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현대를 바라보는 눈 = 29
서울 잡감雜感 / 모더니즘 / 모더니즘 희론戱論 / 서울에 딴스홀을 허許하라—경무국장께 보내는 아등我等의 서書
2장 물질과 과학의 시대 = 85
상식과 과학 / 대화對話 신흥물리—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한 이야기 / [우리 눈에 비친 공진회들] 나 또한 구경의 영광을 입던 이야기 / [하기夏期 과학상식] 천연빙 80배의 한도寒度를 보유한 인연빙人然氷 ‘드라이아이스’의 효용 | 조명계의 여왕 ‘네온사인’ / 현대문화와 전기
3장 지식인, 룸펜과 데카당 = 137
정신병자의 수기 / 지식계급의 미망迷妄 / 학교무용無用론 / 현대의 부층浮層—월급쟁이 철학 / 룸펜시대 / 어떤 룸펜 인텔리의 편상片想 / 제3의 행복
4장 유행과 대중문화의 형성 = 185
라디오, 스포츠, 키네마 / 극장만담漫談 / [신춘에는 어떤 노래가 유행할까] ‘민요’와 ‘신민요’의 중간의 것 | ‘민요’와 리얼리틱한 ‘유행가’ / 봄과 유행, 유행과 봄 / 영화가 백면상白面相 / 조선의 유행가—조선아! 너는 한시라도 빨리 천재 있는 유행작곡가를 낳아라
5장 신식여성의 등장 = 245
[제 명사의 조선여자해방관] 여자 구속은 사람이 만든 악습일 뿐 | 오늘날은 해방준비시대 | 우선 여자의 인격을 존중하라 / 주부와 결혼법을 개조하라 / 기생생활도 신성하다면 신성합니다 / 여자의 지위에 대한 일고찰 / [애인과 남편] 남편 이외에 애인 있으면 좋겠다 / [아내를 직업부인으로 내보낸 남편의 소감] 아내를 여점원으로, 수입은 많으나 불안 / [신구 가정생활의 장점과 단점] 딱한 일 큰일 날 문제 / [남성의 무정조에 항의장] 영웅호색적 치기를 타기唾棄 / [단발과 조선여성] ‘미스 코리아’여 단발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