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차례
머리말 = 5
1.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600년 전 금속활자
항아리에서 나온 수수께끼의 활자들 = 15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확인된 갑인자 = 25
몰래 묻었다 다른 물건을 만들려고 했을까? = 33
2. 금속활자에 관한 오해와 편견
최초의 금속활자와 관련된 오해 = 45
가장 많은 금속활자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과소평가 = 54
금속활자를 둘러싼 한・중・일의 자존심 싸움 = 59
21세기에 생각하는 금속활자의 의미 = 68
3. 조선의 왕들은 왜 금속활자에 집착했나?
태종이 금속활자를 만든 속내는 무엇이었을까? = 73
문자가 새겨진 보물 = 79
금속활자의 제작은 문화와 경제력의 척도 = 88
왕들의 시그니처 활자 = 96
막을 수 없었던 민간의 금속활자 제작 = 107
4. 활자의 서체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인쇄용 서체의 기준이 된 손글씨 = 121
명필들의 흔적 = 133
활자의 이름은 어떻게 붙일까? = 143
책에 따라 달라지는 서체 = 153
5. 한글 활자 이야기
한글 활자가 걸어온 길 = 167
한글로 된 책들의 서체와 편집 = 183
이름조차 없는 한글 활자들 = 197
나 지금 진지하다, 궁서체다 = 205
6. 활자 만들기에서 인쇄까지
금속활자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 215
세종의 활자 개량 = 229
갑인자는 정말 활자 제작 기술의 정점일까? = 239
명품을 완성하는 종이와 먹 = 250
7. 문치주의의 숨은 공신들
어떤 사람들이 책을 만들었을까? =263
158년 만에 드러난 뜻밖의 이름 = 273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들만의 활자 분류 방법 = 283
맺음말 = 297
참고문헌 = 302