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 4

I. 문화재 = 13
국보(國寶)의 의의
한국의 세계 제일 국가 유산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알찬 우리 문화재들
첫 공개 북(北)문화재를 보고
문화유산의 파괴를 개탄한다

II. 미술과 미술교육 = 47
「한국미술 오천년」을 조망한다(1)
한국적 자연주의의 대범성과 대의성
한국미의 근원: 청출어람의 신경지
한국 고미술의 재인식
고미술계를 돌아보니
한국현대미술의 정체성을 찾자
‘정치구상화(政治具象畵)’만 허용
대학미술교육의 문제점-누적된 불균형의 전문교육
미술교육 정책의 개선책
사회교육으로서의 미술교육

III. 회화 = 153
고구려 벽화 1
백제의 회화와 산수문전(山水文塼)
신라의 회화와 천마도(天馬圖)
조선시대 초상화는 어떻게 발달했을까
문답(問答)으로 풀어보는 화원
안견(安堅)
북한 소재 조선시대 및 근대의 회화
선문대학교 박물관 소장 민화의 의의
회화: 삼국시대 이식(移植)
『(창덕궁 소장)일본회화 조사보고서』 개설(槪說)

IV. 박물관·미술관 = 215
그래도 박물관은 지어야-용산 국립박물관 문제의 해법
사립(私立)박물관을 생각한다
‘한국 대학박물관 발전을 위한 협의회’ 개최에 즈음하여
본태박물관의 개관을 반기며
함평군립미술관 <오당 안동숙관> 개관을 축하함
재단 사업 방향 재정립이 필요한 때
보스턴 미술박물관
유럽 ‘문화 인프라’를 보고: 전통-현대 조화로 풍부한 관광자원 활용

V. 문화인들 = 251
내가 아는 일랑 이종상
지순임 교수의 정년을 축하하며
윤열수 관장의 고희를 축하하며
이우복, 진솔한 삶과 넘치는 사랑
고 이석우 관장을 애도함
김윤순, 미인 수강생들과 정갈한 음식
범하(梵河)스님의 환갑을 축하함
친우 권이구 교수를 추모함

VI. 전시 = 289
1. 국립박물관의 전시
미공개회화특별전을 통해 본 한국회화
<한국미술오천년전>과 전통미술
시·서·화 삼절의 기념비적 창조물: 안견의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일시 귀국전에 부쳐
2. 서울대학교 박물관의 전시
“전통과 혁신: 서울대학교 현대미술 반세기” 특별전을 개최하며
국악기 특별전 개최와 도록 발간에 즈음하여
<거두다, 간직하다, 돌아보다> 전시를 축하하며
3. 예술의 전당의 전시
<표암 강세황전>의 의의
<표암 강세황전>에 부쳐
시·서·화 ‘3색(色)’의 유려한 화풍 한눈에
4. 리움미술관의 전시
호암갤러리 <대고려국보전>을 보고
<몽유도원도와 조선전기 국보전>을 보고
미술사를 다시 읽게 한 ‘국보급’ 전시회
‘한국의 미’ 조선후기 국보 특별전: 근대의 여명, 한국미의 구현
조선말기 회화의 흐름
<삼성미술관 Leeum 개관 10주년 기념전: 교감> 특별전을 둘러보고
<중국역대서화 특별전>
5. 선문대학교 박물관 소장 회화의 공개
6. 소치 허련
7. 화랑들의 전시
동산방화랑, <속 조선시대 일명회화>전에 부쳐
공화랑(孔畵廊)의 이전 기념전: 깔끔하고 격조 높은 화품(畵品), 값진 학술적 연구자료
대림화랑, <조선시대 회화전>에 부쳐
대림화랑의 선면(扇面) 서화전
부산 진화랑(珍畵廊)의 고서화 특별전
영보재(榮寶齋) 소장 중국근대 서화 진품전을 축하하며
8. 일본 나라(奈良)에서 전시된 개인 소장 한국 그림들: 우리 회화사 공백 메운 수작
9. 현대미술 단체전
덕원미술관, <한국의 진경전>에 부쳐
제1회 안견미술대전 수상작가 및 초대작가전을 개최하며…
<21세기 안견회화 정신전> 개최를 축하하며
10. 현대미술 개인전
정명희, 안견 미술대상의 의의
소나무와 창원 이영복
파인 송규태 화백의 개인전을 축하하며
강찬균, 한국 공예의 길
11. 서예전
제5회 한국사경연구회 회원전에 부쳐
2014 진천 국제문화교육특구 지정 기념 전국 서예 유명작가 초대전의 개최를 축하하며
12. 복식전
<명헌태후 칠순진찬연 복식고증제작전> 축사
<혼례: 전통 속 혼례복의 어제와 오늘> 전시를 축하함
한국궁중복식연구원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며
<제3회 대한민국 한복·침선 문화상품 공모대전 및 고증복식제작전>을 축하함

VII. 인터뷰 = 463
전통-현대 접목 ‘신문화 창조’를 꿈꾸는 미술사학자 안휘준 씨
한국 회화사 집대성한 안휘준 교수
한국 회화사의 길을 닦은 이
안휘준 서울대 교수, 직접투표로 문화재위원장에 선출
고고미술사학의 대가이자 문화재 심의의 산증인, 안휘준 전 문화재 위원장
안견, 꿈(夢) 속 세상을 그리다 / 미술사학자 안휘준
안휘준 서울대 명예교수에게 듣는 ‘한국미술사학 50년’
안휘준 전 문화재위원장, 끝없는 노력으로 한국미술사 지평 넓히다
<몽유도원도>·‘고려불화’, 되찾아야할 최고 걸작
미술사학자 안휘준, ‘민화, 한국적 특성 가장 많이 담고 있는 압도적인 그림’
안휘준 이사장, 일흔넷에도 4시간 자며 공부 ‘열혈’ 학자
해외 반출 문화재 실태 파악부터… 그리고 환수 나서야
해외 소재 문화재 환수보다 현지활용 방안도 찾아야
“현대 민화, 미술사적 가치 높이려면 예술성·한국성·시대성 갖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