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 5

1장 전면 개방까지 83년
어느 날 갑자기 = 17
청와대 터 내력 = 20
청와대라는 이름 = 23
전면 개방까지 83년 = 25
경무대가 고향인 김경숙 씨 = 26
백악산 넘어온 무장공비들 = 29
바리케이드 철거하던 날 = 30
8000번 버스, 01번 버스 = 35

2장 걸어서 경내 한 바퀴
본관 귀마루에 앉은 잡상 11개 = 43
게양대에 봉황기가 걸리면 = 46
말도 탈도 많은 본관 위치 = 49
2022년 5월에 멈춘 달력 = 53
대통령 6명이 거쳐 간 자리 = 55
200살 넘은 소나무로 지었다 = 56
세상에 이런 풍경 = 58
D등급 받은 비서진 공간 = 63
춘추관을 휘젓고 다니는 의문의 존재 = 66
서별관과 연풍문에 드리운 그늘 = 67
익산에서 가져온 13미터짜리 화강암 기둥 = 68
왕비가 되지 못한 왕의 어머니들 = 71
전두환 골프연습장, 박정희 기마로 = 73
정문 양식을 둘러싼 논란 = 75
마지막에 열린 경복궁 북문 = 76

3장 나무와 풀의 천국
모가지를 떼러 왔수다 = 81
철통 경계가 낳은 아이러니 = 84
관저를 둘러싼 낙우송 = 86
나무를 보면 대통령이 보인다 = 93

4장 베일 벗은 문화유산
호기심 많은 엉뚱한 사람들 = 103
천하제일복지 바위의 비밀 = 104
드넓은 터에 한옥은 세 채 = 107
경내 한옥 두 채가 왜 전남 영광에 = 110
상춘재 천록은 쌍둥이였을까 = 112
고향이 경주인 부처가 청와대에 온 사연 = 113

5장 사연 많은 예술품
사들인 그림, 상납한 그림 = 119
공간 따로 작품 따로 = 125
비서실 따로 경호처 따로 = 126
대통령을 그린 화가들 = 128

6장 0.725초의 승부, 경호처
어마어마한 물을 쓰는 곳 = 137
경복궁 안에 숨은 탱크 = 138
두 번의 쿠데타 = 139
권총 유효사거리 52미터가 경계선 = 142
당하면서 메운 빈틈 = 144
0.725초의 승부 = 146
낱낱이 공개하는 업무비 = 148

7장 동네 한 바퀴 - 청와대 서쪽
등산복 입은 아줌마 아저씨 부대 = 155
고갯마루에 종로경찰서장 동상, 청운동 = 159
하루아침에 사라진 시위대, 신교동 = 164
부역자들의 흔적, 옥인동 = 166
포개 놓은 바위 둘, 그가 죽은 자리 궁정동 = 171
강제로 빼앗아간 효자동이발소 = 174
공부하다 말고 꽃 들고 뛰어나갔다, 창성동 = 178
노블레스 오블리주 통인동 128번지 = 180
3층 건물인데 지하가 16미터, 통의동 = 183
중국 자본은 왜 서촌 성결교회를 탐냈을까 = 185
사직단 향나무는 담장 안에 있었다, 사직동 = 190
수모당한 인왕산 치마바위 = 191

8장 동네 한 바퀴 - 청와대 동쪽
한국 마라톤의 숨겨진 성지, 삼청동 = 199
10분이면 걸어서 동네 네 곳을 지난다 = 204
10명 중 6명을 서울대 보낸 학교가 있던 화동 = 206
대하소설 써도 될 국립현대미술관 자리, 소격동 = 208
20년 넘게 비어 있던 땅 3만 4200제곱미터, 송현동 = 210

9장 길 아래 물길이 있다
청계천이 시작하는 샘 = 217
물길이 20개가 넘었다 = 219
길 가운데 사각철판 = 222
청와대 동쪽 - 삼청동천 = 223
청와대 서쪽 - 백운동천 = 228
청와대 남쪽 - 대은암천 = 230
맨홀 뚜껑 박물관 = 235

10장 백악산 가는 길
움푹한 확으로 흘러내리는 물 = 241
18.8킬로미터 한양도성의 원점 = 243
8부 능선에 튀어나온 거북머리 = 246
갑자기 화제가 된 절터 = 248
북쪽으로 난 두 개의 문 = 251

11장 청와대서 용산까지
한양천도의 정치학 = 257
짜고 친 고스톱 = 260
수도를 옮기는 몇 가지 이유 = 262
서울 한복판에 대일본이라니 = 263
땅의 팔자 또는 운명 = 267
용산, 변두리서 중심으로 = 270
일직선 위의 비밀 아닌 비밀 = 272

나가며 = 280

참고문헌 = 283

주석 =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