까마귀의 효행 ‘안갚음’
·‘지’와 ‘만’, ‘간’, ‘데’의 두 얼굴
·‘잘/안/못’과 ‘하다/되다’의 띄어쓰기
·‘재수 없으면’ 오래 산다?
·전(前)과 후(後), ‘전후’, ‘전전’, ‘후후’
·‘차(次)’와 ‘호(號)’의 띄어쓰기
·도심에서 ‘울어 젖히는’ 개구리 떼

Ⅳ. 쌉쌀한 우리말 = 122
·‘가나까지’ 12,779km
·부자연스러운 복합조사 ‘과의, 에의, 에서의’
·참 좋구먼그래!
·쪼까 꼬깝쏘!
·‘미흡하나마’와 ‘미흡하게나마’의 형태소 분석
·‘대요’와 ‘데요’의 구분
·연결어미 ‘더라면’과 ‘더니’
·준말 ‘돼요’와 ‘봬요’, ‘쐐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뿐’, ‘만큼’, ‘대로’의 이중성
·알 ‘듯’ 모를 ‘듯’
·‘나에게’, ‘나한테’, ‘나더러’, ‘나보고’ 얘기해!
·헷갈리는 ‘은/는’과 ‘이/가’
·겨우 ‘10년밖에’, 무려 ‘10년이나’
·유일하게 활용되는 조사 ‘이다’
·서술어 ‘아니오’, 감탄사 ‘아니요’
·셋방 ‘있음’? 셋방 ‘있슴’?
·간접인용 ‘하라’와 직접인용 ‘해라’
·‘하래야’ 하고, ‘하려야’ 할 수 없고
·헉! 이게 모두 ‘조사’?
·동사의 절친 ‘니은(ㄴ)’

Ⅴ. 칼칼한 우리말 = 146
·‘have, get, take’는 모두 ‘가지다’?
·피해야 하는 표현 ‘누구에게 공유하다’
·굳이 여성이라고 밝히는 대명사 ‘그녀’
·표준어 ‘너덧, 네댓’, 비표준어 ‘너댓’
·이중피동형 ‘놓여지다’
·원인으로 ‘말미암아’, 이유로 ‘인해’
·‘안성맞춤’은 안성에서 ‘맞춤’
·‘부모’를 높여 이르는 말
·돌아가신 ‘내 아버지’는 ‘선친’
·라면은 ‘불음’, 얼굴은 ‘부음’
·‘세 살’ 버릇과 ‘100세’ 인생
·감히 ‘선영’에 묻혀?
·‘수도권’은 서울, 인천, 경기
·‘수입’이란 지역은 없다!
·보고 ‘싶은’ 친구를 만나고 ‘싶어 했던’
·잘못 쓰이는 ‘역임(歷任)’
·짝이 있는 말 ‘연어, 관용어, 공기’
·‘유감’은 사과가 아니다
·‘접목시키다’는 ‘접목하다’로
·‘자문’은 받거나 구하는 게 아니다
·저는 ‘박가’입니다
·가려 써야 하는 ‘전망’과 ‘기여’
·비문의 주범 ‘전망이다’와 ‘전망되다’
·어이없는 준말 ‘제·개정’, ‘확·포장’, ‘취·등록세’
·‘제공해 주다’는 겹말
·비논리 표현 ‘증감률, 고난이도, 승부욕’
·‘진위’는 ‘여부’와 어울리지 않는다
·숫자 표기는 ‘만 단위’로
·단어가 겹치는 ‘첩어’, 의미가 겹치는 ‘겹말’
·화재로 ‘초토화’, 못 쓰게 된 ‘쑥대밭’
·‘최고’ 부자는 오직 한 사람
·‘침묵’의 소리
·‘피우다’를 ‘피다’로 줄여?
·전쟁은 ‘피란’, 재난은 ‘피난’
·줄면 줄수록 문장이 간결해지는 ‘-들’
·자식의 의무 ‘효도’, 손주의 의무 ‘공경’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라고 할 수 없는 이유
·‘회자되다’와 ‘입에 오르내리다’

Ⅵ. 매콤한 사자성어 = 186
·제대로 쓰면 유용한 ‘사자성어’
·‘견강부회’와 ‘아전인수’의 차이
·‘과유불급’이 필요한 습관
·‘영서연설’과 ‘부주의 맹시’
·‘십시일반’이 ‘일시십반’으로
·무모한 모험 ‘입화습률’
·좌포우혜? 좌포우해?
·‘줄탁동시’로 부화하는 병아리
·본보기와 다른 뜻 ‘타산지석’

Ⅶ. 개운한 우리말 = 198
·문장 한통치기 ‘4-5-6-7-8’
·‘교열’과 ‘윤문’ 이해
·문서 교열에 유용한 ‘단축키’
·‘더 이상’과 ‘필요로 하다’
·된장찌개로 익히는 ‘사이시옷’
·‘등’과 ‘등등’의 이해
·세 가지 규칙 ‘따이거’
·부정 표현 ‘못 먹다’와 ‘먹지 못하다’
·‘안 맞다’는 ‘맞다’의 반대말이 아니다
·‘리을(ㄹ)’의 특징 ‘수줍음’과 ‘우애’
·독자를 편안하게 ‘자연스러운 표현’
·한 ‘쌍’과 한 ‘짝’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글말’보다 ‘입말’이 우선
·‘종교용어’ 유감
·‘중의성’ 표현은 ‘단의성’ 표현으로
·‘평등’한 세상과 ‘공평’한 세상

Ⅷ. 씁쓸한 들온말 = 218
·‘그라포포비아’가 ‘그라포필리아’로
·금각사(金閣寺), 은각사(銀閣寺) 모두 ‘긴카쿠지’?
·기시감 ‘데자뷔’와 미시감 ‘자메뷔’
·‘딜레마’에서 ‘멀티레마’까지
·‘차일드 락’, ‘라커’, ‘락밴드’?
·엘(L)은 ‘ㄹㄹ’로 표기해야
·마르틴 ‘루터’와 마틴 ‘루서’ 킹
·‘베이비부머’, ‘베이비붐세대’
·‘R’의 발음은 ‘알’, ‘아르’?
·‘아울렛’, ‘샤브샤브’, ‘캐피탈’도 언젠간 표준어?
·교열은 ‘옳음’보다 ‘바름’을 지향한다
·Indian은 ‘인디안’? ‘인디언’?
·바른 접사 ‘정보량’, ‘데이터양’, ‘쓰레기양’
·음식 이름 ‘주꾸미샤부샤부’
·아직도 ‘컨퍼런스’?
·텀블러의 순화어 ‘통컵’?
·‘나라 이름’과 ‘수도’ 표기
·‘카센터’를 순화하면?

에필로그_맛있는 우리말 =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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