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 5

1장 그림엽서 이야기
엽서, 근대문화의 서막을 열다 = 15
엽서, 그림을 입다 = 16
알레베크가 뿌린 48장의 씨앗 = 18
현해탄을 건넌 엽서업자들 = 21
인천의 과거를 그림엽서는 알고 있다 = 28
첨단 기술이 도입됐던 엽서 제작 = 30
서울의 히노데 못지않던 인천의 시부카와 = 31
그 시절 엽서가 기념하고자 했던 것들 = 32
선물하기에도, 기념하기에도 좋았던 엽서 = 37
산더미처럼 쌓이던 신년 축하엽서(연하엽서) = 40

2장 그림엽서 독해
1. 읽기 = 47
(1) 같은 곳을 찍은 사진 속 시간 읽기 = 47
(2) 사진 속 문자(Text) 읽기 = 52
2. 세밀한 관찰 = 63
(1) 건물 생김새 비교하기 = 63
(2) 지형과 건물 모양 탐색하기 = 74
(3) 넓게 보기 : 인천 유소년야구 = 89
(4) 작은 것 자세히 보기 : 공중전화 부스 = 95
3. 조합과 분석 = 100
(1) 정보의 조합 : 조각보 만들기 = 100
(2) 반대 방향을 촬영한 사진 찾기 = 107
4. 추론과 검증 : 각국 조계지 쓰레기 소각장 = 119
5. 편견 버리기 = 129

3장 그림엽서로 본 도시공간
1. 도시의 중심 : 중앙동 = 137
(1) 관동, 중앙동, 해안동 1가 - 일제가 한반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았던 곳 = 137
(2) 중앙동2가 - 은행에서 돈이 돌고, 인쇄소에서 인쇄기가 돌던 곳 = 140
(3) 중앙동3가 - 신포로 23번길과 홍예문로의 결절점 = 150
(4) 중앙동 4가 - 인천 최고의 번화가 = 164
2. 관청가 : 관동 = 174
3. 인천의 비버리힐즈 : 송학동 = 179
(1) 서양인이 짓고 일본인이 살았던 = 179
(2) 훗날 요정으로 쓰인, 코노 다케노스케(河野竹之助)의 집 = 182
(3) 독일 정부 소유가 된, 모젤주택 = 185
(4) '인천 소패'가 만들어진, 아키타 다케시(秋田 毅)의 집 = 188
(5) 노블레스 오블리주, 노구치가 살던 홉킨스(L. A. Hopkins)의 집 = 190
(6) 인천 상공업계 유력인사, 이마무라가 살던 홀링스워스(Thomas Hollingsworth)의 집 = 194
(7) 하와이 이민사업 책임자, 데쉴러(David W. Deshler)의 집 = 195
(8)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었던 타운센드 양행 = 196
(9) 화재 감시의 첨병, 히노미야쿠라(火見櫓) = 201
(10) 인천! 인천으로 관앵객 사태 매일 평균 천 명 = 206
4. 바다 위(없던 땅)에 지은 집 : 해안동과 항동 = 210
(1) 희망과 절망이 교차했던 조선의 관문, 세관통 = 210
(2) '츠쿠지 여관'이라고도 불린 아사히야(旭屋)여관 = 212
(3) 미술관이 된, 닛센(日鮮)해운 사옥 = 212
(4) 인천항 입구 따라 옮겼던 오사카(大阪)상선 인천지점 = 215
(5) 인천수족관(仁川水族館) = 215
5. 신사(神社)로 가는 길에 있던 유흥가 : 신생동 = 237
6. 한국 화교 역사의 출발점 : 선린동 = 245
(1) 의생성호(義生盛號) = 245
(2) 동흥루는 언제 송죽루가 되었나 = 247
7. 응봉산 북쪽에 들어선 술 공장과 사택 : 송월동 = 250
8. 고개 너머 관사 마을 : 전동 = 253
9. 조선인 마을에 있던 일본불교 순례길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