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상권
머리말 = 5

들어가기 = 25

제1장 유교국가와 교민복지 이념 = 65
제1절 유교국가의 고유과업 = 65
1.1. 국가의 존립기반과 고유 과업 = 65
■ 플라톤의 정의로운 군사국가: 야경국가의 기원
■ 아담 스미스의 정의지상주의적 야경국가와 자가당착
■ 국가의 존립기반 ‘민신民信’과 두 고유과업 ‘양민’과 ‘교민’
1.2. 교민국가로서의 유교국가 = 93
■ ‘교敎’ 또는 ‘교육’의 유학적 개념 = 93
■ 유학을 뛰어넘는 온갖 지식의 습득과 온갖 서적의 출판
제2절 교민의 두 가지 수단: 책과 학교 = 98
2.1. 교민을 위한 서적출판과 학교설립의 문제 = 98
■ 교민의 제1수단으로서의 ‘책’과 인쇄술의 발명
■ 고려의 금속활자 발명과 서책의 보급
■ ‘유교적’ 국가로서의 고려: 대단한 ‘책의 나라’
■ 교민의 제2수단으로서의 ‘학교’: 고려의 학교제도
2.2. 학교와 출판사로서의 유교국가 조선 = 144
■ ‘학교로서의 국가’ 조선과 무상교육
■ ‘출판사로서의 국가’ 조선과 금속활자
■ ‘출판국가’의 출판독점? - 민간출판의 번창

제2장 조선 금속활자와 출판혁명 = 183
제1절 활자인쇄의 본질 = 183
1.1. 목판술에 대한 활판술의 특유한 본질적 우월성
■ 목판에 대한 금속활자의 기술적 장점: 재활용성과 반半영구성
■ 목판에 대한 금속활자의 출판공법적 장점: 다책종 생산
1.2. 한자·한글문자와 국·한문의 본질적 우월성
■ 서구 문어에 대한 국·한문의 언어적 우월성
■ 알파벳 자모字母활자에 대한 국·한문 조립활자의 우월성
■ 활자 종류의 다수多數 문제
제2절 금속활자 출판혁명의 구조 = 200
2.1. 조선의 활인·번각 시스템과 출판혁명
■ ‘활인·번각 시스템’과 ‘다책종 대량생산’
■ 상업출판의 발판으로서 번각본
2.2. 구텐베르크식 출판의 부진과 19세기 지형·연판 시스템
■ 구텐베르크 활판술의 결함과 ‘지형·연판 시스템’의 출현
■ 구텐베르크와 서양 출판문화 부진의 실상
제3절 조선시대 활자의 종류와 전모 = 257
3.1. 정부의 활자
■ 정부의 한자 금속활자와 그 수량
■ 정부의 한자 목활자
3.2. 정부의 한글활자
■ 정부의 한글 금속활자
■ 정부의 한글 목활자
■ 19개소에 달했던 다양한 정부 출판소
3.3. 민간의 사주·사제 활자
■ 민간의 사주私鑄 금속활자
■ 민간의 사제私製 목활자·도활자·포활자
3.4. 서양활자에 대한 조선 활자의 끈질긴 경쟁력
■ 해방 후에까지 계속 사용된 조선 금속활자
■ 1883년 이후 붐을 맞은 조선 목활자의 경쟁력
■ 일제강점기에서 조선 목활자의 활약
■ 해방 후 1963년까지 계속 사용된 조선 목활자

제3장 학교의 발달과 출판혁명의 요청 = 341
제1절 서당의 발생과 발전 = 341
1.1. 서당의 기원
■ 고려조 아동교육의 답습과 사설 ‘서재’ 또는 ‘서원’
■ 의무교육의 법제화와 동몽학 시대
1.2. 사립서당과 관립서당의 출현
■ 서당시대의 개막
■ 관립서당 ‘면학서당’의 등장과 확립
■ 전국 서당의 총수와 서당학생 총수
제2절 향교의 발달과 전국적 규모 = 367
2.1. 사학의 기원과 발전
■ 고려조 오부학당의 답습
■ 서울 ‘사학’의 성립
■ 사학기재생 제도
2.2. 지방 향교와 전국적 규모
■ 향교의 발달
■ 전국 향교·사학의 정원과 향교·사학 학생 실제 총수
2.3. 국·공립대학 성균관과 영학
■ 조선 국립대학 성균관의 성립과 발전
■ 팔도 공립대학 ‘영학營學’의 기원과 발달
제3절 학생·지식층의 증가와 천문학적 교재수요
3.1. 서당·향교·영학(성균관)의 교재
■ 서당의 교재들
■ 향교와 영학·성균관의 교재들
3.2. 조선의 백만 학도와 천문학적 서적수요
■ 조선의 백만 학도와 기백만 명의 식자층
■ 천문학적 서적수요와 출판혁명의 요청

