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잡지 - 최남선, 조선 계몽을 위해 최초의 잡지를 발간하다 = 10
바다 - 최남선, 소년의 가능성을 바다에서 찾다 = 28
시조 - 최남선, 현대시조의 부흥을 이끌다 = 44
단군 - 최남선, 단군신화를 연구하다 식민사관에 빠지다 = 62
번역 - 김억, 번역의 근대화와 조선어의 가능성을 보여주다 = 80
민요 - 김억, 유행가를 창작하고 근대 시형을 기획하다 = 98
종로 - 임화, 예술을 무기로 계급적 혁명을 꿈꾸다 = 114
비평 - 임화, 비평가의 임무와 문학의 역할을 제시하다 = 130
진달래 - 김소월, 조선 최초의 근대적 연시(戀詩)를 짓다 = 144
초혼 : 애도 - 김소월, 죽음을 노래하며 망자를 애도하다 = 160
파라솔 - 정지용, 모던걸, 모던보이의 유행을 노래하다 = 174
유리창 - 정지용, 비극적 현실을 미학의 경지로 끌어올리다 = 188
시론 - 김기림, 한국 최초의 시론을 발간하다 = 202
기상도 - 김기림, 근대 문명의 폐해를 지적하며 장시에 도달하다 = 216
항구 - 오장환, 자기비판과 비극적 현실에 대한 좌절을 보여주다 = 232
서울 - 오장환, 병든 세계에서 희망을 찾다 =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