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 5

1부 맑은 인연을 추억하다 - 회고와 인물평
어린 날의 『맹자』 = 13
백탑의 맑은 인연 = 18
절제의 미덕 = 23
비어 있음을 기르는 집 = 27
「풍수정기」의 뒤에 쓰다 = 31
꽃에 미친 김군 = 35
박제가 소전(小傳) = 38
고중암의 변(辯) = 42

2부 나귀를 팔아 그대 가까이 살고 싶소 - 편지와 척독
관헌 서상수에게 = 47
상중(喪中)의 이몽직에게 보낸 답장 = 54
형암 이덕무에게 = 61
혜보 유득공에게 = 63
추성관장인에게 답하는 편지 = 65
상중(喪中)의 낙서 이서구에게 = 68
석파 김용행에게 = 70
장임에게 부친다 = 75
사위 윤겸진에게 답하는 편지 = 82
갱당 이조원에게 = 86
추루 반정균에게 = 91
내한 서유구에게 보내다 = 95
이길대를 만나 보려는 이조참의 정지검에게 = 101

3부 붓과 벼루를 버려두고 어디를 갔는가 - 제문과 행장
외사촌 누이 제문 = 111
둘째 딸의 제문 = 115
장인 이관상의 제문 = 117
이사경 제문 = 129
스승 김복휴 제문 = 134
둘째 딸 묘지명 = 139
장환 묘지명 = 144
절도사이셨던 장인 이관상의 행장 = 148

4부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것이 시 - 예술론과 문학론
청장관 이덕무의 초상 = 165
진사 이소의 초상 = 167
인보(印譜)를 읽는 법 = 169
〈음중팔선도〉 서문 = 173
그림을 읽는 법 = 177
시선집 서문 = 180
시학론 = 183
소리와 글자는 하나다 = 187
시는 무엇을 쓰는가 = 191
집집마다 울려 퍼지는 드문 소리의 송가(頌歌) = 196

5부 이 땅에 수레를 보급하라 - 현실 진단과 개혁안
궁핍한 날의 벗 = 213
공주로 떠나는 이정재를 보내며 = 221
낙향하는 원중거를 보내며 = 225
적성현감 이덕무를 배웅하며 = 232
조선인의 편견 = 236
상상의 편지 쓰기 = 240
『발해고』 서문 = 243
『북학의』 자서(自序) = 247
『북학의』를 임금님께 올리며 = 252
병오년 정월에 올린 소회 = 264
동해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 278
묘향산 기행 = 283

해설: 박제가 산문론 - 안대회 =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