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저자 서문 = 4
술자리에서 넓고 얕은 지식 자랑하기 = 14
일러두기 = 16
미리 보는 컬러 사진 = 17

1장 우리 조상도 외국 술을 마셔 보았을까?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와인을 마신 사람은 누구일까? = 28
조상들의 외국 술 관능 평가 = 30
쇄국 정책의 벽을 뚫은 외국 술 = 33
[참고1] 와인 만들기 = 35
한국 와인의 시초는 프랑스 포도나무 = 37
최초의 한국 와인, 쌀포도주 = 37
조선 와인 피노 그리, 피노 누아, 보르도 누아 = 39
식량 부족이 만들어 낸 국산 포도주 = 40
국산 식용 포도로 만든 달달이 와인 = 42
힘내라, 한국 와인! = 43
위스키는 유사길 샴페인은 상백윤 브랜디는? = 46
위스키의 품격 = 47
관세를 적용한 수입 술 = 48
유사 위스키가 판치는 세상 = 52
위스키의 두 얼굴 = 53
[참고2] 위스키 만들기 = 55
사케와 고량주를 수출한 나라, 조선 = 57
주세령에 따른 조선의 술 분류 = 59
원조 나라에 수출한 청주(사케)와 고량주 = 61
처음으로 맥주를 마신 하급 관리의 슬픈 역사 = 65
국산 맥주보다 저렴한 편의점 ‘만 원 네 캔’ 수입 맥주 = 68
조선 시대의 맥주 = 69
수입 맥주와 신문 광고 = 71
[참고3] 맥주 만들기 = 75
1900년 프랑스 사진엽서 속 우리 술 = 77
세계 최초의 엽서와 우리나라의 엽서 = 79
잘못 알려진 엽서 속 주막 사진 = 80

2장 한양에도 서울만큼 술집이 많았을까?
왕실의 술을 따로 만들었던 관청 = 90
궁궐의 술을 만드는 곳 = 92
물 대신 술로 먹는 약 = 94
조선식 전통주 코스 요리 ‘진연’ = 97
음식과 술의 조화 = 99
한식 코스 요리 = 101
한양에서 가장 핫한 술집을 찾아라 = 105
주막에 대한 오해 = 106
다양한 술집 = 108
한양에서 가장 핫한 술집 = 110
술의 도시 한양 = 111
조선에 탁주 빚는 사람만 삼십만 명이라니 = 114
‘국민술’ 타이틀을 빼앗긴 막걸리 = 115
한국인에게 막걸리란 = 117
[참고4] 막걸리 만들기 = 122
외국인의 눈에 비친 개화기 조선인의 술 문화 = 125
폭음이 허용되는 나라 = 126
외국인이 바라본 조선의 술 = 129
조선 사람들은 왜 술을 좋아할까? = 130
[참고5] 소주 만들기 = 133

3장 시대에 따라 우리 술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조선 금주령, 전통주의 변화 그리고 술의 다양화 = 138
외국의 금주법 = 139
우리나라의 시대별 금주법 = 142
조선의 과하주, 유럽의 포트와인보다 먼저라고? = 148
증류주의 탄생과 이동 = 149
새로운 술의 등장 = 150
다르지만 비슷한 술 = 151
[참고6] 과하주 만들기 = 154
조선 최초의 주류 품평회 실시간 업데이트 = 156
제1회 주류 품평회 = 159
공장형 술의 부흥, 가양주의 쇠퇴 = 164
구한말 양조용 쌀 품종은 ‘곡량도’ = 166
무늬만 전통주, 수입 쌀 막걸리를 마시는 농민들 = 168
양조용 쌀의 중요성 = 169
우리 술에 사용한 쌀 품종 = 170
호평받던 우리 쌀 지금은 어디로 = 173
그 많던 조선의 누룩은 어디로 갔을까? = 176
발효의 기다림과 설렘 = 177
누룩의 역사 = 178
일제 강점기 세금 목적 개량 누룩 제조 = 181
지속적 감소로 설 자리를 잃은 누룩 = 184
[참고7] 누룩 만들기 = 186
혼돈주와 폭탄주는 같을까 다를까? = 188
현대의 폭탄주 = 188
조상들의 혼합주 = 191

4장 알수록 빠져드는 우리 술 이야기
약주와 청주, 같은 술 다른 느낌 = 199
청주는 사라지고 약주만 남아 = 200
조선의 약주와 청주 = 203
주세법 시행령에 따른 누룩과 입국 사용의 변화 = 207
일본의 쌀 수탈은 지역 청주(사케) 산업을 발달시키고 = 209
청주(사케)로 유명한 군산 = 210
꽃의 도시 술의 도시 = 211
쌀 수탈의 전초기지 = 213
[참고8] 청주(사케)만들기 = 217
입국 막걸리는 언제부터 만들어 마셨을까? = 220
입국 막걸리는 전통주일까? = 221
백국균과 흑국균 = 223
자유로운 입국 사용 = 225
[참고9] 입국 만들기 = 228
술알못 최남선, 조선의 유명한 술을 말하다 = 229
조선의 유명한 술 = 231
최남선이 언급한 지명의 의문점 = 234
최남선은 정말로 술을 잘 알았을까? = 236
막걸리의 누명(feat. 카바이드) = 239
숙취의 원인 = 240
소문만 무성한 유령 막걸리 = 243
안녕하십니까, 1970년대의 막걸리! = 250
네 차례에 걸친 막걸리 소비의 감소 원인 = 251
흔들리는 막걸리의 정체성 = 257

5장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
전통주 한 잔 부탁해요 따뜻한 걸로 = 263
따뜻한 우리 술 = 266
전통주에도 역사는 흐른다 = 270
전통주의 정의 = 272
전통주 단어의 사용 = 273
명절 때 ‘정종’을 마신다고? = 277
명절에 마시는 술 = 279
정종의 등장 = 281
재미있는 근현대의 술 광고 = 283
조선의 술집 홍보 = 284
근대의 술 광고 = 285
현대의 술 광고 = 288
전통주에도 좋은 잔을 허하라 = 289
술잔마다 모양이 다른 이유 = 290
와인 잔과 맥주잔 = 292
전통주 전용 잔 = 293
하이볼보다 맛있는 전통주 칵테일 = 295
외국의 칵테일 = 296
한국식 칵테일과 대유행 = 297
[10참고] 전통주 칵테일 = 299

전통주 메모 = 301
용어 해설 = 303
참고 문헌 = 317
찾아보기 =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