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설

상권__이야기

비렁뱅이의 출세기│세 여자의 기이한 인연│기녀의 인생 경영│천연두가 맺어준 인연│지리산 성모가 맺어준 인연│15년 만의 부자 상봉│권세로도 못 막은 인연│전란이 맺어준 인연│충주 이생의 선견지명│암행어사가 바꾼 마을 풍속│군자다운 여염집 부부│토반에게 욕을 당한 과객│아산 선비를 구해준 암행어사│숙녀로 칭송받은 여염집 며느리│남편을 고발하여 죽인 여자│남매의 혼사를 해결한 어사│비장에 자원한 왕십리 사람│도망한 노비의 딸│삼천 냥으로 쌓은 음덕│꿈에서 음덕을 쌓은 선비│송 생원의 얄팍한 선견지명│성이 다른 막내아들│여우가 차지한 명당자리│중이 된 삼사의 관리│중이 된 무뢰한│김 첨지의 대를 이어준 과객│향랑의 노래│정인홍의 조숙함│후취의 처녀성│의리를 지킨 노복│시골마을의 정숙한 여인│속아서 맺은 하룻밤 인연│중을 따라가서 찾은 아들│신주의 저주│못된 암행어사를 혼내 준 기생│영광군 기녀와 암행어사│임제와 기녀 득선│원수 갚은 소녀와 여종│기녀와 명창 걸인│최창대의 박정한 처신│사랑에 빠진 여인의 시│천명을 알았던 부인│부부가 된 사촌 남매│다섯 달 만에 태어난 아이│보쌈 당한 홀아비│호랑이도 감명시킨 효부│호환에서 구사일생한 사내│하루에 수백 리를 가는 호랑이│얼룩빼기 호랑이와 노승│주인의 원수를 갚은 여종 갑이│절개를 지킨 명포수 이사룡│같은 꿈을 꾼 유생과 임금│야박한 유생│요물을 퇴치한 궁사│정씨의 하룻밤 인연│청노새 소년의 호쾌함│가정을 버린 선비│허생의 당찬 사내종│최척 이야기│언문 전기 『윤씨전』│회초리 일곱 대의 판결│양반과 속량한 노비│양물을 물어뜯은 선비│차부의 의뢰│진사 이연의 괄괄함│도붓장수의 정체│살인자의 허점│방안의 개구리 소리│은혜 갚은 제비│도깨비의 장난│거벽 장달성이 쓴 시험 답안│형제의 추리력│깃털 달린 사삭둥이│사로잡힌 임꺽정│경상 감사 정만석의 명판결│신미년의 피난 행렬│죽산 사대부 가정의 불행│장원 답안을 쓴 김안국 형제│허씨 종가집의 양자 사건│음행 날조죄의 혹독한 처벌│낙태 사건의 처리│과부를 음행으로 무고한 서숙│처남댁을 음행으로 무고한 박씨│진짜 남편과 가짜 남편│여장 남자 사방지│송수 도령과 죽경 낭자

하권__옛날의 실화

성종의 시에 화답한 기병│성종의 명쾌한 판결│국기일에 풍악을 허락한 성종│간관을 파직한 성종│예종 승하 당일에 즉위한 성종│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한 성종│성종의 용인술│불교를 억누른 성종│서얼금고법의 연혁│우리 역사에 대한 무관심│성종의 도량│인종의 비범함│효종과 정태제│정광필과 장순손의 됨됨이│정광필이 유배지에서 겪은 일│재상감을 알아본 정광필│고변 당한 아이들의 전쟁놀이│이원익의 앞날을 알아본 이준경│강서의 예언│민심을 안정시킨 이원익│원두표의 잠꼬대│이상의의 처신│신수근의 그릇된 의리│임진왜란의 영웅들│정기룡의 활약│천하 명장 정문부│천주학을 배척한 안정복│이헌경이 지은 결혼 축하시│종성의 황제 무덤│정광운의 총명함│남의 꿈으로 장원급제한 장주│시를 잘 지은 걸객│인조를 울린 유혁연의 한시│안정복의 관상│박사창의 충청도 암행│서인으로 기운 정태화│청렴한 김 생원│사람을 잘 알아본 이해│아버지의 원수, 어머니의 은인│이해의 인품│박은과 심온 후손의 피혐│윤훤과 박동선 후손의 피혐│억울한 넋의 환생│귀신의 시 사랑│우겸의 넋│천하 의사 양계성│파란만장한 건문제의 생애│황후의 폐위를 도운 신하들│병 속으로 사라진 냉겸│죽어서도 절의를 지킨 철현│내복의 목숨을 앗아간 시│변란의 씨앗│흉년과 변란의 조짐│적자와 서자의 관계│이종성을 욕보인 이덕형의 자손│장인어른의 강단│귀신같은 용사 이운징│천하장사 허수│최문식과 최도장의 재주│당론의 폐해│김백련의 기이한 행적│간음인가, 도둑질인가│죽음에 관한 사유│기개와 절의를 지킨 동래 정씨│정언충의 선정│정언충의 문성국 제거 시도│정언충의 인품│『소학』을 생활로 삼은 정인│이지광의 선정과 강직함│살인 사건을 해결한 이지광│묘지 송사를 해결한 이지광│절도 사건을 해결한 이지광│유산 분쟁을 해결한 이지광│조룡대 같은 백광훈│원수를 사랑한 대감과 청지기│두 명의 정응규│전란을 예언한 정석록│정석록의 덕망과 학식│외가 어른들의 일화│꿈에서 배필을 만난 외조부│어머니의 꿈에 나타난 외조부│귀신을 섬기다 패가망신한 집안│귀신을 멀리 하라│귀신과 호조 판서│진휼 정책을 잘 펼친 연일 현감│정언욱의 강직함│광주 절골의 경주 김씨 시조묘│헛갈리는 동명이인│오해로 상을 치른 광주 경력│정현동의 벗들│경박한 개천의 용 최춘봉│노비 출신 장수 유극량│비결을 터득한 두 점쟁이│심세우, 박추, 정응두의 문재│박추의 뛰어난 시│암호를 눈치 채 진사가 된 이철진│군도의 두목이 된 선비│정광운의 기지│서인 패거리의 소행│명나라 멸망의 장면│베개를 옮겨 위기를 모면한 박정│과거에 합격할 운수│내가 꾼 신통한 꿈│무익한 담배의 금지│우왕ㆍ창왕에 관한 역사 조작│남곤에게 죽임을 당한 최수성│심정을 희롱한 명사들의 시│남곤을 찬미한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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