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옮긴이의 서문 - 시대를 초월하는 공감, 감수성으로 말하다 = 5

① 책에 미친 바보
책에 미친 바보 = 13
내 이름에 담긴 뜻 = 16
나에 대하여 = 20
한가로움에 대하여 = 23
오활함에 대하여 = 25
내가 팔분(八分)을 추구하는 이유 = 27
문장의 바탕은 영처심 = 34
좋은 문장은 효도에서 비롯된다 = 42
벽옥란(碧玉欄) - 선비와 군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덕목 = 46
박제가 문집에 써 준 글 - 시대마다 시가 다르고 사람마다 시가 다르다 = 51
내제 박종산의 원고에 써 준 글 = 56
벗 정수의 시집에 써 준 글 - 나만 알아주는 시 = 58
『기년아람』 출간에 부쳐 = 62
야뇌, 백동수라는 사람 = 67
잘못을 아는 지혜 = 72
배우는 일보다 더 당연한 것은 없다 = 75
『고문선』은 꼭 읽어야 한다 = 77
심계의 글을 읽고서 = 80
「골계전」을 읽고 나서 = 83

② 복숭아나무 그늘 아래에서
까치가 집을 짓기에 = 89
고상한 기예 = 95
복숭아나무 그늘 아래에서 = 102
묵은해를 보내는 마음 = 104
사랑하는 누이를 보내며 = 109
벗, 서사화를 애도하며 - 친구, 어찌 대답이 없는가 = 115
눈 덮인 칠십 리 길을 지나며 = 121
황해도를 여행하며 = 126

③ 나를 경계하며
서쪽 문 위에 써 둔 글 = 169
어둠 속에서 갈고닦아야 = 171
스스로를 경계하며 = 173
선귤헌의 가르침 = 175
나를 경계하며 1 = 179
나를 경계하며 2 = 191
선귤당에서 크게 웃으며 = 214

④ 듣고 보고 말하고 느낀 것들
나, 이덕무는 = 239
가난한 선비의 겨울나기 = 245
내가 책을 읽는 이유 = 250
책벌레만도 못해서야 = 254
참된 문장을 쓰려면 = 258
하늘이 만물을 생겨나게 할 때 = 262
동심의 세계 = 265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문장 하나를 가슴속에 담고 있다 = 269

⑤ 벗들과의 대화
이광석에게 1 = 279
이광석에게 2 = 283
이광석에게 3 = 285
이광석에게 4 = 288
이광석에게 5 = 293
윤가기에게 1 = 297
윤가기에게 2 = 300
성대중에게 = 305
유득공에게 = 308
백동수에게 = 310
정수에게 = 312
서이수에게 = 314
이서구에게 1 = 317
이서구에게 2 = 319
이서구에게 3 = 321
박제가에게 1 = 324
박제가에게 2 = 326

해설 - 이덕무, 사소한 것의 아름다움을 알았던…… =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