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왕가와 사대부, 대통령의 공간 / 서촌 북쪽

1. 대한민국 정치권력의 심장은 멈추는가 / 청와대 = 16
2. 4명의 조선 왕을 낳은 천하명당 / 준수방과 장의동 잠저 = 26
3. 역사의 어둠 속에 묻혀버린 서촌의 진짜 이름 / 장동 = 36
4. 안평, 조선의 꿈을 〈몽유도원도〉에 그리다 / 수성동 비해당 = 48
5. 조선 최대 권력 가문 장동 김씨의 종가 / 청풍계 태고정 = 58
6. 김상헌, 조선 후기 대의명분의 화신이 되다 / 장동 무속헌 = 68
7. 사대부와 중인이 공유한 맑은 골짜기 / 옥류동과 송석원 = 78
8. 나라를 판 돈으로 지은 거대한 주택 / 옥류동 벽수산장 = 88


제2부 왕의 공간에서 평민의 공간으로 / 서촌 남쪽과 창의문 밖

9. 권율, 이항복, 이회영으로 이어진 굳센 가풍 / 필운대 = 100
10. 광해군의 꿈, 궁궐 건축으로 무너지다 / 인경궁 = 110
11. 통의동 백송은 영조의 집 마당 나무였다 / 창의궁 = 120
12. 정선, 〈인왕제색도〉에 자신의 집을 그려넣다 / 인왕산 = 130
13. 백사실 별서의 주인 허필과 김정희, 홍우길 / 백석동천 = 142
14. 김정희, 설 추위를 겪고서야 사람을 알았다 / 월성위궁 = 152
15. 집권만이 목적인 정치는 모두를 파멸시킨다 / 석파정 = 162
16. 언어가 가른 개화기 역관 형제들의 운명 / 필운대 홍건익 가옥 = 172


제3부 왕과 사대부의 투쟁과 협력의 공간 / 서울 북쪽

17. 수도 이전은 언제나 기득권과의 전쟁이다 / 한양 = 184
18. 조선과 대한민국의 첫째 가는 큰길 / 육조거리 = 194
19. 조선식 궁궐을 새로 지어라 / 경복궁과 창덕궁 = 204
20. 이방원이 정도전의 피로 물들인 땅 / 송현동 = 216
21. 조선 왕들의 초상, 한 줌 재가 되다 / 선원전 = 226
22. 성종은 성공하고 연산군은 실패한 이유 / 사헌부 = 234
23. 서인과 남인은 왜 정당이 되지 못했나? / 의정부 = 244
24. 위대한 왕이 되기엔 2% 부족했던 숙종 / 경희궁 = 254


제4부 비주류 영웅들과 외세의 공간 / 서울 남쪽과 용산

25. 이방원, 사무친 원한을 다리에 새기다 / 광통교 = 266
26. 이순신은 왜 선조의 명령을 거부했나? / 건천동 = 276
27. 연암과 백탑파 친구들, 개천에서 놀다 / 청계천 = 288
28. 위대한 지도 남기고 연기처럼 사라진 김정호 / 약현 = 300
29. 대통령실은 거기 없는 한강가 용머리 언덕 / 용산 = 310
30. 일제, 둔지산을 용산으로 둔갑시키다 / 용산기지 = 320
31. 한국 대통령은 일제 총독 따라지? / 용산 대통령실 = 332
32. 일제는 왜 조선의 지명을 바꿨나? / 한양, 한성, 경성, 서울 = 340


참고문헌 =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