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과거는 외국처럼 낯설다 = 5

1부 1929년 12월 서울
1장 낙화유수 - 청계천에서 = 13
2장 재즈가 소용돌이치는 카페 - 광교에서 = 53
3장 망국 대신을 왜 찾아왔소 - 장교동에서 = 83
4장 모모족이 즐겨 찾는 사랑의 아이스커피 - 황금정에서 = 107
5장 그래도 윤전기는 돌아간다 - 광화문에서 = 127
6장 신여성은 넓적다리부터 전진한다 - 종로에서 = 148

2부 1920년 4월 서울
7장 밀려오는 개조의 물결, 피어나는 자각의 불길 - 안국동에서 = 193
8장 열차는 경성으로 떠나네 - 경부선에서 = 217
9장 죽은 나라님이 백성을 구한다면 - 덕수궁에서 = 251
10장 하느님이 도우사 조선을 자주독립국으로 - 황금정에서 = 268
11장 당내에 당이 있고 파 안에 파가 있어 - 관철동에서 = 301
12장 러시아의 향불 - 정동에서 = 338
13장 꽃향기는 봄바람에 날리고 - 창경원에서 = 369

미주 =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