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4

1. V&A 뮤지엄 = 12
베낀 작품을 버젓이 전시하고도, 오리지널이 된 박물관

2. 국립 미술관 = 40
런던 한복판에 공짜로 펼쳐진 서양 미술 교과서

3. 코톨드 갤러리 = 66
가장 아름다운 시절의 프랑스를 런더너가 추억하는 방법

4. 월레스 컬렉션 = 92
향락과 타락 사이에서 그네 타는 귀족들의 사생활

5. 영국 박물관 = 116
태초의 문명인이 새겨 논 요즘 사람들을 위한 암호

6. 존 손 박물관 = 138
건축 천재의 이기적인 유언이 낳은, 1837년에 멈춰버린 집

7. 테이트 브리튼 = 158
증기를 내뿜는 기차는 어떻게 영국 예술을 바꿨나?

8. 테이트 모던 = 186
모던 작가의 아리송한 작품에는 뾰족한 메시지가 숨어 있다

9. 뉴포트 스트릿 갤러리 = 218
놀랄 만한 가격의 비밀, 논란이 키워 낸 예술의 프리미엄

10. 사치 갤러리 = 238
예술과 광고의 경계를 부셔서 미래의 스타를 띄운다

11. 스트릿 아트, 쇼디치 = 256
도시의 풍경을 바꾸는 지붕 없는 갤러리

레퍼런스 =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