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한양도성, 오래된 길들로부터의 위안
01 낯선 서울이 친밀해지던 순간|성북동쉼터에서 와룡공원까지 = 18
02 있고 없음의 차이|다산팔각정에서 이간수문까지 = 34
03 낙산에 올라 내려다보면|흥인지문에서 혜화문까지 = 50
04 혜화문 너머 다시 풍경 속으로|혜화문에서 최순우 옛집까지 = 68
05 눈앞에 옛 지도가 펼쳐진다|다산팔각정에서 숭례문까지 = 84
06 한양도성, 훼철의 시간들|숭례문에서 돈의문터까지 = 100
07 아이와의 여행법|돈의문터에서 인왕산 아래까지 = 116
08 나의 인왕산 유람기|인왕산 아래에서 자하문고개까지 = 132
09 자화상과 마주해야 할 시간|자하문고개와 윤동주문학관 = 148
10 다시 시작되는 여정|와룡공원에서 창의문까지 = 160
2부 옛길과 동네, 지나간 것들이 보내는 당부
11 부암동 봄 마실|부암동과 무계정사길 = 176
12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의 공간|백석동길과 백사실계곡 = 192
13 자문 밖 물길 따라 추억은 방울방울|세검정과 홍지문 = 204
14 옛 그림과 함께 노닐다가|옥류동천길과 수성동계곡 = 220
15 거기 있어야 비로소 빛나는 것들|인사동길과 공평도시유적전시관 = 236
16 옛길의 흔적 사이에서 길을 잃고|익선동과 돈화문 주변 = 250
17 그해 겨울 우리가 걸었던|서울광장과 덕수궁 주변 = 264
18 기억에 관하여 쓰다|가회동 31번지 = 284
19 갈림길과 막다른 길|계동길과 창덕궁길 = 298
20 모든 것들은 오고 가고|청계광장에서 오간수교까지 =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