제4장 출판사와 서점의 기원과 변천 = 405
제1절 가내서점의 기원과 발달 = 405
1.1. 책쾌의 성쇠
■ 15세기 책쾌의 등장과 성행
■ 18세기 말 책쾌의 이른 소멸
1.2. 가내서점의 출현과 발달
■ 정부의 서적판매와 국영서점 설치기도
■ 16­18세기 ‘가내서점’의 출현과 전개
■ 선조조의 조보: 세계 최초 활인본 일간 상업신문
제2절 19-20세기 시중서점의 출현과 발전 = 452
2.1. 시중서점과 근대적 출판사의 출현
■ 1820년대 서울의 치안 불안정
■ 시중 무뢰배의 소탕과 서울 시중서점의 급성장
2.2. 전주·태인·서울·대구의 시중서점들
■ 전주와 정읍 태인의 시중서점들
■ 서울과 대구의 시중서점

하권

머리말

제5장 ‘문헌지방’ 조선의 서적출판 규모
제1절 ‘책의 나라’ 조선의 인쇄본 수량
1.1. 조선과 구텐베르크의 활판인쇄 첫 60년
■ ‘문헌지방’의 의미: 많은 서적과 독서·출판의 자유
■ 조선과 서양의 첫 60년 책종 수의 양적 비교
1.2. 조선 500년 인쇄본 책종의 총량
■ 조선 활인본 책종의 총량과 총 발행부수
■ 조선 목판본 책종의 총량
■ 활인본·목판본 책종 총합수량
제2절 조선의 저렴한 책값
2.1. 혁명적으로 저렴했던 조선의 책값
■ 소빙기(1480-1760)의 쌀값변동, 책값 변동
■ 『고사촬요』 「서책시준」의 올바른 해석
2.2. 세계 최저의 조선 책값
■ 조선의 책값: 『대학』은 노동자 월급의 1/22에 불과
■ ‘육전소설’의 책값은 월급의 1/50 이하
■ 서양 책값과의 비교

맺음말

[부록1] 조선 500년 활인본 서적 총목록
1. 고려시대 금속활자 활인본(18책종)
2. 활인본 조선왕조실록(1181책종)
3. 조선전기 활인본 (총6482책종)
3.1. 태조·정종·태종 (38책종)
3.2. 세종 (1484책종)
3.3. 문종·단종·세조 (936책종)
3.4. 예종·성종 (1676책종)
3.5. 연산군·중종·인종(1238책종)
3.6. 명종 (592책종)
3.7. 선조(534책종)
4. 조선후기 활인본 (총3282책종)
4.1. 광해군·인조·효종·숙종(846책종)
4.2. 경종·영조·정조(1433책종)
4.3. 순조·헌종·철종(463책종)
4.4. 고종·순종(402책종)
4.4. 연도미상 또는 장기연속 활인본 (189책종)
5. 조선조 목활자·도활자·포활자 활인본 (총 1526책종)
5.1. 조선조 목활자 활인본 서책(1401책종)
5.2. 조선조 도활자·포활자 활인본 서책(25책종)
5.3. 일제병탄 후 및 해방 후 목활자 활인본 서적(406책종 NC)
6. 민간의 활인본 서책 생산 (총1630책종)
6.1. 사찰의 활인본 서적 생산 (61책종)
6.2. 서원의 활인본 서적 생산 (78책종)
6.3. 사가·개인의 활인본 서적 생산 (1490책종)

[부록2] 유학 경전 및 유학 관련 활인본 총목록
[부록3] 성리학 서적 활인본 총목록
[부록4] 불경 및 불교 관련 활인본
[부록5] 조선조 의학서 활인본 총목록
[부록6] 「조선조 언문활인본 총목록」
[부록7] 「방인본(방각본) 총목록」
[부록8] 「완영객사 현존 번각본 서책 목록」
[부록9] 「1406년부터 1466년까지 60년간 조선의 활인본 목록」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