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대항해시대 유럽과 동부 유라시아_“전투 없이 거래 없다”
네덜란드에서 생각하다 = 14
유라시아 동부 해안에 나타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 24
중국과 일본,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 30
일본의 첫 번째 위기이자 기회 = 40
위기위식이 깨뜨린 쇄국정책 = 49
2장 바다와 일본_“네덜란드에서 배를 타면 니혼바시까지 올 수 있다”
중화 문명 변방의 일본 = 62
중화 문명과 유럽 문명의 경계에 놓인 일본 = 77
바다, 더 이상 일본을 보호해주지 못하다 = 92
3장 조총과 십자가_중화 문명권에서 글로벌 세계로의 도약
16~17세기 일본과 가톨릭 = 100
도구가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 = 111
대항해시대가 시작된다 = 122
가톨릭과 조총이 일본에 도착하다 = 133
가톨릭의 수호자: 다이묘 오토모 소린과 쇼군 아시카가 요시테루 = 142
불교 반란 세력, 잇코잇키 = 156
4장 일본·중국·유럽_오다 노부나가 앞에 놓인 세 개의 천하
가톨릭 세력의 첫 번째 불운과 오다 노부나가 = 164
오다 노부나가의 첫 번째 행운: 다케다 신겐의 죽음 = 180
오다 노부나가의 두 번째 행운: 우에스기 겐신의 죽음 = 195
오다 노부나가의 죽음과 가톨릭 세력의 두 번째 불운 = 200
오다 노부나가의 후손들과 도요토미 히데요시 = 212
5장 조선과 가톨릭_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해결하지 못한 두 가지
1587년, 가톨릭 신부 추방령이 포고되다 = 232
1592년, 대륙 정복 전쟁의 시작 = 247
1596년, 산 펠리페호 사건과 나가사키 26성인 = 272
6장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선택_스페인·포르투갈 vs. 네덜란드·영국 =
히데요시 사후의 일본과 가톨릭 세력의 움직임 = 296
1600년, 네덜란드와 영국의 등장 = 310
네덜란드- 포르투갈 전쟁과 일본 = 319
1609년, 결정적인 해 = 331
어떤 이들에게는 평화, 어떤 이들에게는 탄압 = 347
가해자이거나 피해자, 일본인 용병 = 355
역사의 한 장이 끝나다 = 372
나오며 = 395
부록 = 408
주석 = 422
찾아보기 = 429
2권 목차
들어가며 = 4
서장 백성과 의사
농민의 삶과 고통을 치료해준 의사들 = 12
난학의 재평가 = 23
피지배민이 주인공인 역사를 쓸 수 있는가 = 36
과거제 없는 에도 시대 = 48
1장 백성들의 이야기
1 다시 닫힌 세계, 죽어가는 백성들
다시 한 번, 시마바라 봉기 = 66
권력에 저항한 불교 종파들 = 47
정치 실패의 결과로 찾아온 기근 = 79
피지배민들은 어떻게 정치 세력화했는가 = 93
예의 바른 농민 봉기 = 99
기근의 참상과 살기 위한 식인 행위 = 116
굶어 죽는 가족들 = 126
소나무껍질떡과 짚떡 = 131
막부가 자초한 인재 = 137
2 떠도는 사람들
실직한 무사와 닌자 = 142
47인의 사무라이 = 149
무사라면 개죽음이다 = 155
앞 못 보는 무사 자토이치 = 159
이 세상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서 재미있다 = 161
정치 전략과 참배와 댄싱 매니아 = 165
도시의 공기는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 = 169
팔려가는 여성들 = 173
3 낙태, 영아 살해, 아이 버리기
모두가 결혼하는 사회는 언제 시작되었나 = 188
태어난 아이를 죽이는 마비키 = 192
그들은 왜 되돌아가야만 했는가 = 196
에도 시대의 출산 장려 정책 = 204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 = 208
고물상, 출산을 돕는 기술을 개발하다 = 215
버려지는 아이들 = 219
쇼루이 아와레미노 레이 = 225
고아원을 만들다 = 228
2장 의사들의 이야기
1 가난한 백성들을 치료한 의사들
3백 년간의 퇴보와 난의학의 한계 = 236
에도 시대의 한의학 = 242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 의사가 되다 = 245
아프면 의사를 찾는 습관의 시작 = 251
사람은 죽지만 의학은 발전한다 = 256
후세방과 고의방 = 263
중화권과는 같고 한반도와는 다르다 = 268
백성들이 읽을 수 있게 가나로 집필한 의학서 = 274
임상의 중요성과 일본 의학의 민중화 = 278
한문을 읽지 못하는 의사들에 대한 비판 = 284
인기스타가 된 돌팔이 의사 = 290
무사이자 승려이자 의사이자 떠돌이 = 294
전쟁과 의학의 깊은 상관관계 = 297
모든 백성에게 동등한 치료를 = 300
난의학자, 천연두 치료법을 확산하다 = 309
2 선진 의학과 천연두
선진 의학이 꽃필 가능성이 꺾이다 = 322
의료로 이어진 유럽과 일본 = 326
번역과 쇄국론 = 331
일본의 파라켈수스 = 334
난학의 발전과 교호 개혁 시기 = 339
사형수들의 도움으로 해부학이 발전하다 = 347
<장지>와 <해체신서> 이전의 일본 해부학 = 353
인체 해부 실험의 물꼬를 트다 = 360
<해체신서> = 366
천연두와 우두법 = 379
난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질병, 콜레라 = 391
에도시대 일본인의 참모습 =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