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고려-오대십국의 상호 승인을 둘러싼 외교문서 양식의 설정 = 53
1. 고려와 五代 왕조의 표문-조서 형식의 성립
2. 책봉문서 竹冊의 격식
3. 고려에서 南唐에 보낸 箋文
2절 고려와 북송의 책봉 중심의 의례적 관계와 詔書-表文 양식의 확정 = 78
1. 고려와 북송의 비정기적 사신 왕래
2. 책봉을 받은 시기의 외교문서
3. 송의 고려국왕 책봉문서
4. 책봉 이외의 황제 문서, 詔書
5. 책봉 중단 이후의 문서식
3절 고려-송 국교 재개와 詔書 양식의 조정 = 106
1. 문종 대 국교 재개를 둘러싼 사신과 문서 왕래(1068~1083)
2. 국교 재개 이후 송 황제 문서의 서식
3. 선종 대 이후 양국관계의 밀착과 황제 문서의 양식 변화(1083~1127)
4. 국교 재개 이후 송 明州와 고려 조정 사이의 牒 교환
4절 고려-남송의 연합 모색과 단절 = 143
1. 북송 말 남송 초, 고려와의 연합 모색
2. 사신 왕래 중단과 송 商人을 통한 의사소통
3. 1259년 고려 禮賓省에서 송 明州에 보낸 牒
2장 고려-거란‧금 외교문서:다층위의 소통 구조 = 171
1절 고려-거란 관계 성립과 二元的 외교 의례 = 173
1. 전쟁 이전 고려-거란의 간헐적 접촉과 긴장상태
2. 성종 대 1차 전쟁과 강화
3. 漢式 책봉문서와 契丹式 책봉의례
4. 현종 대 2‧3차 전쟁과 강화를 둘러싼 문서 왕래
2절 고려-거란 관계에서의 의사소통 구조 = 200
1. 고려-거란 군주 사이의 의례적 사신 왕래
2. 고려 조정과 거란 東京 사이의 정기적 실무 교섭
3. 고려 寧德鎭-거란 來遠城 사이의 상시적 문서 교환
3절 고려-금 외교관계의 설정과 誓表‧책봉 문제 = 237
1. 형제관계에서 군신관계로
2. 誓表 제출을 둘러싼 갈등의 배경과 원인
3. 고려국왕 책봉 지연의 배경과 새로운 국제질서의 탄생
4. 책봉문서의 서식:冊의 기능과 의미
4절 고려-금 관계의 안정화와 사안에 따른 교섭 경로 설정 = 270
1. 고려 조정-금 조정 사이의 정기적 사신 왕래와 의례적 문서의 교환
2. 고려 조정-금 조정 사이의 비정기적 사신 왕래와 문서 교환
3. 고려 조정-금 東京 사이의 사신 왕래와 문서 교환
4. 고려 寧德城-금 來遠城 사이의 문서 교환
5. 1140년 외교문서로 본 소통 구조
3장 고려-몽골 외교문서:외교 주체의 확대와 다양한 서식 활용 = 319
1절 고려-몽골 초기 접촉기 講和를 둘러싼 이견과 조정 = 321
1. 13세기 초반 동아시아 정세의 변동과 고려-몽골의 첫 접촉
2. 몽골군과의 첫 접촉과 문서 교환
3. 고려-몽골 강화조약의 내용
4. 東眞과의 관계
2절 고려-몽골 전쟁기 여러 주체 사이의 문서 교환 = 356
1. 고종 18년(1231), 몽골의 통첩과 고려의 대응
2. 고종 19년, 몽골 2차 침입 전후 몽골 사령부와의 書翰 교환
3. 몽골의 2차 침입 격퇴와 東眞‧金과의 연합 도모
4. 고종 25~27년, 몽골의 3차 침입 종결 전후의 문서 교환
5. 1240년대, 전쟁 소강기 몽골 조정과의 외교 교섭
6. 고종 40년, 몽골의 5차 침입 이후 몽골군 사령부와의 문서 교환
7. 고종 46년, 강화의 성립의 절차와 문서 교환
3절 원종 대 양국 관계 성립과 의사소통 경로의 단일화 = 401
1. 원종 대 외교관계의 성립과 문서 형식 정리의 필요성
2. 정기적 사신 파견과 의례적 내용의 表文 제출
3. 비정기적 사신 왕래와 실무적 내용의 문서 교환
4절 충렬왕 대 고려국왕 위상 정립과 관문서식의 사용 = 428
1. 일본 원정 준비를 둘러싼 문서 왕래와 교섭 창구의 단일화
2. 征東行省의 설립과 관문서식 외교문서로의 변화
3. 국왕 책봉 문서 양식의 변화
5절 충선왕~충정왕 대 군주권의 약화와 서한식 문서 활용의 확대 = 463
1. 정기적 사신 파견과 의례적 문서 제출의 지속
2. 고려 신료들의 書翰 제출
3. 정동행성의 역할 강화
6절 공민왕 대 국제질서의 재편과 문서식의 계승‧변용 = 493
1. 정기적 사신 파견의 유지
2. 征東行省의 역할 변화
3. 群雄들과의 교류와 서한식 문서의 왕래
4. 北元 세력과의 외교문서 교환
4장 고려-명 외교문서:관료제적 운영 원리의 확대 적용 = 523
1절 공민왕 대 명과의 관계 설정과 관문서식 문서의 확대 = 525
1. 첫 번째 문서 교환과 표문-조서 왕래의 성립
2. 책봉 관계의 성립과 책봉 문서 誥命의 사용
3. 관문서식 외교문서 왕래 방식의 계승과 확장
4. 宣諭聖旨의 활용
2절 우왕 대 이후 갈등과 교섭 경로의 경색 = 561
1. 우왕 책봉 이전, 황제가 주체가 된 의사소통 단절
2. 서한식 외교문서의 중지
3. 관문서식 문서의 주체 변동
4. 우왕 책봉 이후 의사소통 방식의 복원
5. 창왕, 공양왕 대의 의사소통 경색
6. 조선 태조 대, 개국 승인을 둘러싼 의사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