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야기 속으로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개를 넘어가는 이야기 = 4

1부 별을 바라보는 마음 = 13
1장 우리, 눈을 들어 저 밤하늘을 볼까요 = 15
# 다시, 하늘의 별을 생각합니다
# 사람 하나의 힘만으로는 안 되니까요
# 하늘, 땅, 사람의 조화를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정복할 수 있다고 착각할수록 멀어집니다
# 권력과 행복은 왜 반비례할까요
# 올바름을 판정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 하늘의 눈에는 모두가 평등합니다
# 동양 사람들은 서양과 어떻게 달랐을까요
# 천, 지, 인 모두를 포함하는 원형
# 인간만이 미소로 한 편의 시를 짓습니다
2장 하늘에서 바라본 세상에는 경계가 없습니다 = 39
# 국경의 오만 너머에 세계가 있었습니다
# 마음의 눈을 뜨면, 저 너머가 보입니다
# 우리는 얼마나 더 잃어버릴 수 있을까요
# “대~ 한민국!”에서 ‘한국’을 빼 볼까요
# 국가라는 생각, 인류라는 생각
# 한국인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요
3장 당신이 걷는 길이 외로울지라도 = 55
# 기게스의 반지 이야기
# 시키는 대로만 산다면 행복할까요
# 하늘은 우리에게 때로 무심하기도 합니다
# 남이 바라는 행복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 불행을 뛰어넘을 방법 하나, 희망입니다
# 하얼빈 기차역에 홀로 선 안중근 의사
# 가린 눈을 나그네처럼 뜹시다

2부 별과 마주하는 마음 = 75
1장 땅과 하늘을 가리키는 사람들 = 77
# 교황청 안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 스승은 하늘을, 제자는 땅을
# 둘에 하나를 더해봅시다
2장 고정관념을 버리는 순간, 우리가 꿈꾸던 별이 보입니다 = 86
# 과연 그 지금이 이별의 때일까요
# 사랑과 이별의 패러독스
# 조금만 더 귀를 기울여볼까요
# 그의 별을 저항 안에만 가두어두지 마세요
# 보세요, 그가 저 별과 함께 있습니다
3장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살고 있습니까 = 101
# 사람이 가진 세 가지 양심
# 부끄러움으로 인간은 하늘 앞에 섭니다
# 나와 하늘이 만나는 지점이 그곳입니다
#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합시다
# 십자가 앞에 바로 선 여인 - 소설 《주홍글씨》
4장 신도 짐승도 아닌 사이에서 = 115
# 〈서시〉를 읽는 세 가지 방법
# 마지막 순간에 인간은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 신도 짐승도 아닌 사이에서
# 윤동주의 눈은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3부 별을 노래하는 마음 = 125
1장 꿈은 연처럼 곡선을 그립니다 = 127
# 연의 포물선
# 맹세 안에는 운명이 숨겨져 있습니다
# 정해진 운명을 거부하는 아름다움
# 모두 이루었다고 이야기하지는 못할지라도
2장 아직 우리의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하늘과 땅 사이, 시의 마음이 있습니다 = 140
# 고통과 슬픔에서 사랑의 힘은 나옵니다
# 꿈이 우리를 다르게 만들어갑니다
# 한국인들도 이제 별을 그려나갑니다
# 세상 사람들이 별에 어떤 의미를 담았을까요
3장 가슴에 별을 품는 모두가 시인입니다 = 158
# 별에게 가는 길
# 그 한마디 말을 적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 눈과 눈을 마주치는 순간이 곧 시입니다
# 여성의 비행, 그것은 시위입니다
# 해방의 날개로 손뼉을 치듯 날아갑니다
# 과학은 우리에게 다른 꿈을 꾸게 합니다
4장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자신이 보입니다 = 177
# 거울을 들여다보는 이유
# 여기, 거울을 바라보는 두 남자의 초상이 있습니다
# 왜라고 묻는 대신 ‘어떻게’라고 물읍시다
# 우리가 메르스, 코로나로 깨달은 사실이 무엇이었습니까
# 시인인 사람과 시인이 아닌 사람
# 나눠 먹고 함께 먹는 동물은 오직 인간입니다
5장 저 영원한 별로 향하는 노래 = 204
# Ad astra per aspera
# 우연 속에서 기적을 발견합니다
# 순수의 시절, 노리코와 윤동주
#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일지라도
# 오늘도 나와 당신의 별을 찾습니다

부록 이어령이 말하는 ‘하늘에서 본 지구’ = 225
시선1 하늘과 땅 사이 인간의 눈은 아름답습니다 = 228
시선2 진실은 원근법을 없앤 고도로부터 옵니다 = 230
시선3 숭례문이 거기 남아 있었습니다 = 232
시선4 사진집은 내 상상의 베개 =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